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5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남항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도구를 비롯한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모든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도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분과위원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협의회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주재한 고영복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도 통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도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
(웹이코노미) 지난 10일 디딤돌 봉사단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데이’는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디돔돌 봉사단 회원이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눠주는 행사로, 관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권경옥 디딤돌 봉사단 회장은 “남구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디딤돌 봉사단 회원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남구의 소중한 자원이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의 미래를 끌어 나갈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3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개청50주년 기념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3월 10일부터 7월9일까지 4개월간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인턴들은 남구청 여러 부서에서 실제 업무를 맡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 사업은 또한 청년들에게 취업 특강 등을 실시하여 멘토링과 직무 교육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한 남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청년인턴 사업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으로,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남구의 미래 발전을 끌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11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비엔케이(BNK)부산은행과 '당신처럼 애지중지-두근두근 아이러브(I Lo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를 대표하는 출산·보육 정책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하나로, 영유아 대상 놀이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이 참석한다. 시는 협약을 통해 시 대표 출산·보육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두근두근'을 연계해 영유아 양육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부산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 부산이 함께 애지중지 키웁니다’를 주제로, 지역자원(시, 구·군,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돌봄과 교육을 공공에서 책임지는 시 정책이다. ‘두근두근’은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는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의 브랜드다. 협약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부산시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노후화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남구에서는 △못골골목시장(주차환경개선 1억 4천만원, 화재알림시설설치 7천만원) △용호골목시장(아케이드개보수 2억 8천만원) △대연시장(CCTV설치 11백만원) △용호시장(소방물탱크교체 17백만원) 이 사업 대상으로, 총 5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된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및 주차관제시스템 재정비하고, 골목시장 아케이드 개보수를 통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으로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전통시장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현장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학부모 교육기자단’ 60여 명과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부산교육 홍보 서포터즈’ 20여 명 등 총 80여 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학부모 교육기자단’은 부산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기사 작성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사람이 모집대상이다. ‘부산교육 홍보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홍보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부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학부모 교육기자단’은 16일까지, ‘부산교육 홍보 서포터즈’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시교육청 홍보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 공식 블로그에서 모집안내 확인 및 지원서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교육청 홈페이지, SNS 및 다모아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자단 및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고, 다양한 교육 현장 취재와 부산교육 홍보영상 출연 및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부산교육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작성한 기사가 채택되거나 영상물 출연 또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국보 의원(동래구3, 국민의힘)은 2025년 3월 10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지난 1월에 있었던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 처우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서의원 주재로 만들어진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서국보 의원을 비롯한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성현달 부위원장, 문영미 의원, 이준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市 담당부서인 장애인복지과에서 참석했다. 현장기관에서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장애인복지법(제58조, 제81조)에 근거하여 일상 및 지역사회생활을 위해 장애인에게 낮시간 동안 활동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부산에서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6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의원이 현장 목소리를 市 담당부서와 함께 경청하는 다리를 만들게 된 데에는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 시의회와 부산시가 함께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5시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열린 자체'정책 공유 워크숍'에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북부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전체 선서를 진행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지위·권한 남용 금지, 공정하고 소신있는 업무 처리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규 교육장은“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들이 다시 한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모두가 청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북부교육지원청은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학교와 함께하는 적극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부산교육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가제)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부산의 학생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독립 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전달해 시민들의 역사·문화적 관점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에서 시작된 3.1운동과 일제강점기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항일 운동을 소개하고 지역 독립 운동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시민들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그날의 용기, 감사의 편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감사의 편지’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부산의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을 선정해 A4 2장 이내로 감사의 편지를 작성한 후 부산교육역사관(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130, 4층 사무실, 독립운동가에게 편지쓰기 담당자 앞)으로 발송하면 된다. 편지는 이번 기획전시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 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3월부터 12월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유아와 초등 1~3학년 학생을 포함한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긴급돌봄센터에서 야간 독서 체험 ‘늘봄달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월별로 선정한 주제 도서를 읽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함께 독후 체험활동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도서관은 매월 ‘2025년 일상 북큐레이션’과 연계한 주제 도서를 선정한다. 참여 희망 가족은 체험 당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위한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든든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 수립은 학교(기관)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재해 특성·위험 요인 파악 등 현황분석을 기초로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 활동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안전의식 문화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현장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지속적인 점검·컨설팅과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103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을 올해 122교로 확대하고, 컨설팅 시간도 늘렸다. 특히, 지난해 많이 발생한 산업재해인 ‘넘어짐’, ‘화상’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근로자 시선에서 작업 현장의 개선 사항을 발굴할 ‘노사 합동 점검’도 2차례 운영한다. 매월 4일은 ‘산업안전의 날’로 운영해 현장 자체적으로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직원들의 일상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특히, 산업보건의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원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 구청 4층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마련한 건강관리실은 일반직원뿐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다. 간호사 면허가 있는 중대재해관리팀 보건관리자가 직원들의 혈압, 혈당 등 간이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가벼운 부상에 대한 의료 처치도 한다. 이와 함께 산업보건의가 구청을 방문하는 ‘직원 건강돌봄의 날’도 운영한다. 매달 한차례 건강관리실에서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는 직원들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들고 방문하면 전문의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부딪힘이나 베임 등 경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바쁘다 보니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아 직원 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는 지난 5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24년도 공연예술 연습 공간 운영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대상을 받은 데 이어 5년 연속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 아르코 공연 연습센터@금정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공연예술 연습 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6월 정식 개관 후 2025년 현재까지 많은 지역 예술인을 위해 최적의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연예술인 단체에 안정적인 연습 공간과 창작의 기반을 제공하며 공연예술 창작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 단체와 소통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아르코 공연 연습센터@금정은 지역 주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기대하고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높은 대관율을 보이고 있다”라며, "연습 공간 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기대되는 연습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아르코 공연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와 함께하는 교회가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든든한 한 끼’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든든한 한 끼’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협력 기관인 함께하는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3세대를 대상으로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인적 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