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인 금사 공업지역 기반 ‘봉제 기술 융합․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한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지원기업 및 예비 창업자간의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을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지난 3~4월 간 진행한 글로컬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 및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공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글로컬 브랜드 기업 5개 사, 예비 창업자 10명이 참여했다. 협약식에 앞서, 예비 창업자 대상 특강(마코대표)을 통해 창업의 시작을 위한 든든한 기초지식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사업 전문위원(업계 전문가)을 중심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향후 사업 추진 시, 해당 전문위원과 함께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디자인, 생산 및 마케팅 지원은 물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관련기관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새로운 봉제산업 기업 육성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을 통해 금정구 봉제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웹이코노미)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자원봉사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24 금정구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축하 공연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책사랑 도서 교환, 키링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15개의 부스와 전통 놀이, 인생 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존이 운영됐다. 또한 공연봉사단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무대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금정구 자원봉사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체험 부스, 이벤트존을 직접 운영하고, 범국민 온기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자원봉사로 더 따뜻한 금정구를 만들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지역 시민이 참여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오늘 박람회에서 자원봉사로 더 따뜻한 금정구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온기 나눔으로 활기찬 금정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정구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5월에 개소됐으며,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5월부터 13개 동 지역주민 300여 명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 강화를 위한‘백세인생 치아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위생사가 주민이 방문하기 쉬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틀니 관리법 △입 체조 등 맞춤형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년기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13개 동으로 확장하여 5월부터 부곡2동 시작으로 서2동, 부곡1동, 구서1동 등 11월까지 13개 동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 사항 있을 시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사업 담당자로 연락하면 된다. 금정구 보건소장은 “집 근처에서 듣는 유익한 구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구강건강과 구강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6가구 61명을 대상으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 바람의 언덕 탐방 등 ‘드림가족 힐링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건강 증진과 우울감을 개선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과 긍정적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과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하고, 체험을 하면서 오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찍기 미션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고”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을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신문고 제도 완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6월 1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다. 현행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이면도로 등 모든 지역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변경 후에는 주민 불편과 더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터널 내, 교량 위, 안전지대 내 신고 건에 대해서만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 설치 구역 내 차량이 진입할 경우, 차량 네비게이션이 진입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신고가 많은 지역은 바닥에 고휘도 바닥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수시 현장 단속으로 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북구청은 올해부터는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확대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n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19일 부산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2024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에 북구 청렴자율동아리‘청렴북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과 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만여명의 시민과 세계인들이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학교까지 총7.5km 구간을 걷는 행사로 특히 5.3km의 광안대교를 걸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이 날 청렴북이는 부산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연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깃발을 들고 광안대교를 함께 걸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북구의 청렴한 공직 마인드를 알렸다. ‘청렴북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북구의 젊은 공무원들이 결성한 청렴실천 자율동아리로 북구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힘쓰는 청렴북이의 활동을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북구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5월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이 수정꿈모아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수정꿈모아센터는 지난 4월 개관 이후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으로, 이날도 구청장과의 소통을 위한 주민들로 붐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산복도로 일대를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 상담에 앞서 수정꿈모아센터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인사를 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동구는 원도심으로 골목이나 계단 등이 오래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청장님께서 주민의 의견을 잘 챙겨주셔서 이제는 불편사항이 많이 해소됐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수정아파트 일원 어르신 보행사고 발생 방지 차량 서행 안내판 설치, 치유의 숲 내 반려동물 에티켓 현수막 설치, 사유지 관리소홀로 인한 인근 거주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 총 6건이었으며, 관련 부서와 현장방문을 병행해 적극 검토 및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야간까지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5월 20일 첫돌을 맞은 엄지오 아기 가족으로부터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지난해 8월에도 백일 기념으로 저소득 아동을 위해 성금 100만 원과 기저귀를 기탁했던 엄지오 아기의 엄마아빠는 “5월 18일 첫돌을 맞이한 자녀의 이름으로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지오가 커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일 년 사이 훌쩍 자란 지오를 다시 만나니 반갑고, 아이 돌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후원을 해 주신 부모님이 존경스럽다”며 “성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기의 엄마아빠는 “9월에 태어날 지오의 동생과 함께 가을에 다시 찾아오겠다”며 앞으로도 선행을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3회 영도구청장배 한마음 골프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꿈나무 인재육성장학기금 조성에 뜻을 함께한 기탁자 5명이 지난 5월 21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장학기금 2,500만원과 어르신짜장면데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의 기탁자는 문성훈 시민장례식장 대표, 김재민 다온물류(주) 대표, 이정원한의원 이정원 원장, 해동병원 김창수 병원장, 태종대오션플라잉테마파크 정원규 대표 등 5명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재)행복영도장학회 및 영도구의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하며 영도구 및 부산시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최순용 (재)행복영도장학회 이사장은 “한마음 골프대회 및 이번 장학기금 기탁식을 통해 기탁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더 큰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 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한 본 캠페인에는 구청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구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식중독 6대 예방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을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구청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은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밥, 밀면, 회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2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청뿐만 아니라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이 함께 부평깡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폭력 없는 가정, 건강한 우리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폭력 예방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덕포1동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의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광명사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현장에서 이루어져 봉사자들과 함께 축하를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광명사 주지 법경스님은 매월 2회씩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국수 무료 나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난치병 환우 생명 나눔 사업,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등 평소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경스님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상을 받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상에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펼치고 어려운 이웃 한 분 한분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봉사해주신 주지스님의 대가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정한 사상구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홍일F&D 손종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종만 대표는 “사상구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상발전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상구는 대한메탈주식회사 강호완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상구를 사랑하는 기부자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어, 5월 현재 기부모금액이 44백만 원으로 부산시 구·군 모금액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진구과 부산신용보증재단는 21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부산진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금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해, 부산진구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 수수료 감면을 지원한다. 부산진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3000만 원 이내의 보증부 대출 신청 시, 최초 1년 치 보증료 중 0.3%p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산진구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서 대표자 개인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이고 대출 신청금액이 3000만 원 이내인 사업자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구 소기업․소상공인은 대출금액 기준 총 267억 원 규모에 달하는 보증부 대출에 대한 보증료 지원을 받게 되며, 최소 88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증료 지원은 업체당 최초 1회에 한하여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부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아빠의 육아가사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한‘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상구는 2021년, 2022년(제1기․2기) 두 차례 육아아빠단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제3기까지 운영하게 됐다.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과 가족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하며 서로 얼굴을 익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육아미션 및 육아활성화 체험 ▲아빠육아 네트워킹 ▲아버지 워크숍(부모 교육) 등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친밀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활동이 아빠의 육아 참여 지원과 가정 내 아빠의 역할 증대, 행복한 가정 및 더 나아가 가족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