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가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6·갤럭시 Z 폴드6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Z 플립6, Z 폴드6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최신 비스포크 가전 제품(4종, 각 1명)과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Z 플립6나 Z 폴드6를 구매하고, 8월 31일까지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1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플닷컴에서 최신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최대 122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 Z 폴드6 구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공시지원금도 인상한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 8일부터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0만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5G 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21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51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 당기순이익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분기 매출(7,821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3.6%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에 해당한다. EBITDA(1,511억원)는 전년 동기 대비 1299.1%, 전 분기 대비로는 253.9% 성장했고, 영업이익(1,11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2905.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1,623억원)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24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 3,675억원, EBITDA 1,938억원, 영업이익 1,149억원, 당기순이익 1,524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90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P 감소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했다. 넷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구매 고객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T는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권을 제공한다. 선정된 고객은 9월 6일 별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T다이렉트샵은 티다문구점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액세사리 할인 및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받는 T기프트(택1) 100%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그 외에도 SKT는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개통 고객들을 위해 ▲’넷플릭스로 떠나는 세계 여행’ 프로모션 ▲T 로밍 쿠폰 50% 할인 ▲ e스포츠팀 ‘T1’ 팬미팅 응모 ▲인터파크 티켓 인기 뮤지컬/연극/전시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SKT는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공시지원금을 최대 53만원으로 상향한다.
정준일 콘서트의 티켓 판매가 금일(7일)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NHN링크는 자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에서 7일 오후 8시부터 2024 정준일 콘서트 ‘어떤 무엇도 아닌’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수 정준일은 최근 개인 소속사 ‘OOAS’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달 18일에는 5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은 2011년 정규 1집 ‘안아줘’를 만든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사랑받고 있다. 정준일의 단독 콘서트 ‘어떤 무엇도 아닌’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해 편리한 예매가 가능하다. NHN링크 측은 “5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정준일의 단독 콘서트 ‘어떤 무엇도 아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와 지역창업자,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까지 약 4천1백여 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냈으며, 2021년에는 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총 전국 11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입문과정에는 11개 지역에서 약 4천여 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수강신청하여 카카오톡 톡스토어 입점과 카카오톡 채널 활용법을 배우는 등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으며, 입문과정은 9/1일(일)까지 카카오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과 (사)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회장 김동윤)은 8월 6일과 7일 양일간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BIKO(비코, Bebras Informatics Korea의 약자)’를 활용한 오프라인 교사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넥슨코리아 판교 사옥에서 실시된 ‘BIKO 플랫폼을 활용한 손쉬운 정보 수업 만들기’ 연수에는 양일간 전국의 초·중등교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정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BIKO’ 플랫폼 내 다양한 기능과 문제 유형을 체험하고 플랫폼 신규 이용 교사들을 위해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사와 학생 간 코딩 수업 운영이 가능한 ‘클래스(Class)’ 기능을 이용하여 학습 단계별 그룹을 생성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특히 ‘BIKO’가 코딩 문법에 대한 지식 없이도 앞·뒤 코드를 통해 정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내놓은 ‘빈칸 챌린지’ 유형 문제를 활용해 정보 수업을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 2월 정식 론칭한 ‘BIKO’는 넥슨과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이 함께 만든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비버챌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카카오 T 앱에서 지역 및 장소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티 서비스인 ‘지금여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하고, 사용자 이용성을 점검 후 정식 서비스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지금여기'는 특정 지역 및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의 정보와 경험 공유를 통해 이동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물론, 목적지에 대한 다양한 연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포털이나 지도 앱에서 얻을 수 있는정적인 정보 외에, 실시간 목적지 상황을 포함해 목적지로 가고 있거나 목적지에 있는 사람들이 제공하는 생생한 현장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T 사용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기존의 이동 맥락에서 자유롭게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로 이동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동 화면에서 ‘지금여기’ 서비스로 진입해 현재 에버랜드에 있거나 에버랜드에 가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 T 홈 탭이나 이용/알림탭, 통합검색, 내 정보, 택시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길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와 함께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수) 밝혔다. 길드 보스 레이드는 길드원들과 별도의 보스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보스 격파 시 희귀부터 영웅 등급의 장비 및 장신구 등 풍성한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길드 보스 업적을 달성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길드원들과 최대 50명까지 파티를 맺고 플레이할 수 있는 ‘집결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화했다. 이용자 편의성 강화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먼저,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UI 수정 등 게임 내 플레이 요소를 개선하고 PC 직접 결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유료 결제 이용자 중 70%가 기존의 모바일을 통한 PC 결제 방식을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업데이트에 PC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로드나인 이용자는 탈 것 ‘에우튀프론’, 아바타 ‘잿빛의 하인켈’, 름 한정 수영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활동명인 ‘MASTERPIECE’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씨(NC)는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상품 스토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NC)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리니지M은 특별 연회에서 ▲팝업스토어 투어 ▲기념 식사 ▲특별한 선물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니지M을 즐기며 혈맹원들과 나눴던 행복한 기억,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THE 1st ROUND’ 행사 초대장을 받을 수 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대규모 업데이트 ‘가치 보존 월드, 신서버 에덴’의 사전예약을 오늘(7일)부터 시작한다. 엔씨(NC)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 ‘자유의 기사단 모집’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영구 컬렉션 등록 아이템 ‘자유의 기사단 반지’가 지급된다. 에덴 서버 이용자는 ▲미션을 통해 영웅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에덴의 기사단 영웅 스킬북 지원 상자’ ▲365일 동안 아인하사드 축복 2단계를 유지시켜주는 버프 아이템 ‘에덴의 축복’ ▲+3강 화룡/지룡의 귀걸이 2종이 포함된 ‘에덴의 기사단 지원 보급품’, 기존 서버 이용자는 ▲마스터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이 포함된 ‘자유의 기사단 지원 보급품’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은 오는 8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리니지2의 감성을 담은 신규 서버 ‘에덴’을 공개한다. 에덴은 기존 서버와 통합되지 않는 리니지2M 최초의 특화된 독립 서버다. ▲필드 드랍 아이템 가치 보존을 위한 ‘프로모션 제작 삭제’ ▲무료 클래스 체인지 ▲유료 컬렉션 증표 제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선제적으로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pbit Market Oversight, UMO)'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업비트 홈페이지에 이상거래 관련 제보 창구를 신설했다. 업비트가 거래지원하거나 지원했던 자산의 거래와 관련한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부정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제보자 신분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제보 창구를 통해 불공정 거래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이상거래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7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8월 21일에 실시 예정인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파괴자’와 신규 서버 ‘이녹’을 추가한다. ‘파괴자’는 양손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직업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과 연쇄 효과를 통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이용자에게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를 선물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에게 최대 ‘눈부신 직업 소환권 11회’ 8개와 인게임 재화인 ‘금화’ 600만 개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8월 21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부터 이용자가 ‘아키에이지 워’에 접속하기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총 132개와 ‘눈부신 소환권’ 최대 2,3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접속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오늘(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독요현’을 공개했다. 독요현은 독요족의 마을로, 풍요로운 자원을 노린 네르족의 침략으로 인해 폐허가 됐다. 이곳에서는 독요현을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독요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르의 전설2>는 곤륜세트 무기 3종 ‘곤륜복마천신검’, ‘곤륜복마천신궁’, ‘곤륜복마천신도’도 추가했다. 곤륜세트 무기는 독요현 필드 보스 ‘네르독요총감 호크마’를 처치해 얻을 수 있다. 앞서 선보인 곤륜세트 방어구, 장신구와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돼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피해량이 증가하거나 치명타가 발동한다. 이와 함께, 신규 수호석 ‘현천수호강석’이 추가됐다. ‘현천수호강석’은 최대 체력의 20% 이상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수호석이다. 강화 등급에 따라 피해 감소량이 달라진다. '현천수호강석'을 제작하려면 ‘현천마석’이 필요하다. ‘현천마석’은 독요광산의 광물 현천석을 품어 마석괴로 변이된 ‘라카바’와 ‘데크나’를 처치하거나, 독요광산에서 독요족 광부 노예를 구출해 획득할 수 있다. 노예 구출 시 네르족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신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단골거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차 사업 기간 동안 ▲광주광역시 충장로 상권가, ▲안동시 원도심상권, ▲대전광역시 은구비서로 골목형 상점가, ▲성남시 장터길 골목형 상점가, ▲인천광역시 부평 르네상스 상권,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정읍시 샘고을정다운 상권, ▲제천시 원도심 상권 등 8곳의 소상공인 500여명에게 1:1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해당 상권이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각 300만원) 및 450여 개의 개별 상점 채널(각 30만원)에 총 1억 5천만원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비를 무상으로 지급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상권의 톡채널 홍보를 위해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Telco Edge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SKT 판교사옥에서 진행됐다. SKT는 사옥에 구축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복잡한 사옥 내부를 이동하는 로봇이 카메라 및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등의 센서로 받아들인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는 AI 기술력을 고도화했고, 이와 관련된 로봇 기술과 초정밀 측위 기술을 검증했다. 로봇의 자율주행에는 자사의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 이미지 기반 센서 융합 측위 및 공간 데이터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VLAM은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밀한 위치를 파악,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측위 기술이다. 로봇에 연동된 SKT의 텔코 에지 AI 인프라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