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대회 콘텐츠를 개편하고 물고기 숙련도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회’는 낚시의 신의 경쟁 콘텐츠 중 하나로, 게임 내 각 지역에서 최다어, 포인트, 월척 종목으로 진행되며 순위에 따라서 보상을 얻는 낚시터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대회 보상이 기존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특히, 일요일에 진행되는 대회의 경우 보상이 기존보다 4배 증가, 대회 규칙 또한 한 시간 동안 가장 긴 길이의 목표 어종을 잡으면 우승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됐다.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등 최상위 2개 지역의 대회에서 3위 안에 들 경우엔 산호가 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물고기 숙련도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 물고기 숙련도는 그동안 획득한 물고기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신의 목표 어종과 같은 어종의 물고기 카드를 이용해 숙련도를 올리면 해당 물고기를 잡을 때 적용되는 대미지와 대어 및 액세
㈜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일본 인기 라이트 노벨 ‘슬레이어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12월 20일까지 ‘나르비크 항구’에 ‘슬레이어즈’ 속 주요 등장인물 ‘리나’, ‘가우리’, ‘제로스’가 NPC로 등장한다. 워프 마법 실패로 ‘테일즈위버’ 세계로 오게 된 이들이 경험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매주 공개되는 에피소드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가우리 변신망토(30일)’, 칭호 ‘명예의 서(슬레이어즈)’, ‘슬레이어즈 코인’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슬레이어즈’와 함께하는 일일 퀘스트가 추가된다. 마법 주문을 먼저 외우면 승리하는 미니게임 ‘격돌! 리나 VS 리나’ 퀘스트, ‘가우리’가 시간 내 최대한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위대한 위장의 가우리’ 퀘스트,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제로스의 의뢰’ 퀘스트 등 각각의 NPC와 수행 가능한 각종 퀘스트를 완료하면 ‘슬레이어즈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에피소드 및 이벤트 퀘스트를 완수하여 모은 ‘슬레이어즈 코인’은 ‘가우리 변신망토 무기한 교환권’, ‘머리 위 아멜리아’, ‘
카카오가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민관 협력 사례를 공개한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등 주요 공동체들은 23일부터 25일까지 ’2023 디지털플랫폼정부 엑스포-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혁신 기술 및 공공업무 서비스 혁신 사례를 보유한 30개사가 참가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민관 협력 성과와 공공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카카오는 국민의 일상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든 기술과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먼저 카카오브레인은 23일 첫날 오후 ‘칼로로 그리는 공공 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칼로(Karlo)는 카카오브레인의 이미지 생성 모델로 2.9억 장 규모로 확장된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해, 이용자가 입력한 제시어의 내용을 이해한 후 다양한 화풍과 스타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김재인 경영전략실장은 칼로의 공공 협력 사례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자사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신규 부하 캐릭터와 ‘요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대규모 넥슨캐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부하 캐릭터로 ‘페이버릿(에픽)’과 ‘장용(전설)’ 2종을 선보였다. ‘페이버릿’은 밤 시간에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이상 특화 원거리 서포터이며, ‘장용’은 온갖 무기를 취급하는 수상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자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정보 상인 컨셉으로, 스킬이 발동되면 적 위치에 자판기를 떨어트려 피해를 입힌다. 신규 부하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 40레벨 ‘에픽’ 장비와 신규 ‘18챕터’ 에픽 미션을 선보였다. 이번 챕터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정신병동 콘셉트로, ‘성령 미스마’가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또, 제한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로그라이트 던전 콘텐츠 ‘요새’를 오픈했다. 에픽 미션 ‘18 챕터’ 완료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새 구역에 입장할 때마다 각종 디버프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각 구역의 보스를 물리치거나 클리어하여 획득한 버프 효과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요새’ 클리어 시, 40레벨 에픽 장비와 제작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2일 ‘OASIS 3: NEXT WAVE’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NC)는 11월 29일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를 리부트한다. 암흑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운석을 소환해 지면을 강타하고 낙하 지점에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신규 스킬 ‘칼립소’와 ▲동일한 외형의 ‘환영 분신’을 소환해 위치를 바꾸는 ‘할루시네이션’ ▲’공허의 결계’를 펼쳐 범위 내 아군을 보호하는 ‘보이드 필드’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29일부터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암흑기사로 바꿀 수 있다. 여성 암흑기사가 추가되어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리니지M은 11월 27일 오후 8시에 생방송 ‘인사이드M – 공허의 오아시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니지M 개발진이 등장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한다. 이용자는 방송 시청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리니지M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8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기존 서버와 ‘그림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업 진출 3년만에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1위소각·수처리 등 다운스트림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기업 입지를 공고히 했고 기술 고도화로 대표되는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해 녹색산업 수출 성과도 이뤄냈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환경업 진출 3주년을 맞아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국내 환경 자회사 숫자는 24개로 늘었고, 사업구조도 소각·매립·수처리 등 다운스트림부터 폐플라스틱, 전자전기폐기물, 폐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업스트림 사업까지 환경업 밸류체인을 망라했다. R&D를 바탕으로 한 고도화, 사업 최적화 및 효율화를 통해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데도 힘쓰고 있다. 국내 최다(1295개) 수처리장을 운영 중인(위탁운영 포함) SK에코플랜트가 1년 간 정화한 하·폐수의 양은 약 11억700만톤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연간 수돗물 사용량(2021년 기준 11억 95만톤)을 웃돈다. 연간 약 35만1495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일반소각 부문에서도 국내 1위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의료 소각 용량까지 포함하면 연간 전체 소각 처리량은 40만톤을 넘어선다. 지난해 환경부가 발표한 국민 1인당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2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직업 등급 ‘태초’ 캐릭터 상세 정보 및 공식 트레일러와 인게임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태초’는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 등장한 신규 직업 등급으로, 기존의 최상위 직업 등급 ‘전설’보다 강력한 상위 등급이다. 지난 15일 캐릭터 실루엣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오늘 정식으로 소개된 ‘태초’ 캐릭터 ‘사냥신 에윈’은 어머니 신의 자손으로 강대한 힘과 무한한 투지를 지니고 있다. 함께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와 인게임 전투 영상을 보면, ‘에윈’은 게임 내 무기 6종을 모두 능숙하게 다루며 강력한 태초 등급 전용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 함께 업데이트 예정인 최고 레벨 사냥터 ‘십자별 평원’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다채로우면서도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십자별 평원’에서는 일반 몬스터를 사냥해도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 가능해 고레벨 이용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늘 공개된 신규 직업 등급 ‘태초’, 신규 지역 ‘십자별 평원’ 외에도 29일에 오픈하는 성장 서버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 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혁신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세부 공간을 디자인했다. KT 부스 관람객들은 총 3개의 구역에서 11개의 전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편리한 서비스 존’에는 KT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가상의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 주소를 익혀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지니버스 외에도 지능형 교통 인프라 솔루션인 ‘KT 로드마스터’와 디지털트윈 스트리밍 기술이 전시된다. ‘안전한 사회 존’에서는 ‘안녕’과 ‘당뇨트윈’ 그리고 재난 사항에 대비해 끊김 없는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는 ‘5G 엣지 클라우드’ 기술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2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도전·협동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행성 파견’의 상위 전투력 요구 보스 ‘깨어난 거신 아페칸’과 ‘찬바람 협곡 전투’에 4단계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난이도에서는 대량의 '무기/슈트 스킬코어', '강화칩', '상급 슈트 경험치칩'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도전 콘텐츠인 '성운 돌파'도 최종 60단계에서 70단계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단계별로 처치한 뒤, ‘아다만티움 주괴’, ‘S등급 주무기/보조무기 설계도 파편’, ‘R등급 모듈’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 30명이 협동해 거대한 보스를 쓰러트리는 협동 콘텐츠인 '기간토마키아'의 '초월자 기간틱 카시아스'에 신규 난이도 4단계가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기여도에 따라 'R등급 성물', 'R등급 모듈', '가디언의 유산', 아틀라스 합금' 등의 상위 장비 및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소유한 '탈 것'을 원하는 색상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사옥 지타워가 환경부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녹화수단인 옥상, 벽면, 실내 등의 녹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지타워는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 및 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자작나무와 바닥분수’, ‘벽천’ 등 과거 서울시 내 유일한 산업용 정수장의 기억을 담은 시설과 지타워만의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한 ‘캐릭터조형물’, ‘상상의 샘 로봇물고기’ 등의 문화시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향후 대지면적의 75% 이상을 근무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의 사옥 지타워는 넷마블과 개발자회사, 계열사 코웨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코웨이갤러리, 산업박물관 등의 관람시설과 병원,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있는 문화복합시설이다. 에너지, 수자원 소비량 감축을 위한
LG화학은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2024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Global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지소재, 친환경소재, 혁신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해외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를 위한 R&D 분야의 인재 발탁 ▲글로벌 고객 대응 및 해외 사업 운영 역량 강화 ▲여성 임원 선임(4명)을 통한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Top Global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승진 인사 <부사장 1명> 현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겸 CSSO(Chief Sustainability Strategy Officer)를 맡고 있는 이종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구 부사장은 KAIST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R&D 전문가로, ’20년 12월 석유화학연구소장으로 부임하여 석유화
“기획부터 배포까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직접 수행하면서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모두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직군과 협업해야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있어서 여러 포지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은 소통에 있어서 저만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남대학교 서완석 학생 111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1년여간 카카오와 함께 한 개발자 교육을 수료했다. 카카오 (대표이사 홍은택)는 지역 대학교 협업 교육 프로젝트 '카카오 테크 캠퍼스' 의 첫번째 수료식을 부산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과 18일 각 대학교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총 111명의 학생들과 남기웅 카카오 공동체인사지원실장 외 부산대 소프트웨어교육원장 백윤주 교수, 전남대 소프트웨어공학과 부학장 최광훈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1년 간 힘차게 달려온 학생들을 격려했다. 부산대 백윤주 원장과 전남대 최광훈 부학장은 “카카오의 개인 밀착 관리 및 지원으로 학생들이 과정을 잘 수료할 수 있었다”며 개발 관련 교육 혜택이 많지 않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학교별 수료식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6일 업비트 서비스에 대해 미국 국제인정기구(IAS)가 제공하는 ‘ISO 22301’을 인증기관을 통해 취득했다. ISO 22301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ISO 22301 인증을 받기 위해 기업은 재난·재해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을 대비해 업무 중단에 따른 파급력 수준 및 시간에 따른 복구 수준 등을 미리 분석하고 복구 방안 등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수립된 정책 이행 및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관리, 운영해야 한다. ISO 22301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3년 주기로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 두나무는 서비스 안정성 고도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해당 인증을 취득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이용자 자산 보호와 외부 영향에도 멈추지 않는 안전한 서비스를
엔에이치엔커머스(NHN COMMERCE, 대표 이윤식, 이하 NHN커머스)가 대원미디어의 온라인 몰 '대원샵' 통합 리뉴얼 과정에 자사 쇼핑몰 구축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뿐만 아니라 방송, 출판, 유통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도라에몽, 짱구는못말려, 원피스 등의 유명 IP라인업을 토대로 '원소스 멀티유스(OSMU, One Source Multi-Use)' 기반의 캐릭터 상품 유통과 콘텐츠 라이선싱 사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NHN커머스가 제공하는 샵바이는 사용자 중심의 IT 기술을 접목한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산업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신 IT 기술‘마크(MACH)’를 접목해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고객은 원하는 기능을 조합해 요구 사항을 100% 반영한 맞춤형 쇼핑몰을 구현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오픈 API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하다. NHN커머스는 이번 대원샵 리뉴얼 과정에 샵바이‘멀티 프론트’기능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멀티 프론트는 하
“기존처럼 전단지 배포가 아닌 가게 홍보를 위해 내가 원하는 지역에 TV 광고를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어 효과가 좋죠. 손님들이 ‘TV보고 왔어요’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시계방을 운영하고 있는 38년 경력의 시계 수리 장인 정재형씨는 손님들 발길이 줄어들자 매출 증대를 위해 TV 광고에 처음 도전했다. 소상공인으로서 TV 광고를 송출한다는 게 먼일 같았지만, TV 광고의 ‘청약·결제·제작’을 한 공간에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인 ‘B tv 우리동네광고’의 도움을 받았다. AI 성우를 활용해 광고를 손쉽게 제작하고 AI가 맞춤형 상권분석까지 제공해 가게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AI·DX(디지털 전환)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B tv 우리동네광고’의 이용률이 전년 대비 3배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우리동네광고’에 이어 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온애드(On-AD)’ 서비스에도 향후 AI를 적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키로 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