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제품 탄소발자국 방법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저탄소 제품 수요 확대, 인증 정보 요청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 표준(ISO 14067)에 기반한 제품 탄소발자국 평가 체계를 수립했다. 제품 탄소발자국 평가 IT 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추가 정보 없이 제품의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기존 제품 개발 시스템 데이터와 연동하여 탄소발자국 수치를 손쉽게 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 박정기 중형개발그룹장(전무)은 “이번 인증은 친환경 제품 관리 체계가 글로벌 신뢰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과”라고 말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2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앤더슨씨 성수에서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LG전자 앰버서더 2기는 55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4월부터 약 3개월간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 메가 인플루언서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끈다.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한가인∙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가전 3대장'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과거 에어컨 광고모델 김연아, 하우젠 세탁기 광고모델 한가인, 지펠 냉장고 광고모델 전지현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해 진행된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등 최신 AI 가전을 강조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독보적인 무풍 성능과 혁신 AI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1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첫 출시후 40여일만에 1만대 판매됐으며, 올해는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혁신적인 AI 기능과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 설치 편의까지 모두 잡았다. 캠페인 티징 영상 '소환 편'에는
삼성SDI는 올 1분기 매출 3조1768억원, 영업손실 43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배터리 부문은 매출 2조9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전분기 대비 16.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52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전기차 및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 주요 고객의 재고 조정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1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소재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교정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5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대전교도소를 찾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강정애 장관은 이날 대전교도소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교도소를 방호하다 순직한 교도관 16명과 지난 2004년 근무 중 순직한 고(故) 김동민 교감 등 순직 교정공무원에 대한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중앙통제실과 보호실, 수용동, 작업장 등 교정근무자들의 근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강정애 장관은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함께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교도관들에게 500명분의 커피 등 음료와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열악한 직무환경 속에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도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윤창식 대전지방교정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교정 현장의 업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군·경·소방, 해양경찰, 교도관 등 제복근무자분들의 헌신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상 속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제26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➊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5년 시행계획안, ➋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및 계획안, ➌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제2·3차 국가보고서 권고사항 이행계획안, ➍ 시각장애인을 위한 법령정보 전자점자 제공을 통한 법령정보 접근성 향상 등 4개의 안건을 심의‧보고 후 확정했다. 1.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5년 시행계획 주요내용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에 따라 복지, 건강, 교육 등 9대 분야*에서 장애인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25년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복지·서비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은 기존 ‘활동지원 기반 모델’(’24.7~’25.6월, 8개 지자체)을 보완하여 개인예산 기초 바우처를 1종(활동지원)에서 4종(활동지원+주간 및 방과후 활동, 발달재활)으로 확대한 ‘바우처 확대 모델’을 시범운영(’25.4~’25.9월, 9개 지자체)한다. 장애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발달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연령기준을 6세에서 9세 미만으로 완화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4월 25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급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의료급여 정책 심의기구인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2024년 7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향을 구체화하고 의료접근성 제고 방안 등을 보완한 것이다. 의료급여 제도는 의료비의 91.3% (건강보험 64.9%)를 보장하며,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이용은 유사한 성향의 건강보험 가입자와 비교했을 때 1인당 외래 진료비(232.3만 원)는 1.4배, 외래 이용일수(36.7일)는 1.3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급자의 건강이 실제로 개선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의료급여 총지출은 2024년 11조 6천억 원이며 2034년에는 약 23조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상자 확대 및 보장성 강화 등의 정책수요는 계속 확대되고 있어 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 중심 정책에서 건강한 삶 지원으로 관심을 전환하고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삼성전자는 2025년형 삼성 OLED TV가 해외 주요 전문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OLED 라인업을 3개 시리즈 14개 모델로 확대했다. 특히, SF90 시리즈의 경우 42형부터 83형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는 SF95를 "2024 올해의 TV로 선정됐던 전작보다 화질 디테일까지 강화됐다"며 "글레어 프리 기술로 밝은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줄여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다"고 호평했다. 영국 IT 매체 'AV 포럼(AVForums)'도 "가격 대비 최고의 QD-OLED TV"라며 '베스트 바이(Best Buy)'로 선정했다. 미국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 '홈시어터리뷰'는 SF95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미니 LED를 압도한 가장 밝은 TV"라며 "전작보다 밝은 화면, 새로운 AI 기능들, 업그레이드된 타이젠 OS를 탑재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테크미디어 '탐스 가이드(Tom's Guide)'는 "높은 밝기와 눈부심 방지 기술, AI 기능, 매우 얇은 디자인 등을 갖춘 삼성 최고의 OLED TV"이며 "원 커넥트 박스를
LG전자는 24일 조주완 CEO가 서울대에서 ‘기술로 완성하는 고객경험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1공학관에서 열린 특강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CEO는 LG전자를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하며 고객의 삶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조 CEO는 “뛰어난 제품과 앞선 기술도 중요하지만, LG전자가 하는 모든 일의 본질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LG 스탠바이미’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등 혁신 제품 개발 사례를 언급했다. 조 CEO는 “스탠바이미의 시작은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하는 고객들의 사진이었다”고 소개했다. 엔지니어라면 시청 각도, 사운드, UX를 고려한 ‘침대 전용 TV’ 개발을 고민했겠으나, ‘경험’을 고민하자 고객이 원하는 것은 ‘원하는 자세로 어디서든 TV를 시청하는 경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는 것. 이 외에도 전원을 제외하고 모든 선을 없앤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나 간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K-IFRS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조4405억원(영업이익률 42%), 순이익 8조1082억원(순이익률 46%)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 대비 1%포인트 개선된 42%를 기록하며 8개 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고 SK하이닉스는 의미를 부여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는 AI 개발 경쟁과 재고 축적 수요 등이 맞물리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에 맞춰 HBM3E 12단,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당사 경쟁력을 입증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적에 힘입어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현금성 자산은 14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00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차입금과 순차입금 비율도 각각 29%와 11%로 개선됐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 원, 영업이익 1조 2,59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1분기 영업이익도 6년 연속 1조 원을 상회했다. ▲B2B ▲구독, webOS 등 Non-HW ▲D2C 등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 1분기는 미래 성장동력이자 기업간거래(B2B) 핵심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나란히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이들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영업이익 합은 전년 대비 무려 37.2% 늘었다. 매출액 증가 폭도 두 자릿수를 훌쩍 넘어 12.3%를 기록했다. 주력사업이자 캐시카우 역할을 맡고 있는 HS사업본부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구독, 소비자직접판매(D2C) 등 사업모델과 사업방식 변화를 가속화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H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6조 6,968억 원, 영업이익 6,44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9.9% 늘었다. MS사업본부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 653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분기는 통상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OLED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며 ’24년 4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등 OLED 제품군의 출하 확대와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8%P 확대된 55%이다. 손익 측면에서는 OLED 중심의 사업성과 확대와 함께 강도 높은 원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전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천억원 이상 개선했다.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조 2,313억원(이익률 20%)로 ’2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3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34%, 차량용 패널 9%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사업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화를 지속하여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LG이노텍(011070, 대표 문혁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4조9,828억원, 영업이익은 1,2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LG이노텍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카메라 모듈의 안정적 공급,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 제품의 수요 회복,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 광학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국가보훈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2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현충광장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순직한 사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4월 넷째 금요일의 기념일 지정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오늘에 서서 내일을 지키는 이들,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은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추모 공연, 기념사, 편지 낭독, 기념공연, ‘순직의무군경의 날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먼저, 여는 영상은 기념일이 지정되고 지난해 첫 번째
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 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일상 속 공간에서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는 '갤럭시 AI' 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말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돼 한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AI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학교' 콘셉트의 공간에서 수학, 외국어 등 교과목 문제를 갤럭시 AI로 편리하게 해결하는 등 다양한 AI 활용법을 선보인다. ▶'갤럭시 AI' 핵심 기능을 심층적으로 배우는 'AI 클래스' 운영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려주는 'AI 클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