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1일 중앙부처, 타 시도에 교류 파견된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견 근무 중인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타 시도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파견 근무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과 발전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의 이미지와 가치를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최민호 시장은 교류 파견자들이 세종시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격려하고 조언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통해 시의 발전을 이끌어 가자”며 “직무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종시의 큰 자산으로 삼자”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타 시도 간 협력관계를 다지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11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직장교육 ▲부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통합심신치유학과 초빙교수이자 몸의학교(예술치료‧명상 교육기관) 대표인 김용량 교수가 ‘멍게가 되지 말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용량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감정은 마음이나 생각이 아니라 몸과 행위의 문제이며, 느낌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즉각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다.”라면서 몸의 움직임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몸의 움직임은 감정과 마음을 연결하고, 신체 발달은 물론 자신감, 사회성, 책임감 등을 키워 정서적으로 살을 찌운다.”라고 말했다. 이날 천범산 부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교 현장을 잘 살필 것”을 강조하면서, “고사장으로 배정된 학교의 방송시설을 비롯해 전기와 가스 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예
(웹이코노미)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소속 학생 총 46명이 학생 자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선도자(리더)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일에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에서 「2024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지도력 향상을 위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울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자치 역량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지도력(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과정들로 기획됐다. 특히, 세종시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과 더불어 초‧중등 학생 자치 연구회 소속 교사·운영진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번 ‘한울 캠프’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한울 캠프’는 ▲1부 공동체 지도력(리더십) 함양 활동 ▲2부 청소년을 위한 환경(에코) 지도력(리더십) 향상 특강 ▲3부 소통 및 공감 토론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급 학교를 대표하는 선도자(리더)로서, 학교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일간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을 전통 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통 놀이 한마당은 사전에 신청한 다정하나어린이집, 반곡유치원 등 7개 기관의 유아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아들이 전통 놀이와 전통 도구를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월 31일에는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가 위치한 금남면 영대리 마을 주민 30여 명을 초대하여 유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소통하고 어울리는 마을 교육의 장을 열었다. 유아들과 마을 주민들은 ▲전통 도구 체험(지게, 수레, 맷돌, 빨래 다듬이, 화포) ▲전통 놀이 체험(널뛰기, 투호, 활쏘기, 대형 윷놀이, 말뚝이 떡 먹이기, 고리 걸이) ▲민속 에어바운스 ▲전통 혼례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전통 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통 체험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과 어울려 놀며 한껏
(웹이코노미) 국토부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사업을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사업에서 운영하는 3개의 노선에 대하여 29일과 30일에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종합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율주행 상용화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종시 자율주행 상용화서비스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러한 센서 데이터를 융합하여 인지·판단·제어 등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 상황과 주·야간, 눈·비와 같은 악조건 환경에서도 자율주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 구간은 자율주행 BRT 버스로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일반 버스 탑승요금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구간은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 셔클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이응앱으로 호출하여 활용이 가능하고, 세 번째 구간은 대통령기록관과 세종 호수공원 인근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nbs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지난 10월 한 달간 운영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행사임에도 전시 종료일인 지난 10월 31일 정오 기준 한글문화특별기획전에 총 2만 1,291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면서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한글, 도시를 잇다 ▲한글, 예술을 입다 ▲한글, 놀이가 되다 등 큰 3가지 주제로 구성·진행됐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에서 선보인 ‘한글, 도시를 잇다’ 전시에서는 독일의 유명 완구사 ‘플레이모빌’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3m 크기의 세종대왕 피규어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 종로구·청주시 등 전국 도시들과 한글문화 연대를 이뤄낸 전시까지 더해져 ‘한글, 도시를 잇다’에서만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작은미술관에서는 ‘한글, 예술을 입다’를 주제로 강병인, 이상봉, 안상수 등 17명의 저명한 예술가들의 창의성 넘치는 작품이 전시됐으며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웹이코노미)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독사 사망률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흐름에 따른 사회적 고립 사례 발굴 등 21개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 외로이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3,661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559명 대비 102명이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세종시는 2019년 11명, 2020년 12명, 2021년 13명, 2022년 1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8명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7.7%p 감소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고독사 발생 건수와 5년간 가장 큰 감소치를 보였다. 시는 지난해 6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행계획을 처음 수립한 이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대 1 일촌맺기 사업, 스마트안심플러그 설치 사업 등 19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시범운영을 통해 고독사 위
(웹이코노미)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라오스 현지를 방문 중인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시리폰 수판통 루앙프라방주 부시사와 면담을 갖고 우호를 다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시리폰 수판통 루앙프라방주 부시사와 세종시-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우호협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 서명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이익의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경제·문화관광·한글·교육·농업 등 다방면으로 실질적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시가 추진하는 라오스 개발협력(ODA)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승원 부시장은 31일 오전(현지시간)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라오스 국립대학인 수파누봉대학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현지 한국어과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 한글과 한글문화의 세계화 정책 등을 소개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라오스 창업 정책컨설팅을 위한 개발협력(ODA)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적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양파 정식기 연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양파 정식작업 생력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연시회를 개최했다. 양파 정식기는 기계육묘용 448공 화분(트레이)에 육묘한 양파묘를 인력이 아닌 기계로 심는 장비다.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에 맞춰 인력에 의존하던 정식작업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장비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전의면 달전리에서 실시한 양파 정식기 시연회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양파재배 농가와 관계자 앞에서 정식작업을 실증했다. 김정순 양파연구회 회장은 “파종, 정식작업뿐만 아니라 양파 순제거와 수집·운반 작업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해 양파산업 경쟁력을 키워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양파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작물에 대한 정식 수확 작업 기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과 31일 각각 아름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들과 만나 생생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양일간 열린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30일 아름·종촌·고운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크린넷 집하장 악취 해결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유치 ▲단독주택지 경로당 설치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간격 조정 등이 제안됐다.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도시 조성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반영한 질문도 나왔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만나 박람회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일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연동·부강·연서면 주민들이 ▲하천 및 침수지역 정비 ▲도로 개선 등 지역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또 스마트 국가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1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와 학생 맞춤형 지원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금까지 굿네이버스의 지원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은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 분야는 ▲모두이음 학생 맞춤형 지원비 지원 ▲생필품 꾸러미(키트) 지원 ▲방학 중 주말 식사 지원 등이다.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학생 20명에게 총 8,000,000원(팔백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가정에 총 24종의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주말 새벽마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배달하여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스한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1일 오후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주체 숙의 대토론회(포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 주체 숙의 대토론회(포럼)’는 교육정책연구소 소관 정책연구인 '학교 교육과 교육공동체의 미래에 관한 교육 주체 숙의 포럼 심화 연구'(한국교원대 서현수 교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2023년에 '9·4 집회 이후 학교 교육과 교육 공동체의 미래에 관한 세종 엠지(MZ) 교사 숙의 포럼 실행연구'에 대한 심화 연구로, 교육 주체 간 의제 도출과 진단. 해법 모색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치유와 재생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 세종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주체별 숙의 대토론회(포럼)’,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나온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체 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토론회의 주제는 ‘학교 교육과 교육공동체의 미래’로, 대토론회는 교장, 교감,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공동체의 현 상황을 성찰하고, ‘좋은 교육’을 위해 나아갈 방
(웹이코노미) 김효숙 세종시의회(나성동·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부의장은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 및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관계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통학 여건 개선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29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김효숙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학급 배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시청·교육청의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효숙 의원은 “지난해 제83회 정례회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통학격차가 곧 학습 격차’라는 주제로 지역 내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들의 현황을 짚어보고 개선안을 촉구한 바 있다”라며 “1년 반 동안 어느 정도 개선됐는지 현황을 확인하고, 점진적으로 ‘학생 중심’의 통학환경 개선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학부모운영위원장협의회 소속 학부모들은 “지망외 배정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과 단일학군 내 고교평준화를 시행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학교별 학급수가 고르게 배정되도록 전반적인 정원 조정이 필요하다”라며 “또한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만큼 도보 이동이 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0일 부산광역시의회 주최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김영현 의원이 제출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건의안’과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등 6개 안건을 처리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여 근거리 이동이 가능한 1인용 이동 수단을 의미한다.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동이륜평행차 등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그 개념이 정의되면서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가 급격히 증가했고, 최근 몇 년간 도시 내에서의 이동 편리성을 제공하며 대중교통의 보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 급증과 불법 주정차 및 무단방치 대여업체의 미비한 관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앞서 2021년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운전면허 소지 의무화, 안전모 착용, 승차인원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겨 있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최
(웹이코노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28일 세종시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농정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2022, 2023년 선정됐으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정원은 지난 28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공헌센터를 통해 영명보육원, 세종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추천받은 복지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1매칭하고 키자니아에 방문하여 ‘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를 뜻하는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고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며 실제 기업의 참여로 더욱더 현실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농정원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활동하며 배려심과 사회성을 얻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