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동래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래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래구 드림스타트는 사례 관리 가정 162세대를 대상으로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추억 가득 사진 드림”▲프로야구 관람 "롯데! 펑펑 홈런 쎄리라”▲가족글램핑 체험 "텐트에서 오순도순”▲실내 놀이시설 체험 "상상의 나라로 퐁당”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롯데자이언츠에서 야구 관람권 100매 후원, 팔월애 사진관, 별숲글램핑, 조은투어와 연계하여 풍성한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웃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
(웹이코노미) 지난 13일(화), 태영스틸(대표 안종민)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태영스틸은 부산 강서구 소재의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체로 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서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종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도서관 이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남구도서관이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모두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단 두 기관만이 이러한 운영 기회를 얻게 되어 더욱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5월에서 10월까지 익투스지역아동센터와 아시아공동체학교를 대상으로 작가 강연, 문화 탐방 등 어린이와 청소년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남구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 및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지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웹이코노미) 지난 13일(화), 남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여성자)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남부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쌀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성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한끼 식사라도 든든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쌀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동시에 3명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케이시스템 김태환 대표, ㈜백경상사 강남규 대표, 석영에스엔티(주) 고강석 대표이다. 평소 동종 기업체를 운영하며 친분이 있던 세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이 있는 부산 남구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기부금 500만 원에 따른 답례품(150만 원)도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였다. 한편, 안종민 태영스틸(강서구 소재) 대표가 남구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을 함께 기부하며 기부식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김태환 대표님, 강남규 대표님, 고강석 대표님, 안종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1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기부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3일 오전, 오후로 시간을 나누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문장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사용해 구민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교육은 ▲공공문장의 중요성 ▲공공문장 현황 ▲공공문장 어떻게 쓰나 ▲공공문장 톺아보기의 순으로 공공문장의 중요성 인식 및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공공문장 작성법 등의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자주 틀리기 쉬운 사례를 열거하면서 잘못된 표현이 단순한 오해뿐만 아니라 크게는 사회적 혼란도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독자인 구민의 입장에서 쉽고 정확한 공공문장을 쓰는 것이 중요함을 알렸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이 쉽고 정확한 공공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 국어능력 향상과 민원 응대 교육 등 다양한 직원 교육을 진행하여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5월 13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사회복지회는 2025년 8월 1일부터 2030년 7월 31일까지 5년간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을 맡게 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신청기관의 공신력, 사업수행 능력,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한사회복지회를 최종 선정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신축 공사 중이며, 5월 중으로 건축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2025년 9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역 풍물거리 포장마차 점주 일동(6명)은 지난 9일 성금 100만원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동구희망드림모금’ 기금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해소와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역 풍물거리 점주들을 대표해 동구청을 방문한 오창도 씨는 "부산역 풍물거리도 몇 년 전 큰 화재로 존폐의 위기를 맞았던 적이 있었다.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며, 지역사회의 중요성과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진심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중요한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부산역 풍물거리는 지난 2021년 원인 미상의 화재로 전소됐으나, 점주들의 강한 의지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며 현재 향토 음식을 판매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웹이코노미) 동구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옥상이 확 달라졌다.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3월 26일부터 40여일간 옥상 휴게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하여 5월 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휴게공간은 벽면 전체를 그래픽 도장으로 색칠하고 정면에 조각 글씨를 넣고 조명을 추가했으며 화단에는 벤치를 조성했다. 바닥 전체를 패턴 보도블록으로 새로 깔아 산뜻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에 새단장한 옥상 휴게공간은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난해 3월 27일 연면적 4,680㎡, 지하1층~지상9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같은 해 7월 18일 개소했다. 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야외 휴게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조성된 휴게공간으로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 동구에서 최고 좋은 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가족센터, 국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13일 카이엠(주)(대표 김종률, 박건우)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카이엠(주) 김세영 상무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마나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엠(주)는 기장군 장안읍 장안산단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높은 수준의 생산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기업에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 부품을 주력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좌광천 지방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 일원이 5월을 맞아 형형색색의 장미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이맘때 개화를 시작하는 장미는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좌광천 지방정원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5월 중순부터 오는 10월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산책을 나온 주민들과 좌광천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은 좌광천 지방정원의 핵심 공간으로, 붉은 장미를 비롯해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윗골공원에서는 세계 여러 국가의 장미 77종 약 3만 주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고, 구목정공원에는 산책로를 따라 169종 약 1만 5천 주의 장미를 배경으로 포토존, 데크로드 전망대 등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윗골공원에서는 빛거리가 연중 운영되어 야간에도 장미와 함께 대형 보름달, 초승달, 토끼 포토존 등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군은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웹이코노미)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문우당서점(부산 중구)에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부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구석구석 부산’의 저자인 강동진 경성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6월 5일에는 ‘부산포, 화려하고 시끌벅적했던 지난 시간들’로 1407년 이포개항 후 현재까지 부산의 탄생과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특히 부산포의 기능과 역할, 시대적 의미를 되짚어본다. 6월 12일은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 유일의 평화 성지’로 한국전쟁 당시 1,023일간 피란수도로서 부산이 수행했던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6월 19일에는 ‘수영강, 호국의 강에서 문화의 강’으로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과 함께 흘러온 수영강의 역사, 좌수영강과 그곳 사람들의 삶 그리고 수영강변을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이끈 기업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6월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과 23일 대천공원(해운대)과 부산시민공원에서 3~5세 유아와 학부모 48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1·2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숲 체험 활동으로 학부모의 자녀 발달 특성 이해도를 높이고, 놀이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기 놀이교실은 대천공원에서 ▲도롱뇽·올챙이 찾기 생태탐험 ▲나뭇잎 빙고 놀이 ▲햇님 밧줄놀이 ▲타일냄비받침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2기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숨 쉬는 나무’증산작용 실험 ▲가족 얼굴 꾸미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체험으로 구성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은 단순한 숲 체험이 아니라, 유아가 자연과 친구가 되고 부모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라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힐링과 성장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6일, 19일, 22일 3회에 걸쳐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및 교육전문직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등지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놀이와 배움을 잇는 디지털 기반 교육을 위한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디지털 도구와 신나는 수업하기’,‘디지털 캔버스와 놀자!’2개의 과정이 실시되며 ▲디지털 도구 이용법 ▲생성형 AI 프로그램 활용 디지털 놀이 ▲아이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기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의 차이를 고려하여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원의 디지털 교육 실행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도구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연수를 포함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교원의 디지털 교육 실행력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학교장 민원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존중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는 인권정책연구소 김민태 정책연구원이‘법률로 알아보는 교육활동보호와 민원대응 사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헌법과 법률로 알아보는 학교의 역할, 교원의 권리와 책무, 교육활동 침해행위와 부당한 민원의 유형별 대응 방안에 대해 다룬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통한 민원의 대응 방향과 갈등상황에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부모와의 신뢰를 바탕을 한 소통과 합력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청에서도 학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률 및 교원의 심리·정서 상담 등의 지원을 강화하여 자부심과 긍지의 교직문화를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