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 마린시티 로타리클럽 10지역(대표 설경미)에서 포토 부스(1,2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포토 부스는 사직동에 위치한 청소년 자유공간 온나에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래구는 열린 문화공간 온나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하여 운영된다. 설경미 부산마린시티 로타리클럽 10지역 대표는“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청소년 전용공간을 확대하여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토요일 복천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유물탐험대, 박물관이 궁금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복천박물관 실내·실외에 전시된 각종 유물을 탐험하며 △영상으로 만나는 고대 가야문화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한 야외 고분군 탐험 △전시실 내 유물 탐색 활동 △골든벨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회 10가족이 참여한다. 첫 수업은 4월 12일이며,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접수순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유물탐험대, 박물관이 궁금해요!는 복천박물관 소속 강사진의 자세하고 흥미로운 해설을 통해 유물을 탐색하며 역사 속 이야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라며“호기심이 가득한 초등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유물과 문화유산을 재밌게 탐구할 기회로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가족 간의 유대감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3월 1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이금옥)을 비롯한 부회장(변주희), 사무국장(최은주, 임선미) 등 운영진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북구의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긍정양육이란 주제로 4행시를 작성하며 릴레이를 이어감으로써 참여자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챌린지 동참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역점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오태원 북구청장이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챌린지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긍정양육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금옥 회장은 “긍정의 시작은 정다운 눈빛과 사랑, 양육의 마법으로 육아의 기적” 4행시를 외치면서 긍정양육을 실천하면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질 것임을 강조하며, 다음 참여자로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장순 명예센터장을 지목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365일 아동
(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조선시대 동래읍성 출입문 중 하나였던 인생문 표지석인 문명석(門名石)이 3월 18일 동래구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에서 무진동 차량으로 운반된 문명석은 원래 있었던 인생문을 거쳐 오전 11시 30분 동래구청 신청사에 도착했다. 장준용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동래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맞이했다. 인생문 문명석은 1970년대 인생문 근처 논둑 공사 중 발견됐으나 당시 동래구에는 이를 관리하는 부서가 없어 1979년 10월 부산박물관으로 기증됐던 유물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신청사 개청 및 유적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중요한 문화유산인 인생문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문명석을 찾고자 여러 차례 방문하여 설득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부산박물관과 장기간 유물 대여․전시 협약을 맺었다. 문명석은 너비 31.0cm, 길이 105.5cm, 두께 7.0~10.0cm 크기로 화강암에 인생문(人生門)이라는 한자가 적혀있다. 인생문은 동래구 칠산동 332-1 일대 동래읍성 터에 세워져 일제 강점기에 없어졌으나 동래구가 2002년 7월부터 고증자료를 통해 위치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 수정골헬스장 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수정골헬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운동기구를 직접 체험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정골헬스장은 산복도로에 위치해 북항을 내려다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복지시설이다. 김창겸 수정골헬스장 운영위원장은 수정골헬스장이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기관 12개 대표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나라단기거주시설, 모먼츠, 복지플랙 주식회사,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서구수어통역센터, 서구장애인복지관, 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구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미정신건강센터, 임시수도기념관, 천마도예의숲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부산 서구랑 배프-베프하자(barrier-free, Best friends)’를 슬로건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소통 활성화, 담장 없는 열린 공간 확보,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임시수도기념관, 송도해수욕장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 거주자를 비롯하여 장애인 관계 인구까지 유입하기 위해 사업 8개, 프로그램 2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0년부터 연속 5회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 권익 신장과 장애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올해는 무장애 평생학습 도시 서구를 조성하여 지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2025년 부산형 육아 친화 마을’ 공모 사업에 원도심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구는 관내 육아 기관인 서구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만족도 높은 육아 친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함께 육아’ 문화를 조성하여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리 아이 마음씨(See) 찾아가는 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 교육, 열린 놀이마당 ‘너나들이 놀이터’ ▲다가치키움해결단 구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육아 정책 발굴 ▲서구 천마니 아빠단 ▲서구 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다자녀가구 크리스마스 행사 등 16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 친화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북구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성배)는 3월 11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민간위탁 개선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위탁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의원 4명(임성배, 손분연, 하남욱, 문천순 의원)과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원 및 실무직원을 포함한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간위탁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으며, 특히 민간위탁이 공공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청 전문가인 김민수 책임연구원은“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의 민간위탁 운영이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장기반복 위탁 시 일몰제를 도입하는 등의 관리상의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 장 이수태)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식’을 개최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 성·금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기업,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상구 우수 기부자로는 △ ㈜경민상사(대표 황성문) △ ㈜하경산업(대표 이동훈) △ 박앤하독일디지털보청기(대표 박우진) △ 삼원액트㈜(대표 배광호) △ ㈜동명기계(대표 정동기) △ 사상사랑나 누기(회장 원말순)가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지속 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구 재활용센터를 개소하고, 3월 1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산진구 재활용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원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진구 재활용센터는 지역의 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을 촉진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원순환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진구 재활용센터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재활용센터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재활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구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3월 17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한 후,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 및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서포터즈단은 또한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서포터즈단 13명이 동구청과 협력하여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동구 수정동 일대에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에게는 안전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박성엽 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여성과 아동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서포터즈 단원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웹이코노미) 전국 최초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비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부산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남구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 유전자검사비 등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유전질환에 대해 본인 및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들에게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배아·태아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따라 근이영양증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유전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실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유전질환에 대한 조기 개입과 치료계획 수립을 돕는다. 특히 산모 본인이 유전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유전질환 고위험 임신부’라면 배아·태아에 대한 유전자 검사는 자녀의 유전질환 가능성을 예측하여 출산 및 양육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수단이지만 높은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1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업 및 도급·용역·위탁사업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장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전담 부서인 행정지원과 산업재해예방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현업 안전보건 조치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조치 ▲부서장 업무·역할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장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직무교육을 꼽았으며, 지난 2월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교육에 이어 4월부터 12월까지 현업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 교육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중대재해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안전수칙을 전부서에 전파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역 내 첫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군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400만 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비용과 기자재 등을 지원받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기장읍 소재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 유휴공간에 설치되며, 3월 한 달간 리모델링 공사와 운영 준비 절차를 거쳐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향후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육아활동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들어선다. 시설에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놀이 활동을 촉진하는 교구 등이 마련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의 첫 공동육아나눔터인 만큼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은둔형 외톨이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한 ‘2025년 은둔 이웃 세상 밖 한걸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와 단절된 채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는 전문가들과 함께 ‘한걸음 지원단’을 구성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둔 예방과 자립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지역 자원과 온라인 메타버스 ZEP ‘만나봐요 집밖의 숲’을 활용해 은둔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은둔 부모(가족)을 위한 교육과 여가 활동,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가까운 이웃이 은둔하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은둔형 외톨이가 있다면 해운대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연락해 복지 서비스 안내와 지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구의 은둔 이웃과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