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올해도 특수학급을 대폭 증설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2개 신‧증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1학급 신‧증설에 이은 2년 연속 과감한 추진으로 주목받는다. 이는 2024년부터 특수교육대상자가 1명이라도 특수학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 신·증설 기준을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023년 26개에 머물던 특수학급 신·증설이 지난해에는 61개, 올해는 52개로 확대됐다. 유치원 9학급, 초등학교 28학급, 중학교 8학급, 고등학교 2학급, 특수학교 5학급 등이다. 이 외에도 특수학급 설치가 필요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학수요를 파악해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사전예고제, 특수학급 설치 조례도 마련한다. 특수학교 설립 확대도 계속된다. 장수군 계북면에 들어설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중이다. 군산의 문화예술체육 중점 특수학교와 전주 직업중점형 특수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김윤범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16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안군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5명과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에 관한 학식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식은 민간위원 5명의 위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의회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계획 수립·변경, 용도변경·폐지 등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 이어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공유재산의 무상사용 허가 및 용도폐지 등 총 4건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절차에 따라 관리·처분될 예정이다. 정화영 부군수(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는 “오늘 새롭게 출범한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유재산이 지역 발전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6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보고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최종보고 직무연수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 교사, 참관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학기관 관계자 등 총 250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 실천적 학습문화 정착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2024학년도 특별연수 교사 82명은 국내 위탁연수기관인 대학과 전문 관계 기관 등에서 전북교육 정책 관련 주제에 따라 개인 연구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특강 및 워크숍에 참여해 교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는 △학력신장 △기초학력 신장 △수업 혁신 △진로진학 지도 △미래교육 △교권 신장 △특수교육 등 7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완성 원장은 “2024학년도 학습연구년 연구 성과가 교육 현장에 확산되어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력신장을 견인하는 실사구시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실제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연초방문지로 동상면과 고산면을 각각 찾아 만경강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상면은 대아 · 동상지구와 만경강 발원샘을 개발하고, 고산면은 만경강 파크골프장, 세심정 수변공원 조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16일 동상면을 먼저 찾은 유 군수는 “동상 특화발전을 제1과제로 역점 추진하겠다”며 대아 · 동상지구에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대아호전망대를 리모델링하고, 낭만쉼터와 산책로 조성, 농특산품 판매센터를 개관한다. 또한, 연내 준공을 목표로 만경강 발원샘 일원에 생태탐방로, 생태숲길,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고산면은 18홀의 만경강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세심정 수변공원과 자전거스테이션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쉼터, 갤러리스탠드, 황톳길 조성이 계획되고 있다. 또한, 고산자연휴양림과 완주전통문화공원의 운영이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정 핵심과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른 국회 공략에 나섰다.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16일 국회를 찾아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강한 경제 구현과 전주의 큰 꿈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와 2025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윤 부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들은 전북지역 국회의원실을 차례대로 찾아다니며 2025년 전주시 현안·역점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민생경제를 보듬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이날 건의한 국가예산 주요 사업은 △글로벌 영화영상 혁신기술 교육거점을 만드는 ‘한국영화기술아카데미 전주분원 설치’ △영화의 제작과 촬영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AI 기반 VFX 후반제작시설 구축’ △지역의 전략산업 연계·활용을 통해 가상융합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전북전주 가상융합산업 콤플렉스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16일 시민의 안전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해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남원장기요양기관협회와 '남원 복지안전 119' 앱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앱 보급과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원 복지안전 119' 앱은 △긴급구조 119 △도움 요청 △안전 신고 △안전 지도 △안전 수칙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안전 플랫폼이다. '긴급구조 119' 기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전화 연결과 동시에 비상 연락망(보호자, 지인 등)에 도움 요청 문자를 발송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움 요청' 기능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위기가구가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16일 최경식 남원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의 선제적 확보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전 부서가 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하고 이를 고도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을 추진해 왔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기 추진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총사업비 1조 99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97건을 발굴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 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KTX남원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총사업비 미정), ▲그린바이오소재 원료공급센터 구축(98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원), ▲국립 전통예술 Hi-Tech 복합 교육원 건립(총사업비 미정), ▲지리산 에코 캠프 조성(100억원), ▲남부권 드론MRO센터 구축(100억원),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보조금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3억 원 이상 보조사업의 실적검증 의무화와 관련해 도 차원에서 검증된 전문 감사인 후보군(pool)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적검증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성과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보조사업자가 감사인을 직접 선정하여 보조사업을 검증하는 방식이 감사인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공정한 검증을 어렵게 만든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는 도에서 제공하는 후보군 내에서 감독부서가 선정한 감사인이 보조사업을 검증하도록 함으로써 공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객관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3월 중 공모 및 심사를 통해 감사인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후보군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감사인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여 실적검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전문 감사인 제도가 앞으로 지방 보조사업의 투
(웹이코노미)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16일 무주 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곤돌라 및 리프트 등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이날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호텔의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대책 점검 ▲투숙객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자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곤돌라, 리프트 등 주요 시설 현장 시찰 ▲삭도(케이블카, 리프트) 시설의 구조 안전대책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북소방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삭도설비는 총 17대(케이블카 3대, 곤돌라 1대, 리프트 13대)가 운영 중이다. 전북소방은 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조장비 21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1회 이상 관계기관
(웹이코노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사업공유회가 지난 16일 무주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사회복지 발전 방향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 우리 군은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 실현에 집중할 것”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장애인·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 아동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 저소득 주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에 힘써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무주군 복지 증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회가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각 시설과 단체,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발족된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는 현재 20개 단체가 소속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 나눔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 복지사각
(웹이코노미)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16일 무주 덕유산리조트를 방문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곤돌라 및 리프트 등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이날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티롤호텔의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대책 점검 ▲투숙객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자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곤돌라, 리프트 등 주요 시설 현장 시찰 ▲삭도(케이블카, 리프트) 시설의 구조 안전대책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오숙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북소방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삭도설비는 총 17대(케이블카 3대, 곤돌라 1대, 리프트 13대)가 운영 중이다. 전북소방은 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조장비 21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1회 이상 관계기관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보조금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3억 원 이상 보조사업의 실적검증 의무화와 관련해 도 차원에서 검증된 전문 감사인 후보군(pool)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적검증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성과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보조사업자가 감사인을 직접 선정하여 보조사업을 검증하는 방식이 감사인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공정한 검증을 어렵게 만든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는 도에서 제공하는 후보군 내에서 감독부서가 선정한 감사인이 보조사업을 검증하도록 함으로써 공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객관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3월 중 공모 및 심사를 통해 감사인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후보군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감사인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여 실적검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전문 감사인 제도가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김제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상공회의소 설립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떡을 자르며 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5년 한 해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참석하신 시민 모두의 격려와 응원속에,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웹이코노미) 완주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침수조와 관통형 방사장치, 하부주수관창을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진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기존 차량 화재와 달리 고온 지속성과 폭발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이동식 수조와 관통형 방사 장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주상 완주소방서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화재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소방서는 향후 전기차 화재와 같은 특수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완주소방서 이주상 서장은 지난 16일 삼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안전센터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구조·구급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활동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근무 환경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 서장은 “삼례119안전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거점으로,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지역 내 화재와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전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