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의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동경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해외교류와 통상업무가 나뉘어 있어 외국인정책과와 기업애로해소과 간의 업무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2025년 상반기 내에 업무를 명확히 정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경제통상진흥원의 예산 중 2024년까지는 편성되지 않았던 중국사무소 주택수당이 2025년에 새로 편성된 점을 질의하며, 경진원의 예산 숙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농공단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경진원이 적극적으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을 요구했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JB지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주요 추진실적 및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JB지산학협력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대학 등 대학지원사업 추진 전담기관으로 전북테크노파크에 설립됐다. 하지만, 소속 기관과 도의회 상임위가 달라 예산심의, 조직 운영 등 업무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평생교육장학진흥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기획행정위원들은 JB지산학협력단 이전에 대한 추진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이전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갑질 및 개인 비위 등으로 파면되어 공석인 JB지산학협력단장을 신속히 채용해 조직 안정화와 기관 이전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7일 제416회 임시회에서 장애인체육회 소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정기 의원(부안)은 도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점을 강조하며, 현재 각 지역에서 운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현황을 면밀이 파악하고 지도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각 시군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학생 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정규 위원장(임실)은 장애인 체육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현실적으로 예산 확보 외에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려운 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 위원장은“예산을 지원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을 제안하기 어려운 실정이나,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도교육청 소속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 과정을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사안이 발생한 경우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개최되는데 소요된 시간이 4주를 넘어가는 비율이 상당하다”면서 “사안이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해결됐는지 판단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시간이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절차 진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동안 당사자들 간 감정의 골이 깊어져 문제 해결이 어려워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요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가 인력이나 예산의 문제라면 상급 기관에 더 지원을 요청하고, 다른 사유가 있다면 관계 공무원들이 지혜를 모아 빨리 대안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7일 문학예술인회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문학예술인회관 건립 사업은 1979년 도지사 관사로 시작된 전북문학관이 시설의 노후화와 좁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도가 점차 감소해, 2020년부터 신축계획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문학예술인회관은 총 사업비 157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면적 6,225㎡, 연면적 2,958㎡ 규모로 건립되며, 올 연말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학예술인회관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정책사업 추진 성과 향상 및 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2024년 시·군 교육지원청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력신장 △수업혁신 △기초학력 책임제 △디지털 수업역량 제고 등 9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지역특색사업 또는 학교지원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교육여건 차이를 고려해 시지역(6)과 군지역(8)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지원청은 익산·진안 △우수교육지원청은 군산·김제·고창·순창이 각각 선정됐고, 이들 교육청에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은 수업공개 나눔 활성화, 학력신장 지원 강화, 두드림학교 운영 지원, 난독·경계선 학생 교육 지원, 교원 에듀테크 역량 강화 등의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 그러나 학교업무 경감을 목표로 하는 공문서 감축 평가지표는 아쉽게도 모든 교육지원청이 통과하지 못해 2025년 해결해야 할 행정 혁신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7일 행안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주요 사업 소관 부서장들과 함께 행안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행안부 강성희 재난경감과장 등을 만나 각각 ▲ 군도11호선 도로 확·포장 ▲ 진안고원 복합문화 광장 조성을 위한 특교세 40억 지원과 ▲ 양명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 월평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비 10억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서 환경부를 방문하여, ‘용담호 내 하천관리지구 변경’을 건의했다. 진안군은 용담호 하천공간의 보전지구를 친수지구로 변경하여 토지 효용성을 제고하고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여 ‘용담호 에코가든 조성사업’, ‘용담호 에코 감성 탐방로 조성사업’등을 조속히 추진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하루 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심덕섭 고창군수가 17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 안규백 의원, 이성윤 의원을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서해안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3월 중 개최 예정인 국회 정책포럼에 참석해 서해안철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은 고창군을 비롯한 호남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서해안철도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호남 서해안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국가 균형발전과 경쟁력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한국교통연구원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철도는 고창군 뿐만아니라 서해안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해필수적인 사업이다”며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여 국가계획에 성공적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며 기획된 역사 판타지 공연 ‘태권유랑단 녹두’가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공동 기획한 작품으로, 태권도와 동학, 전통음악을 결합해 문화올림픽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태권유랑단 녹두’는 태권도의 정신(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과 동학이 강조하는 인간 존중 사상을 표현한 창작극으로, 올림픽 정신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5회 공연 중 현재까지 3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남은 2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가족 단위 관객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공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추가 공연 요청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엔딩 5막에서는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미리 준비된 촛불을 들고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감동을 더했다. 또한
(웹이코노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속되는 민생 한파 속에서 속도감 있는 대응으로 지역 경제에 춘풍을 불어 넣자”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전국적인 경제 불황 속에 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돈이 도는 것 자체가 민생 회복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최근 도내 가금농장에서 AI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임을 언급하며, “AI 발생 농가와 인접 지역에 대해 신속한 초동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가금농장과 취약지역 및 철새 도래지 등에 대한 소독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몇 개월 간 선제적 대응에 애쓴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들에 대해 고생했다”며 격려를 표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발굴 중인 메가비전 프로젝트에도 미래 산업을 견인할 대규모 사업과 에너지·바이오·방산 등 글로벌 선도 산업을 과감히 반영하고, 실
(웹이코노미) 정헌율 익산시장이 2026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헌율 시장은 17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 간부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 시장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정덕영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익산시의 핵심 사업들이 올해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국회 감액 예산안 처리로 미반영된 △소상공인연수원 건립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형상 정밀모니터링 바이오프린팅기술 고도화(R·D) △석재산업 지원센터 설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왕궁정착농원 자연환경복원사업 △전북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시는 오는 3월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조갑상 세종사무소장을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이춘석·한병도 의원 등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n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17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공간인 완산벙커더스페이스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각종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이 시설은 지난 1973년 조성한 땅굴형 방공호로 보존과 관광 목적 등의 활용을 위해 지난 4일 미디어아트 전시관 형태로 재탄생했다. 전 위원장은 “지역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공간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 육성으로 전주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변산면은 17일 NH농협생명연수원 새만금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변산면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유진산업개발 신종순 대표, 부안군 낚시어선협회 김춘곤·김만수씨, 송포마을 조동선 이장, 죽막마을 정상열 이장이 각각 100만원을, 부안선외기 이지원 대표가 200만원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최용모씨가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후 양정우 변산면장의 면정업무보고가 시작됐으며 2024년 주요성과와 더불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변산면 특색사업 5가지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권익현 군수와 면민들의 희망소통대화 시간에는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평소 군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문답이 자유롭게 이뤄졌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2025년은 변혁의 중심지이자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세계지질공원 변산이 부안의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올해 상반기 3,098억 원을 신속집행한다. 17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 관리대상 예산 4,878억 원 중 63.5%인 3,098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과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지급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공정관리와 선금·기성금 집행 중간 정산을 적극 실시한다. 집행률 저조사업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차년도 본예산 편성시 감액하는 등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과정상의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방재정 집행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실국소장 중심으로 가용방안을 총
(웹이코노미) 고창군로컬JOB센터가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o Beyond, Create Harmont(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며,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유치와 로컬JOB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치영 센터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창군 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문제 해소와 고창군 기업 및 농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