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항공사 승무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스튜어디스·승무원학과는 면접을 중시하는 승무원 채용의 특성상 입시에서도 높은 비중의 면접전형을 도입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대부분의 항공과 대학교에서 내신 40%, 면접 60% 정도를 반영하고 있지만, 실제 면접 반영비율은 70% 이상인 학교들이 많아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면접전형은 실제 객실승무원 채용 면접과 흡사하게 진행된다”며, “면접에서는 전문 스튜어디스의 모습을 원하기보다는 항공 승무원이 될 가능성을 체크한다”고 덧붙였다. 코세아(COSEA) 승무원 지상직학원, 2019학년도 대비 4차 항공과·항공운항과 입시 단기반 개강 (사진=코세아) 코세아(COSEA) 승무원 지상직학원은 2019학년도 대비 4차 항공과·항공운항과 입시 단기반을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단기간 스파르타식 집중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입시 면접현장에서 스튜어디스의 가능성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코세아 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인하공전, 수원과학대, 한서대 등 항공운학과, 항공사승무원 출신 강사진이 입시에서 점차 강화되고 있는 면접전형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미국 ITSC에서 주관하는 지텔프 시험의 주니어 단계인 G-TELP Jr.(지텔프 주니어)의 제361회 정기시험 접수가 8일 마감된다. 지텔프 주니어 제361회 정기시험 8일 접수 마감 (사진=지텔프 주니어)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텔프 주니어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통영어를 평가하는 국제공인 영어테스트다. 지텔프 주니어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모의고사 사이트를 통한 자세한 해설로 오답관리를 받고 연습하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어휘 프로그램에서는 영한·한영 스펠링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틀린 단어는 3번씩 반복해 단어의 철자를 암기할 수 있다. ‘나만의 단어장’ 기능에서는 자신이 틀렸던 단어장에 단어를 추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출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361회 시험은 오는 19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8일 자정인 24시에 홈페이지에서 마감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