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부산진구 희망교육지구는 오는 6월 7일과 14일 양일간 부산진구 관내 초·중학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학생독서토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학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3단계 토론 활동(정직한 독자 과정 → 질문하는 독자 과정 → 토론하는 독자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지정 도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6인의 전문 멘토단이 독서 및 토론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3인으로 구성된 각 토론팀은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하여 5월 19일과 6월 9일 2회에 걸쳐 멘토링을 제공받으며 이외 수시로 멘토와 책 대화를 나눌 수 있다. 1일차 독서토론축제가 열리는 6월 7일에는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삶과 연결하는 질문을 생성하며, 예비 토론까지 체험하는 정직한 독자 과정과 질문하는 독자 과정을 운영한다. 2일차 6월 14일에는 구조화된 찬반 팀 토론을 통해 토론 역량을 심화하는 토론하는 독자 과정을 운영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4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자체 전문상담기관 간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지역인 영도구, 사하구, 서구, 중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안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 구성원들의 심리 안정과 조속한 학교 안정을 위한 위기 개입 방안에 대해 공동 수행 역할과 전문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각 기관별로 학생 대상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교내 특별상담실 운영,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정신건강 이해 교육, 개인상담,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가 전문적이고 맞춤형 지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사안 발생 시 지역상담 전문기관 간 상호협력과 신뢰관계로 새롭게 안정화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본연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방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1일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및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내 삶 속에 시가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작가와 지역주민이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시집 ‘비대칭의 오후’, ‘오렌지는 슬픔이 아니고’ 등 의 저자 채수옥 시인이 일상 속 삶에서 발견한 다양한 시를 소개하고, 시에 쉽게 다가가는 법과 삶이 시가 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6월 14일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의 저자 정영선 작가, 7월 12일 산문집 ‘영도에 닻을 내리다’의 저자 황선화작가, 8월 23일 소설 ‘부산 세탁소’의 저자 김정순 작가를 초청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부산작가와 작품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17일, 24일, 6월 7일, 14일, 21일 총 5일에 걸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54교 학생 615명이 참가하는 ‘제25회 부산학생 농구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높이고, 사회성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54강 토너먼트로 운영한다. 경기는 5인제 정식경기 룰로 진행한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부산시농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심판진을 구성해 경기의 공정성을 기했다. 결승전은 6월 21일 실시하며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총 4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스승의 날 및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교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 격려를 통해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스승의 날 유공 장관 표창 152명, 교육감 표창 179명, 시장 표창 2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12명 등 모두 345명 중 대표자 40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같이 배우고, 함께 커가는 부산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일,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의 특화사업으로 ‘내 손이 약손 DAY’를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정구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재활이 필요하거나 만성통증, 낙상 위험이 있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사업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빈 공간 속의 이변’ 소속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치료적 운동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지역 내 특화된 돌봄 자원을 연계한 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 확충과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단위의 인문학 진흥 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지역 인문 자원 탐방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문학을 접하며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생적 인문 활동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영도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나를 헤아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음식(섭식), 신체활동(걷기) 그리고 기분과 태도의 근간이 되는 나의 마음(심리)을 중심으로 나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통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혜학교’는 인문학에 대해 보다 깊은 과정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은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도도서관에서는‘예술의 진화(부제: 독일 문학과 음악의 융합과 창조의 여정)’를 주제로 오는 6월부터 12주간 지혜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 로 만드는 야간 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해운대구는 달맞이길을 밤에도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드는 야간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에 ‘달맞이 달빛 명소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 1억 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에 나선다. 달맞이길 해월정 일대에 바닥 조명, 수목 조명, 디자인 경관 조형물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시설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 명소 조성이 완료되면 문화 행사를 열어 야간 경관시설에 어우러진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맞이길 미디어 아트 관광명소’ 조성에도 나선다. 해월정 등 기존 시설에 미디어 아트 영상을 입힐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최근 달맞이 상권이 다소 침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달맞이길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특색 있는 달빛 명소로 가꿔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14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비 점검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5대 위험유형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사전대비 전담 대책반(단장 시 행정부시장)을 운영하고, 부서별 대책 수립과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등 본격적인 사전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와 현장점검은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앞두고, 박형준 시장이 직접 재난대비 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여름철 재난대응 협업 실·국·본부장과 자치경찰위원회, 부산지방기상청, 낙동강홍수통제소,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육군53사단, 16개 구·군 등 재난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부서·기관별 중점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회의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풍수해 및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올해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5월 중순부터 2개월간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건강 ・인지 ・정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관내 12세 이하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 및 가족의 서비스 지원에 대한 재검검 및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신규 대상 아동은 분야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개별 상담을 통해 아동 발달상태와 양육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위기도 사정 및 선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최진봉 구청장은“몰라서 복지혜택을 못 누리는 아동이 없도록, 반짝이는 별과 같은 아동들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5월 13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대표회장, 최진봉 감사 등 임원진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이날 “진정한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은 자치, 균형, 성장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분권에서 완성된다.”며 5대 분야 21대 핵심 대선공약과제의 반영을 촉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앙과 지방의 합리적인 행정권한 배분과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지역 주도형 발전”을 강조하면서 “기준 인건비 제도의 개선과 보통교부세의 인상 및 자치구 직접 교부를 요청한다.”고 발언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에 15분도시 경제모델인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이 선정돼, 스타트업 육성, 일자리 창출, 정주·생활 인구 확충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은 기존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사업으로, 지난해(2024년)에는 영도구 ‘영블루밸리’ 사업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선정돼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에는 인구감소 지역 전국 9개 시도, 85개 기초 지자체 중 8개 지자체가 신청해 총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은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산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간기관이 중심이 돼 의료·헬스케어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서구-대학·종합병원의 민관협력, 민간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15분도시 부산 경제모델의 하나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1억 원(국비 35, 시비 14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의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돌봄 청(소)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및 연계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와 ‘부산광역시 청년 돌봄 이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자 조기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민관협력체계 활성화와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함으로써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협약기관별 주요 역할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과 연계를 위한 통합접수창구 운영과 지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은둔 청년 대상으로 △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돌봄 청(소)년 대상으로 각각 사례관리, 대상에 특화된 사회서비스 제공, 지원 정책 등 정보공유,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연계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기관 외에도 금정구청(금정 청년 돌봄이음), 북구청(북구 청년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사회적 고립 청년의 조기 발굴과 고독사 위험 요인 해소 및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부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북구 청년 돌봄이음'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고립·은둔 상태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 및 관리 체계화를 위한 협력 ▲기관 간 유기적 사업연계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 운용을 담당하고,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청년 발굴 및 연계를 추진한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음회복, 일상회복,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13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4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선발은 부서 또는 주민 추천을 받은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 심사, 주민·직원투표 및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 지역 자원 발굴·후원 연계를 통한 주민이 체감하는 나눔 사업 확대 △ 다양한 공법을 활용한 하수시설 정비로 시설 내구성 강화 및 민원 불편 최소화 △ 토지 소유주 급경사지 재해복구 공사를 통한 예산 절감 및 재해예방으로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선정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우수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조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