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전역에 지속되고 있는 강설과 한파, 강풍 등 기상특보에 따라 도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8일 오후 4시 도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서해안, 남부내륙 시군의 대설 경보 예보 등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4개 시군과 유관부서들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각 시군과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이번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력 주문했다. 김 지사는 그간의 대설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에도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관련 부서와 시군에 피해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등 붕괴위험우려 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 읍면동장 책임하에 안전조치 및 선제적 사전대피 등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출근 시간 이전 주요 간선도로, 고갯길 등의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을 신속하고 선제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8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수행하는 11개 사업단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철곤 지회장,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의 새해인사와 더불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2025년 관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비가 설치된 1,744개소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 장비 정비 등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 안전 안심도우미 사업단과 스마트경로당 사업 관련 프로그램 조작 방법 안내 및 보조하는 일자리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경로당 도우미 사업단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곽철곤 회장은 “2025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심을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봉사정신으로 즐겁게 일하시고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동영상을 통해 듣고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024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을 중점 관리한 결과, 14.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발순환회복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로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스스로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비율을 의미한다.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발순환회복률은 2022년 8.6%, 2023년 10.8%로 전국 평균인 11.7%보다 낮았다. 이에 소방본부는 2024년 12% 달성을 목표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교육 확대 ▲119상황관제 강화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다중출동체계 확립 ▲스마트의료지도 확대 등이 있다.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위해 일반인 대상 CPR 교육과 홍보를 강화했다. 119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신고 시 즉각적인 CPR 지도를 제공해 2024년 718건, 전체 신고 건수 869건의 83%를 기록했다. 특히, 영상 안내를 활용해 CPR 시행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 회복률 향상에 기
(웹이코노미) 드론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가 첫 삽을 떴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부지(성내면 조동리 145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전북도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전환산업과장, 한국교통공단 항공철도안전본부장, 성내면 이장단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건립된다. 비행시험을 비롯해 드론자격, 드론교육을 진행하는 드론통합지원센터와 활주로(200m×20m) 및 88m×40m 규모 4면을 갖춘 실기시험장을 2026년 5월에 완공 예정이다. 센터는 건립 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운영관리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교육 인원이 1000여 명에 이르고 자격시험 인원만 1만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관련 산업의 확장성까지 염두에 둔다면 고창이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8일 화산, 비봉면을 방문하며 연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경천저수지 생태자원 관광개발, 비봉 의병광장 조성 등의 계획을 밝혔다. 화산면의 경천저수지는 현재 29억 원을 투입해 산수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 중으로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3.6km의 탐방로와 40면의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승마장‧역참문화체험관 운영도 활성화한다. 전국‧지역 단위의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승마‧역참문화체험을 활성화해 승마 인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봉면은 비봉 의병광장 조성을 차질없이 준비해 호국성지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간다. 의병광장에는 추모탑, 추모의벽, 추모광장, 휴게공단 등이 조성된다. 호남 대표 천주교성지인 천호성지도 100억 원을 투입해 종교 역사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나간다. 특히, 양 지역 모두 주민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진행된다. 화산면은 올해 3월 착공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난 7일 부의장실에서 새해를 맞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기업지원 관련부서 등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재천 의원 주재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관 전문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기현 사무관, 소공인진흥센터, 완주일자리센터, 완주군경제센터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기업지원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관내 30인이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으며, 2025년도 기업지원 사업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올해 홈쇼핑 진입을 위하 기업들의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홈쇼핑 및 쇼핑몰 입점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 박람회 참석 지원도 병행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10인이하 사업장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진행됐으며, 소공인 진흥센터와 함께 더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완
(웹이코노미) ■ 전북특별법 개정안 시행, 문화·관광 산업의 전환점 지난해 12월 27일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전북의 문화·관광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전북이 가진 독창적인 문화와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은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 지정을 포함한 지역별 특화 전략이다. 각 지구는 전북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관광 산업의 가치 제고와 경제적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북자치도 문화·관광 분야 주요 특례로는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 ▲국제 케이팝학교 설립, ▲야간관광산업 육성, ▲국제회의 산업 육성 특례, ▲도서관 조성에 관한 특례 등이 있다. ■ 창의적 문화 생태계 조성의 중심지로 도약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전북이 문화와 경제를 융합해 글로벌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올 한 해 농업 활성화와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인 가운데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확대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8억여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억 9천8백만 원이 증액된 규모다. 지원 대상은 2022년부터 3년 이상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또는 품목 광역조직과 출하 약정을 맺은 농업경영체, 그리고 2024년 7월과 9월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H/W) 피해를 입은 농가 중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사실이 확정된 농업경영체 등이다. 무주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비닐하우스 지원이 수박, 토마토, 딸기, 상추 외 5개 특화 품목의 생산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무주 반딧불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력이 될 거로 본다”라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FTA 등 시장개방 확대, 소비자 기호변화, 대형유통업체 확산 등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 및 기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과징금과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을 분석·진단해 징수율을 높이고 세외수입 확충을 주도한 우수지자체를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2024년도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 세외수입 징수 노력도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결과, 전 영역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청 재무과 김선규 과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와 공정한 세정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또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시군 평가에서도 3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징수 실적 우수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 것으로, 무주군은 2024년 하반기 중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 공매실적 등 총 8개 지표에 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난독·경계선지능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해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전주교육대학교에서 난독·경계선지능 학생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중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독·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 아이의 손도 놓지 않는 전북 기초학력 정책을 실현해 나간다는 취지이다. 학력지원센터 파견교사와 현장 초등교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30시간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난독·경계선지능에 대한 이해와 지도 전략을 알차게 담았다. 특히 난독·경계선지능 의심학생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중재교육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학급에서 담임교사가 지원할 수 있는 교수법도 포함하고 있다. 김윤범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난독·경계선지능 학생은 진단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교육지원이 되어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사각지대에 있는 난독·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본인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행정인턴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근무 요령 교육과 민원인에 대한 안내 및 친절 응대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순창군의 행정인턴사업은 2020년 처음 시행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각 25명씩 총 50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하였으며, 원거리 근무지 지정을 통해 동계, 복흥, 쌍치, 구림면 등 원거리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선발 범위를 넓혔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이번 행정인턴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각 근무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온 최영일 순창군수가 2025년에도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한다. 특히, 민선 8기 3년 연속으로 시행하는 이번 마을방문은 지난해보다 3개 마을이 더 늘어난 320개 전체 마을로써, 소외될 수 있는 오지마을과 고령화 마을에 대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한층 강화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마을방문은 각 마을의 주민들과 밀착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 현안사업,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바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실무진과 논의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안은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도로, 상하수도, 교통 등의 기초 인프라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총 581건의 건의사항 중 296건을 완료하고 60건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143건은 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관리하
(웹이코노미)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수면 신기마을 양옥순 씨가 50만원, 한국치즈과학고‘배롱카페’동아리가 40만원을 지난 6일 임실군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먼저, 애향장학금을 전달한 양옥순 씨의 선행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50만원씩 4년째 이어온 것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배롱카페는 2023년 창단된 창업동아리로, 학생들이 작년 12월경 교내 축제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40만원을 지역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10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 민 이사장은“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양옥순 님과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임실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기관별 전체 평가 등급을 살펴보면 최우수 111곳, 우수 164곳, 보통 277곳, 미흡 2곳이었으며, 임실군은 군 단위 82곳 가운데 최우수 16곳에 포함됐다. 임실군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총점은 기초 지자체-군 유형 평균 85.96점보다 7.36점이 높은 93.32점을 획득하였고, 전년도 총점은 92.94점‘최우수’등급으로 전년 대비 점수가 0.38점 상승했다. 임실군은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와 고객관리 등 다방면 활동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실군은 보유 중인 정보의 양적 공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을 뿐 아니라 공개되는 정보의 충실성을 고객의 시각에서 면밀히 검토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심 민 군수는“정보공개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공개되는 정보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2025 임실방문의 해와 천만관광 실현을 위한 당찬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 새해를 맞아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등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임실군민의 안녕과 임실군의 발전을 기원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5 임실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새해 천만관광 임실시대 목표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임실 군정의 최대 목표 달성에 의기투합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를 함께했다. 새해 인사말과 주요 내빈들의 축사, 새해 각오와 다짐 결의를 위한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된 이번 신년하례회는 2024년 임실군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에는 더욱 큰 도약을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군은 지난해 특색을 담은 사계절 축제로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이틀간 열린 옥정호 벚꽃축제에 이어 5월에 3일간 개최된 오수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겨냥해 23일간 진행된 아쿠아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