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 밀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7일 오후 5시부터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회장 최관식) 주관으로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거리 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지역 가수 등 주민 참여 공연으로 펼쳐지고,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제26회 밀양시민 대상 시상(문화 부문 고 박노태, 산업 부문 윤종국, 봉사 부문 손인상)과‘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비전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한마당 축제는 국내 최정상급인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공연과 밀성고·밀성여중 댄스팀, 밀양아리랑예술단 아리랑영재단의 각시풀 · 아리랑 동동 공연과 자매도시 남원시립농악단 초청 공연이 이어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열린음악회는‘트롯 가수’나태주, 소유미,‘3인조 걸그룹’비비지가 출연해 시민의 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단장면 구천리 1지구 외 2개 지구(635필지, 429,737.5㎡)의 경계 결정에 대해 심의하고자‘2024년 제3회 밀양시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지적 재조사 지구의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김성인 위원장(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판사), 시 공무원(사업지구 읍면동장), 변호사, 공인중개사, 건축사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적 재조사 측량을 통해 새롭게 설정된 경계와 지적 확정 예정 조서 통지 후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의견을 심의해‘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토지 경계를 심의·의결 했다.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후 새로운 경계에 대한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영홍 민원지적과장은“지적 재조사 사업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고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10일 시청 중앙현관 등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위한‘1회용품 사용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달 10일 진행되는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점심시간에 맞춰 시청 1층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직원들은 청사 내 및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시는 텀블러 살균 세척기와 무인 페트병 회수기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통해‘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김상우 환경관리과장은“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위해 각 부서에서 다회용 컵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는 등 작은 실천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10일 밀양시청 광장 등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화 맞이 및 봉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이번 행사는‘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일부터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화합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 시청광장에서 풍물패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이 참여해 성화 점화 및 인계를 했다. 체육 종사자, 학생, 장애인단체, 시의원 등 밀양시 각계각층에서 30명의 주자가 참여한 성화 봉송행사는 4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관아에서 영남루와 밀양교를 지나는 구간은 시민들의 환영과 응원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의 성화가 밀양시에 도착한 것을 축하하며 15개 시·군에서 이어준 화합의 성화를 밀양시민의 환영과 성원을 담아 양산과 김해로 무사히 전달하겠다”며“올해 전국체전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경남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둔 10일 김해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7개 시도교육감 및 업무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교육 현안이 되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내빈으로 박명균 경상남도행정부지사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간담회 개최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11일 대회가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별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대회가 개최되는 김해시를“찬란한 가야 왕도의 긍지와 첨단 사업의 역동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하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여러 교육감님과 함께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망고장학회는 10일 오후 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 30명과 꿈드림학교(한필헤리티지문화교육협회 운영) 학생, 장학위원 추천 등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 이동수 망고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필리핀 교민들의 정성을 모아 망고장학회를 설립해 2013년 제94회 전국체전(주 개최지 인천)을 시작으로 주 개최지의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제105회 전국체전이 11~17일, 제44회 장애인체전이 25~30일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홍태용 시장은 “필리핀 다문화가정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망고장학회 이동수 이사장과 김해시를 방문해주신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 대사를 포함한 내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회,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웹이코노미) 밀양시의회는 10일 밀양시청 신규 및 실무수습 직원 39명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밀양시의회 교육은 시의회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알아가고, 예산 현황 등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밀양시청 신규 및 실무수습 직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시의회 김성온 전문위원의 강의를 통해 밀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집행기관과 시의회 서로 다른 역할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수 부의장은 “밀양시 공직자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밀양시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의회를 잘 이해하시길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은 10월 10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백미 10kg 430포(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협 사천시지부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의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함께하는 행복나누미(米)’라는 슬로건으로 각각 5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구매해 기탁한 것이다. 저소득 계층에 우리 쌀을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관내 읍·면·동 14곳을 통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사천시지부는 지난 7월에도 사천시 농·축협 운영협의회와 공동으로 백미 10kg 500포(11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윤환 지부장은 “두 기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저소득 계층이 밥심으로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명진 대표는 “이번 쌀 기탁이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눔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10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해양경찰청의 인공위성 사업 시작을 기념하는 '해양경찰우주로' 명예도로 주소안내판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사천시 용현면 시청1길 1번 ~ 시청1길 78번까지 이어지는 약 378m 명예도로 구간 중 사천해양경찰청사 앞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명예도로 안내판에는 사천 출신 정운식 작가의 해경마크 작품이 전시돼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양경찰우주로는 사천시의 두 번째 명예도로로, 2024년 8월 1일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우주항공 산업과 해양 안전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박동식 시장은 "해양경찰우주로는 사천이 해양과 우주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해상주권 수호와 어민의 안전한 어로 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을 격려하며, 해양경찰의 위성사업이 사천과 우주로 뻗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중앙동은 10일 중앙동통장협의회와 중앙동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요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양산시청 중앙우회로 부근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2024년 제10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중앙동 사회단체와 동참했다. 중앙우회로 등 주요 도로 구역을 집중적으로 도로변 및 상가골목 일대의 잡풀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청소 후에는 체전에 앞서 행해지는 성화봉송 행사를 맞이하며, 중앙동 주민들과 단체회원들은 중앙동 풍물팀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 행사를 통해 중앙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자긍심을 재확인했다. 특히 성화봉송 루트를 청소하는 활동은 체전을 앞둔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양산시 전역 주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하는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양산시 성화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양산시청 특설무대에서 함안, 창녕, 밀양을 거쳐 도착한 성화를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양산시청에서 시작된 성화 릴레이는 1구간(양산시청~남부사거리), 2구간(뜰안채아파트~이마트), 3구간(양산역~영대교사거리)을 차례로 거치며, 각 구간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뜨거운 환호와 응원 속에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화 봉송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 장애와 비장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며, 전국(장애인)체전의 목표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지역 사회의 협력을 상징하는 전국(장애인)체전은 이번 성화 봉송을 서막으로 10월 11일 김해에서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이어질 경기에서 선수들과 참가자들에게 큰 동력과 영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4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다지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 10일 경남과학기술진흥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의창구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안제문 의창구청장, 각 실국소장이 시민들을 위해 자리했고 시민 300여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워 시민과의 소통 열기를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홍남표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창구 생활밀착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의창구의 미래혁신 전략사업으로 ▲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 조성 ▲ 경남 R·D 역대 최대 단일 프로젝트인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건립 ▲감계2·의창 중학교 신설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창구 생활밀착형 사업인 ▲(일상활력)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파크골프장 및 맨발산책로 확충 ▲(생활환경) 북면 화천민원센터 건립 및 주차장 확충 ▲(재난안전)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주택가 LED 보안등 설치 ▲(도로여건) 대산면 제동마을 앞 도로 재포장 등 4개 분야 69개 사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구제역·ASF·AI·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첨단 축산종합방역소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사천시 축산종합방역소는 축동면 배춘리 615-2번지 3022㎡의 부지에 총사업비 14억 7000만 원이 투입해 친환경시설로 건립됐다. 축산차량 세척시설, 소독시설, 대인소독시설 등을 비롯해 최신식 모터블로워 분무방식과 싸이클론 집진처리 등 최첨단 소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는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으로 구제역·ASF·AI·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시 임시 운영되는 거점 소독시설이 아닌 24시간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소독시설을 갖추게 됐다. 현재 시는 관내 철새도래지 2개소에 대한 축산차량 진입제한과 함께 전업 가금농가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구제역 일제 접종을 통한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자체 방역강화를 진행 중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축산종합방역소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시 관내 유
(웹이코노미) 사천시 동서금동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옥선)는 10월 10일부터 희망 경로당을 시작으로 4개 경로당에서'향기치유 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돕기 위해 동서금동 건강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향기치료 테라피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촉진하는 자연 요법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다. 건강위원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개조로 편성,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옥선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사천시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동서금동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2022년에 시작해 올해 3차년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25일 개막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휠체어럭비·댄스스포츠·트라이애슬론(전국장애인체육대회) 총 5개 종목이 거제 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거제시 체육관에 1억 3천만원, 거제국민체육센터에 2억 5백만원 등 전체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경기장 보수 및 공인을 완료했다. 최근 거제국민체육센터 등 개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진행 사항, 시설상태, 안전사항 등 세밀하게 막바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거제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거제시 박종우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앞두고 거제를 찾아 주시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직원들은 경기장 안전과 여건 등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