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3기 교육거버넌스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위병기 전북일보 수석논설위원이 선출됐다. 전북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거버넌스 운영위원회는 △ESG △인성회복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전북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병기 운영위원장은 “첫 운영위원회를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를 담당하는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교육 현장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진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올해 전북교육거버넌스는 교육현장 방문을 확대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의제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이달 말까지 ‘2025년도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는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모임체로 각 연구회는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회원 간 정보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2024년에는 사과, 토마토 등 18개 품목 37개회, 1,320명의 회원이 활동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의 기술교육과 현장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장수군에 주소지를 둔 20명 이상의 동일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구회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하면 된다. 연구회로 등록이 확정되면 연구모임과 관련된 작목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 연구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동일한 작목을 재배하거나 관심이 있는 연구회원들이 함께 타지역의 선진농가나 기관의 시설을 견학하고 재배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회원간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수군을 포함 전국적인 ‘사과’ 주산지로 유명한 4개 지역이 첫 사업지역으로 확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와 농가의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 과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화를 높이고 내재해성 품종으로 갱신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재해예방시설 등 첨단 농업환경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을 육성하는 목적도 있다. 특히 기계화·무인화에 최적화된 미래형 과원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노동력은 30% 절감하고 상품성은 30% 증가되는 노지 스마트 파밍을 실현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수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장수읍과 천천면 일원에 17ha 규모의 기계화·자동화 생산 기반시설 조성, 품종갱신·재해예방시설, 공동장비 구입, 농가 교육·컨설팅, 사과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지난해 고랭지라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39개교(전주 23, 군산 8, 익산 8)의 배정 결과를 ‘전북고입포털’과 중학교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서 지난 10일 평준화지역 합격자 총 8,933명을 발표(정원외 포함)했고, 14일 공개 배정추첨회를 열어 학생·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등학교 배정 추첨을 시행했다. 배정 결과 전체 대상자 8,933명 중 다자녀 선배정 대상, 지체장애인 및 희귀병질환자, 체육특기자 등 선배정 등을 포함한 7,011명(78.5%)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2지망까지는 89.5%, 3지망까지는 92.7%의 학생이 배정됐다. 입학등록은 오는 20~22일까지이며, 배정된 고등학교 누리집 통해 학교별 등록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평준화 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17일 오전 경천면 행정복지센터 연초방문 행사장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 참여와 자유 참여형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됐다. 연초방문에 참석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재천 부의장, 김규성, 서남용 의원과 경천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들도 동참했다. 퍼포먼스 참여자들은 손 피켓을 들고 ‘2036년 하계올림픽 어디에서?’, ‘전북에서’, ‘완주군’, ‘성공 개최’를 외치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응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완주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전북도민의 하나 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총 6,844명으로 지난해 대비 114명이 증가했다. 배정 결과 1지망 배정률은 91%로 전년도에 비해 1.54%p 감소했으며, 3지망 내 배정률은 99.5%로 전년도보다 0.04%p 감소했다.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가정학생, 장애부모봉양학생 등 870명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17일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1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 안내를 받아야 한다. 김정기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학생 수용 여건을 고려한 학급당 정원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관과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군은 그동안 지역 예비군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6일 군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광석 사단장, 최형배 대대장 등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강승구 건강장수과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보여준 예비군 지원체계 구축과 교육훈련 여건 개선, 예비군 작전지원 등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예비군 훈련장 시설 개선과 훈련 지원, 예비군 동원태세 확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석 사단장은“순창군과 순창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지역 예비전력 강화의 모범사례”라며“군과 지자체 상생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예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순창군 온라인 기자단’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17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단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기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온라인 기자단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서 블로그 및 개인 SNS를 운영하는 직장인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말까지 군의 관광명소, 축제, 행사를 비롯해 전반적인 군정소식에 대한 블로그 기사와 영상을 제작하는 등 취재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순창군의 SNS 채널 운영 전략과 효과적인 취재·기사 작성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순창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콘텐츠 제작 방향과 기자단 간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SNS가 정보 교류와 소통의 핵심 채널로 자리잡은 현 시점에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해 온라인 기자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순창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시각에서 지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2025년도 농촌유학생 모집에서 75명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도내 최고의 농촌유학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나 증가한 수치로, 38명의 신규 유학생과 37명의 연장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기존 유학생들의 높은 재신청률은 순창군 농촌유학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군은 농촌유학의 핵심인 주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면에 걸쳐 28세대 규모의 신규 농촌유학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 중 2개면에 위치한 15세대는 2025년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신학기부터 즉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군 유휴시설과 빈집을 적극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은 예산 효율성과 지역 재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 접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단순한 거주지 제공을 넘어 질 높은 교육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제안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사업이 삼봉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설치·운영되며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방형 버스정류장을 철거하고,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새롭게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냉·난방기 등 편의 시설 확충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시스템 제공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이순덕 의원의 적극적인 제안과 노력으로 가능했다. 이 의원은 삼봉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LH아파트 1단지에 2곳의 정류장이 우선적으로 설치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원은 단순한 교통시설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완주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도시 완주’문구 삽입을 직접 제안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5일 관련 내용을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 지점에서 수시 상담 및 신청(예산 소진 시까지)을 받고 있다. 전북은행 무주지점 1층 전북신용보증재단 출장소에서도 매주 금요일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무주군이 소상공인안정기금으로 2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것으로, 무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무주군지부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지역 내 7개 금융기관의 협약에 기반을 두고 운영한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분할(분기별 원금 및 이자 납입),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자는 최대 5%까지 무주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를 무주군 관내로 두고 사업자 등록일 기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사업자, 그리고 최근 5개월 이내에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 연체 대출금 보유 사실이 없는 사업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부안상설시장, 줄포상설시장, 곰소항수산물종합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부안소방서 관계 공무원과 시장상인회장, 분야별(전기・가스・소방・건축) 전문가들이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겨울철 전열기구 및 난방기 사용 실태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점검에서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방재체계를 강조하며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상태, 소방통로 확보 협조 안내, 상가 내 가스·전기 시설, 주요 구조물 균열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즉시 시정가능한 부분은 현장 조치했고 일부 미비점은 전문업체를 통해 시정조치하도록 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관리, 화재알림시설 유지관리 및 전기안전관리 용역, 화재공제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25년 익산 시티투어'를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에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추가된다. 익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도 한눈애 세계유산센터'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백제고도(古都)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체험객에게 익산의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올해도 순환형과 테마형 시티투어를 각각 연중 운영한다. 순환형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설과 추석 당일 하루는 운행을 멈춘다. 승차권은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 장소별 차량 출발 시각을 미리 숙지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역에서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원불교총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 △세계유산센터 △보석박물관 △왕궁리유적에 일일 6회 배차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차량에 동승하는 테마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행 3일 전까지 전화나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구직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총 123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분야 97명을 모집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 공원,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6명을 모집하고,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의 업무를 한다. 참여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익산시민이다.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을 비롯한 자격 정보를 심사해 채용되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
(웹이코노미) 진안군에서는 지난 1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군에 체류 중인 전북 유소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30명) 및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29명)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지훈련의 메카로 부상한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80만 도민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와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도 함께 응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및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아무런 부상없이 훈련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