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지난 6일 오후부터 최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이 나서 주요 고갯길과 도심지 인도 등 취약지역에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9일 오후 3시 35분부터 비상 2단계를 가동하며 적설량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번 폭설로 적설량이 27.8cm에 이르러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시는 도로 정체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및 읍면동 전직원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인도와 도심지 취약지역에서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제설 대응도 빛을 발했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지역 내 63개 노선 408km 구간에 사용할 제설장비 15톤 덤프 13대와 염화칼슘 629톤, 소금 2145톤, 모래주머니 5만개를 확보하고 신속히 투입했다. 이학수 시장은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했다”며 “주말까지 이어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관내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마을주민, 연구회, 농업인단체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은 골격계 질환, 넘어짐 안전사고, 농약중독사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촌의 고령화가 급속화됨에 따라 재해예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하는 마을, 연구회, 농업인단체는 희망장소, 인원, 교육 희망시기를 정해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농작물 한파피해 방지를 위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장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현장기술지원 일제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9일 17cm 이상의 적설누적 후 10일에는 최저 기온이 –19.8℃까지 떨어지며 한파 영향권에 들어갔다. 장수군의 주요 재배 농작물로는 양파, 토마토, 사과 등이 있으며 특히 시설과채류의 경우 최저 기온이 –2℃ 이하로 내려갈 경우 동해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시설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현장기술지원의 주요내용은 △노지작물 동해예방을 위한 피복(멀칭재)관리 △한발피해 경감위한 답압지도 △가온시설 정상작동 확인 및 난방기 시설점검 △시설환기관리를 통한 내부가스피해 방지 △난방기계 화재방지 점검 △도포제나 보온자재를 활용한 과수 동해방지 △생육부진 포장 엽면시비 지도 등이다. 최훈식 군수는 “한파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월동작물의 동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고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훈식 장수군수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계남면을 시작으로 7개 읍·면을 방문하며 군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읍·면 순회기간 동안 국장 및 과장 등 군 주요 간부들과 함께 대표 경로당 등 지역 시설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한 후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 주민 등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올해에는 의전을 간소화하고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및 2025년 군정 추진방향, 읍면별 업무계획,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식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 중심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장수군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지정,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전국 최상위권, 도 신광재 일원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선정, 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최우수 평가 등 지난해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5대 핵심 목표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웹이코노미) 고창군 고창향교 전교 이취임식이 10일 유교문화체험관에서 열려, 제45대 신영남 전교가 이임하고 제46대 한상용 전교가 취임했다.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회 의장, 향교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영남 전임 전교는 이임사에서 “존경하는 향교 유림 지도자분들께서 임기 동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교직을 떠나더라도 인의예지를 실천하는 유림으로서 향교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용 신임 전교는 “‘권학풍화(勸學風化)’의 문화를 중심으로 시대에 유연하게 변화하는 향교, 사회에 유익한 유교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많은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고 했다. 고창향교는 고려 공민왕 때 월곡리에 있던 학당사를 옮겨와 조전 중종 7년(1512년) 중수 후 고창향교로 명칭을 변경한 뒤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도 춘·추기 석전대제, 향교일요학교, 기로연 등을 개최하며 전통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로 취임한 한상용 전교님은 지역사회의 원로이자 높은 연륜을 바탕으로 우리의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자원봉사로 시민 모두 하나되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10일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에서 1시민 1자원봉사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익산시와 익산시의회를 비롯해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청년시청, 익산도시관리공단, 전북에너지서비스, 봉사단체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원봉사 활동을 조직화해 함께하는 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1시민 1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 연계망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2025년 익산시자원봉사자 신년인사회'에서는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자원봉사를 통한 배려와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신년사, 축사, 자원봉사단체 인사, 오찬(떡국) 순으로 진행됐다. 엄양섭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봉사자의 손길이 모여 지역 곳곳에 나눈 온기로 익산시
(웹이코노미)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원시 학생들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미국에 방문, 실리콘밸리라는 세계적인 혁신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최근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9일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동계 미국 실리콘밸리 미래 모빌리티분야 이노베이션 교육’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 글로벌 인재 육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남원시 학생들에게도 글로벌 혁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발대식에는 남원시와 전북대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 관계자, 참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반적인 교육 일정과 세부 계획, 현지에서의 주의 사항과 안전교육이 안내됐다. 이번 발대식 이후 참가 학생들은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11박 14일동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본격적인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산호세주립대학 교수진과 실리콘밸리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하며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와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군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직영 온라인 쇼핑몰‘행복순창몰’에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푸짐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회원들에게 3,000포인트를, 새롭게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에게는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준비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번 설맞이 특별 할인전에서는 순창을 대표하는 발효식품인 전통 고추장을 비롯해 장아찌, 절임류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도 특별가로 준비되어 있어 설 선물 고민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순창몰은 변화하는 온라인 소비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23년 7월에 문을 연 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회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현재 행복순창몰은 지역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에게 사전 안내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4년 폐기물 실적보고 제출과 관련하여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폐기물관리법 제38조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34조 규정에 따르면 실적보고 제출 대상자는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을 이용하여 2024년 실적보고서를 2월 말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일련의 공사로 폐기물이 5톤 이상 배출되는 경우에는 준공되는 연도의 실적은 15일 이내에, 2개 연도 이상에 걸쳐 배출되는 공사의 해당 연도 실적은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실적보고 제출대상자는 폐기물(건설, 의료, 지정 포함) 배출자 및 폐기물 처리업자(수집‧운반업, 중간처분업 등), 폐기물처리 신고자로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관련 법 규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시스템에 제출하여야 하며,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심 민 군수는“폐기물 실적보고는 폐기물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1월 9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공유재산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아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에는 공유재산 업무처리 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 및 활용의 적절성 등 관리 분석·진단 지표별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진안군은 공유재산 대장정비, 재산관리 수입 증대 노력,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피켓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과 함께 첫 진안군 개최라는 쾌거를 달성한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진안읍에서 시작해 전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과 '2025년 신년인사회'에도 군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15일까지 전 읍 · 면에서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염원하는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려 도와 진안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안군에서는 도민체전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로컬푸드 사업이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전주시 호성동에 문을 연 진안로컬푸드는 개장 첫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음 해인 2020년 60억원, 2021년 70억원, 2022년 72억원, 2023년 78억원, 2024년에는 86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5일에는 개장 이래 6년 만에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안군로컬푸드 매출액의 90%가량이 농가소득으로 환원되고 있어 농민 소득안정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진안로컬푸드에 진열되는 품목은 축산물, 달걀, 잡곡, 청과 등 995종이며 350여농가가 납품한다. 이 가운데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을 견인한 품목은 청정 진안고원에서 사육한 고품질 축산물로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간 유통마진 없이 지역 축산농가로부터 직접 납품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유·초·중·고·특수학교장,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북교육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정책 방향으로 삼아 10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북교육을 한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5 전북교육은 △미래를 만드는 교실(미래) △모두를 위한 책임교육(책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안전) △소통과 참여로 따뜻한 교육공동체(자치)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협력)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교육(공동체)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미래 분야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정적 적용, 고교학점제 지원,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창단, 개념 기반 탐구수업,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 디지털 선도학교 확대, 창의예술 미래공간 조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 책임 분야에는 초등어휘사전 1600, 학력향상 도전학교 운영, 전북형 CBT 시스템
(웹이코노미) 전주교육지원청은 학년 전환기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1 부터 2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2025. 전주교육지원청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학력 향상을 위한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주부설초등학교 등 30개 초등학교에서 1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중심의 보충 학습과 특별 활동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의욕 고취를 목표로 주 3회 이상, 총 20차시 이상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습도약 집중지원 캠프’는 오는 14 부터 17일 전주학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국어, 영어, 수학 교과에 대한 집중 학습 지원과 함께 학습 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포함한다. 전주서중학교 등 7개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방과후 교과 심화 학습 프로젝트’는 주요 교과 심화 학습과 멘토링을 학교별로 소그룹 수업 방식으로 주 3회, 1일 4차시로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5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군산·익산)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신입학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소속 중학교, 도교육청 누리집전북고입전형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9,005명으로 지원자는 9,218명이었다. 이중 전주 5,455명, 군산 1,820명, 익산 1,610명이 합격했다. 불합격자는 군산 35명, 익산 77명이었고, 전주는 없다. 전체 지원자 9,218명 중 221명은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중복지원이 가능한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에 합격했다. 정원 외 대상자(교육지원대상자, 특례입학대상자)는 별도 선발한다. 전주 지역은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589명 감소했는데 이는 중학교 졸업예정자 수가 353명 감소하고, 특성화고 지원자가 367명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 오후 2시 2층 강당에서 서거석 교육감, 도의회 교육위원장, 학부모·학생·언론인 등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