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연수구의회는 오는 4월 11일 신성중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의 문을 연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연수구 관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직접 구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운영방식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참여 학교인 신성중학교 학생들은 당일 의회를 방문해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모의의회에 참여해 구의원 역할을 체험할 예정이다. 연수구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청소년 단체는 연수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는 연수구 의회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4월 12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25 인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과학기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인천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대기업을 비롯해 30여 개의 지역 혁신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산업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산업 간 교류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로봇 체험존 ▲수소·전기차 전시 ▲바이오헬스 체험존 ▲미래차 기술 전시 등이 마련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특별 기획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드론쇼와 드론 오락실, 천체 사진전, 공기 대포 체험, 버블쇼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과 배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
(웹이코노미) 인천연구원은 2026년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인천광역시 싱크탱크로서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개원 3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기념사업추진단은 ▲연구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30년사 발간, ▲기념행사 추진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 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기념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공감대 형성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호군 원장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은 그간에 성과를 돌아보는 차원을 넘어,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매진해 인천의 미래 시정을 선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정책 변화를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인 싸토리우스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싸토리우스 본사 회장 일행이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시를 방문해 투자 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접견에는 싸토리우스의 현 회장 요아힘 크로이츠버그(Dr. Joachim Kreuzburg)와 차기 회장 미하엘 그로세(Dr. Michael Grosse)를 포함한 총 6명이 참석했다. 크로이츠버그 회장은 2005년부터 싸토리우스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역임해 왔으며, 올해 6월 임기를 마치게 된다. 그로세 신임 회장은 2024년 12월 차기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오는 7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 산업시설용지(송도동 211-1, 면적 24,434㎡)에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2년 10월 인천시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
(웹이코노미) (재)연수문화재단은 지난 7일 난징 친화이구와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자문단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수구-친화이구 교류사업 자문단’은 백제와 중국 남조 교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우호 상징물 설치는 물론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역사성과 지역 스토리 발굴 자문을 위해 인천 시사편찬위원으로 다년간 활동 이력을 지닌 강덕우 (사)인천개항장연구소 대표,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 관장과 ▲지역 특화 콘텐츠 자문을 위한 김상원 인하대 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 교수, ▲동아시아 고대사 분야 자문을 위한 임동민 계명대 사학과 교수, ▲행정 자문을 위한 강신원 전 연수구 부구청장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운영을 총괄한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교류사업의 스토리텔링 강화와 콘텐츠 확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백제와 남조 간 교류 시점 및 역사적 사실에 대한 검토를 통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유관 단체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과 대화의 장’이라는 주제로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인천시의회 별관 2층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인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자원봉사센터, 주민자치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총 10개 주요 단체의 회장 및 각 군․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의 활동 현황 및 주요 성과 보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단체와 시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 ▶참석자 자유 토론 등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신설되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각 단체는 “새롭게 출범하는 구에서도 안정적인 단체 운영과 원활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이 8일 제273회 임시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차장법' 제12조제2항 및 제19조제17항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노외주차장 및 부설주차장에 영유아동반 자동차등의 주차공간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해져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조례안에는 배려주차구획 설치기준 등이 포함됐으며, 성별에 국한하지 않고 영유아나 노약자 등을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자 발의됐다. 김학엽 의원은 “배려주차구획은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서구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력을 발휘하여 배려 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수구청, 연수구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알리고 숲조성의 가치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며, 식목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같이 운영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화분 150개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배우고, 환경보호와 사람과자연의 조화를 배우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저자학교 ‘청년작가도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작가도전’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저자가 되어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향후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 교사들이 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읽걷쓰’ 교육의 의미 있는 시작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7일 콜롬비아 구아스카 지역의 엘 카르멘 학교와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2007년부터 이어온 읽걷쓰 기반 AI·디지털 교육 분야 교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지원으로 첨단교실이 구축된 엘 카르멘 학교는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교육활동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엘 카르멘 학교의 인천형 첨단교실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 간담회를 통해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엘 카르멘 학교 측은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첨단교실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에서는 이왕근 대사와 교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KOICA, 수출입은행 관계자들과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대사관은 향후 콜롬비아 교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읽걷쓰’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방문으로 인천형 첨단교실 운영이 콜롬비아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직업계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평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창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기능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평공업고는 이번 대회의 제1경기장으로, 폴리메카닉스, 귀금속공예, 보석가공, 도자기, 냉동기술, 산업제어, 그래픽디자인 등 7개 직종 경기가 치러지며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능경기대회 확대와 숙련기술 향상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4월 7일부터 11일까지 9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36개 직종에 240명이 참가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은 15개 학교에서 24개 직종에 173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금,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창 위원장은 “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현장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학생들이 인천의 미래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7일, 공무원 성과관리 체계 이해도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자체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임현준 행정학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성과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 ▲성과관리 평가 체계 ▲성과관리의 목표 설정 ▲성과지표 작성법 ▲성공적인 성과관리 방법 ▲성과에 기초한 직원 평가 등의 성과평가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와 호응도를 제고하여 성과관리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체계적인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정목표 달성과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한 ‘2026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경복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6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군 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모든 부서가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전략을 주요 안건으로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대청 국민체육센터 ▲덕적도 천주교 역사 기념관 ▲영흥도 기독교 역사 기념관 건립 ▲백령 평화둘레길 조성 ▲노후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노후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자월도 자연휴양림 조성 등 79건의 신규사업과, ▲관내 선착장 보강사업 ▲섬주민 여객선 여객운임 지원 ▲섬마을단위 LPG시설 구축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공사 등 337여건의 계속사업 등 총 416여 건에 대한 추진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에도 LPG 구축 사업과 하수도 정비사업 등 지역 기반시설사업 확충을 중심으로 총 1,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2026년에도 군수 공약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각종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사
(웹이코노미)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강화초등학교에서 “잠깐! 멈춰! 속도를 줄이면 안전이 보입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용흥궁공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에게는 등하굣길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피켓을 통해 신호 앞과 학교 앞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학교 인근뿐 아니라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보행자,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덕하1지구와 숭뢰1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양사면 덕하2리 일원의 200필지와 송해면 숭뢰2리 일원 199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2/3 동의를 받아 올해 3월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윈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 고시가 완료된 상태이며, 토지 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행 중이다. 향후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들의 경계가 분명해지게 된다. 그에 따라 경계분쟁 해소, 재산권 명확화, 지적 경계 측량 소요 비용 절감 등으로 토지의 가치가 향상하고 군민들의 많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