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제86회 정례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2023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 29명과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조치원읍(김용만, 채의순), 금남면(박진보), 부강면(김해순),대평동(김금순), 연기면(박미숙), 연동면(심영길), 연서면(유병호), 해밀동(김순남), 전의면(박갑순), 전동면(송종근), 소정면(최명환), 장군면(박종군), 한솔동(안영화), 도담동(이고은, 김상균), 아름동(오종찬), 종촌동(이경자), 고운동(서선이, 노인수, 최위숙), 보람동(조인해), 소담동(김희모, 김지혜), 집현동(손예슬), 반곡동(박승안), 새롬동(김시온), 나성동(박수현), 다정동(나일환) 이다. 유공 공무원으로는 세종시 대외협력담당관 권순모 주무관과 세종시교육청 교육협력과 이주아 주무관, 세종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한연화, 예산결산특별전문 위원 이은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8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했다. 세종시 2024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사회적 약자·취약계층의 복지 강화 등을 위해 전년도 본예산 2조 28억 원에 비해 968억 원(△4.83%)이 줄어든 1조 9,060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 사업과 신규‧대규모 사업 중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요구된 예산이 과다 계상됐는지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홍보용품 구입 등 85개 사업에서 106억 523만 원을 감액하고, 공보관 소관 시정소식지 발간 등 153개 사업에 106억 523만 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금 운용계획안은 2023년도 당초 계획 대비 2,466억 원(△49.26.2%) 감소한 2,539억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김현옥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효율적‧전략적인 재정 운용과 의회·시민과의 소통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2024년 본예산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한 제86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 이어졌던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안신일‧여미전‧최원석‧김학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 발전에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2024년 본예산도 의결했다. 세종시는 2023년도 대비 4.8% 감소(968억 원) 한 1조 9,059억 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4.2%(447억 원) 증액한 1조 1,062억 원 규모의 본예산으로 2024년을 이끌 전망이다. 이순열 의장은 이날 한 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폐회사에서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및 법원 설치,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 결과를 15일에 발표했다. 이 조사는 관내 103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 학생 중 40,838명(참여율 91.9%)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6%(662명 응답)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5%p 감소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3.0%, 중학교 1.2%, 고등학교 0.3%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는 1.2%포인트 감소했고, 중,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했다. 초등학교의 피해응답률이 가장 높고,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매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결과로, 초등학교의 경우 장난과 학교폭력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고, 민감도가 높아 다른 학교급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올해는 다양한 형태의 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초등학교도 전년 대비 피해 응답률이 1.2%포인트 감소했다. 응답 건 수
(웹이코노미)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세종‧제주‧전북‧강원 4개 시도가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하고 기구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4개 시도가 해당 지역의 시‧도 의회를 사실상 패싱한 상태에서 졸속으로 추진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우선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지자체는 협의회 구성 시 각 지자체 지방의회에 보고 후 고시하고, 다음 상위기관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4개 시‧도 모두 각 지역 의회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켜 문제로 지적된다. 모든 행정협의회는 구성 후 10일 이내에 상위기관인 행안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사전 절차인 ‘의회 보고’와 ‘고시’ 절차를 생략한 채 졸속으로 출범시킨 것이다. 게다가 지방자치법 제171조(협의회의 규약)는 △협의회 명칭 △처리사무 △구성 지자체 △조직과 회장 및 위원 선임방법 △운영 및 사무처리 경비 부담 및 지출방법 △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약에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4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지역방위 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관수 32사단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2024년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2024년 민방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지난 11월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이후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가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방위역량 제고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최민호 시장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기본으로 세종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이 ‘2023년 제3회 남서울대학교 온라인 전국 나라사랑 동요대회’에서 합창 부분 대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노래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세종빛깔합창단은 ‘내가 바라는 세상’으로 합창 부분 경연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창단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빛깔합창단은 청소년 27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이수정 지휘자, 김민영 반주자와 함께 연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공연, ‘1000인의 메아리’, ‘세종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지난 9일에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세종빛깔합창단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종시 전역에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과 주관하는 ‘2023 장애인 가족 스키캠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의 신체적 재활을 돕고 도전 정신과 잠재적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스키 종목에 대한 관심과 동계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캠프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스키강습과 체험이 진행돼 장애인과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가족 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생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면적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실내 공기질 측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60곳 소규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는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매년 실내 공기질을 자가 측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영유아 건강보호와 환경 질환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상·하반기 실시한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와 실내공기질 관리요령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해당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방은옥 환경조사과장은 “이번 사업은 영유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5일 14시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 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받아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으로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토론회 내용은 사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관한 사전 설문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더 건강한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실천 결의를 다지는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후, 지난번 1차 토론회에 이어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3일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태왕 회장을 비롯한 김완수 이사, 이영국 운영위원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전달한 장학금은 세종교육장학회에 기탁되며, 장학금 지원 절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이 같은 고마운 뜻을 잘 살려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에서는 2023년 한햇동안의 활동실적을 보고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하여 세종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지도자에 표창을 수여 하고 670여 남녀지도자들의 사지진작과 자긍심을 고취 하는“2023년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이대회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새마을지도자로써의 하면된다는 사명감을 되새겨 보는 다짐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날 허기분 연동면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전의면협의회 홍순상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홍순 전의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시장 표창 4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4명, 세종시새마을회 표창 9명 등 20명의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2023년 각읍면동새마을에서는 풍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를 시작으로 김장 1,122가구 나눔 등 탄소중립과 따뜻한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한해를 보람차게 마무리 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한해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와 미래마을 조성 등 세종
(웹이코노미)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과 중심가로 원리부터 상리 은행나무길, 교리부터 전통시장 거리가 연말 야간 경관조명으로 환해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오후 6시부터 조치원역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과 지역주민 150여 명 등 축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중심가로 빛거리’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청과거리 야간경관 ▲농협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조치원역 광장 미디어폴 등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축하 내빈과 지역주민의 힘찬 카운트다운 구령에 맞춰 중심가로에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최민호 시장은 “원도심을 밝히고 문화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조치원 상권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중심가로의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으뜸길 일원 청년 거점 공간에서는 ▲유망창업가 공간창업지원 성과보고회를 비롯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전통산사 문화재’ 사업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 6일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우수사례 2관왕에 올랐다. 시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올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나한, 부처를 알리다!’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한, 부처를 알리다’(수행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영평사)는 장군면 영평사 목조나한상 및 복장유물과 고봉화상선요를 활용해 인형극·복장유물 만들기 및 문화체험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전통산사 문화재) 공모에 ‘영평사’ 와 ‘비암사’ 등 두 곳이 선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전통사찰이 보유한 문화재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중앙기관과 전국 지자체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과 가능성,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공유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별도의 전담 임시조직(TF)을 구성, 소속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중점과제 6개와 세부 실천 과제 25개를 선정, 추진해 왔다. 추진이 완료된 과제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로는 외로움전담관 지정 등 직원심리 돌봄 및 복지 강화, 한시임기제 채용 등 원활한 조직 운영, 입체평가 도입 등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등이 꼽힌다.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출범부터 직원들과 약속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직원들이 웃으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