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 최초의 서브컬처 테마 축제인 ‘제1회 파워 덕질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와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매월 히어로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매월 히어로 거리축제인‘파워덕질 페스티벌’은 키덜트(kidult) 문화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레트로 게임 체험 ▲프라모델 조립 체험 ▲미니카 대회 ▲애니메이션 상영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 23만 명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알프’,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음악 밴드 ‘원모어나이트’, 코스프레 퍼포먼스 팀 ‘프로젝트 JMT’ 등 다채로운 게스트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