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주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주의 큰 꿈을 위한 5대 분야 18대 전략을 추진키로 한 것은 경제 위기의 파고를 견디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조해서 전주 대변혁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는 ‘경제가 살아야 전주가 산다’라는 절박함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머물며 미래 세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동시에 시는 미래 100만 광역도시 전환을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준비해온 비전과 계획을 한 걸음씩 실행에 옮겨 시민들이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이어진 기나긴 경제 위기로 인해 민생경제는 벼랑 끝에 섰다. 이에 시는 빠르고 강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 1289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추진해서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로 했다. 먼저 시는 차갑게 식어버린 소비 진작을 위해 전주사랑상품권을 올해 1분기에만 900억 원 규모로 집중 발행하는 등 지난해보다 500억 원 늘어난 2000억 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소비 진작과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2025년 보건·의료분야 국가예산 136억원을 확보하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빈틈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모아복합센터 건립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농어촌 보건소 이전·신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모기 발생 감시 장비 설치 등이 포함된다. 모아복합센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제공됐던 결혼·임신·출산·보육 기능을 한데 모아 공백없는 통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특별교부세 36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9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는 △난임부부·맘's 클리닉 △찾아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아이발달 지원센터 △육아 대디(daddy) 센터 등이 설치돼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등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의료전달체계 강화에도 힘쓴다. 원광대병원과 익산병원 응급실 전담 인력 보조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김관영 도지사가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도청 컬링팀 선수들과 지도자를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2024년 국내외 대회에서 8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MCT Showdown과 세계주니어 B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전북의 저력을 입증했다. 권영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스킵 강보배를 비롯해 김지수, 김민서, 심유정, 이보영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차세대 컬링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며, 2025년에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도청 컬링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세계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에서 전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열정과 도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8일 시청 중앙 현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시민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갖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2013년과 2018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남원시를 비롯한 25개 지자체에 대해 그동안의 정책과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지난 12월 16개 지자체에 대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지정에 성공한 남원시는 지난 12월 1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5년 동안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더 행복한 남원을 비전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제막식에서 “여성친화도시는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정을 발판삼아 지역정책 결정과 집행에 있어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는 성평등 실천에 노력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경제활동 지원을 통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 등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104명 비상근무)를 소집하고, 제설작업에 가용 행정력을 모두 집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익산에 내린 평균 적설량은 7.2㎝로 집계됐다. 오산면(11.4㎝)과 동산동(10.3㎝), 춘포면(10㎝), 영등2동(9.4㎝), 황등면(9.4㎝)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시는 대설 예비특보가 나온 전날 오후 4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한 제설 장비 13대와 제설재 등 자재 330톤을 동원해 24개 주요 도로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역 서부광장, 왕궁면 익산 나들목(IC), 평화육교, 춘포면 금강교, 모현교 등 얼어붙은 주요 도로에 대한 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예방했다. 시는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광판과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 상황을 안내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탄핵 정국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울 때 시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 8일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원금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총 7만 6,801명(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에게 1인당 30만원씩 제공되며,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5부제(요일제)에 맞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설 명절 전 빠른 지급을 위해 읍면동 자체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5부제(요일제)는 출생년도 끝자리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웹이코노미) 전춘성 진안군수가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민심을 청취한다. 전 군수는 ▲8일 진안읍, 안천면을 시작으로 ▲9일 백운면, 부귀면 ▲10일 마령면 ▲13일 정천면, 용담면 ▲14일 동향면, 상전면 ▲15일 주천면, 성수면을 찾는다.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초 방문에서 전 군수는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과 사업 현장 및 소득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기관사회단체장(159개 단체)과 인구 감소‧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협약도 추진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안군에서는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및 추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관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 읍·면·기관에서는 ▲관내 거주 미 전입자 및 생활인구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동참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 및 추진이다. 군은 이번 연초 방문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실과소별로 송부하고,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민선8기 5대 군정 방침 중 하나인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기존 군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별개로 ‘공익수당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설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군은 설 명절 전인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5,750명의 농업인에게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득보전 직불금’ 총 24억원을 처음 지급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은 민선 8기 최훈식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해 장수 거주자에 한해 농가당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4년 군비로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업인 중 전북도내 농지에서 영농규모 1,000㎡ 이상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 한 사실이 있는 농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직불금은 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농가별 농지 면적에 따라 기본 4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올 12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정치불안정과 대외여건 악화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2025년 연초부터 재정집행을 속도감 있게 시행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자금 역외유치 방지 및 지역내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부안사랑상품권을 지난해보다 100억원 확대 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물가안정관리,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주민밀착형사업 등이 포함된 2025년 부안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우선 부안사랑상품권 발행은 지난해 270억원에서 올해 370억원으로 100억원 확대했다. 올해 부안사랑상품권 발행은 설과 추석 등 명절이 속한 달은 지난해와 같은 3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나머지 10개월은 지난해 매월 20억원에서 10억원이 늘어난 3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또 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수립한 민생안정 종합대책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과 화물차 공영차고지 이용료 감면,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할인행사 실시, 상거래 질서 위반 소비자 피해상담 등을 통해 물가를 안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오는 9일 원예작물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월 13일까지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식량작물분야(벼, 감자, 콩 재배기술), 채소분야(고추, 양파, 마늘, 딸기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과수분야(배, 사과의 주요재배기술)다.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내용은 현장수요에 따라 품목별 상설교육으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강사는 조명철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장, 송장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농업연구관, 권순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농업연구관, 한원영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농업연구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대거 포진됐다.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세부일정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인육성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농업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과 간담회를 마련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계약만료로 4명의 선수와 계약해지를 하고, 새로이 5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해 2025년 을사년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동계시즌을 잘 준비해 올 한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김제시의 위상을 높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노력하는 만큼 김제시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지난 1998년 창단했으며, 천병열 감독을 중심으로 서동욱 코치와 주장 백선경 선수 외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7개 대회에 출전해 1개의 은메달과 5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제시의 위상을 높였다.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에 함께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책연구모임은 시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발굴한 연구과제를 공무원과 함께 수행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시책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분야는 ▲성장도시 기반조성, ▲인구성장 초석마련, ▲농업수도 위상확립, ▲민생복지 경제활력, ▲세계축제 도시도약으로 민선8기 시정방침에 부합한 과제 중 자유주제다. 시정에 관심있는 20세 이상 김제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도내 대학생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되어 김제시에 대한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2월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향후 시책연구모임 연구과제 평가 결과, 우수 연구과제는 김제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최우수상 1개팀에는 30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면지역 전체에 인도형 제설기 13대를 추가적으로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인도형 제설기는 지난해 고창읍에 시범적으로 3대가 보급돼 눈길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고창군은 선제적 제설작업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해서는 9개반 21명의 제설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9대의 덤프차량과 마을 안길은 제설봉사자 트랙터 241대, 읍·면 관용차 14를 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겟다”며 “인도형 제설기가 도입되었지만 내 집 앞 눈치우기에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정읍 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을 위한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대 20% 상당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희소식을 전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민선8기 정읍시 핵심 공약 사업인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는 2023년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말 기준 누적 주문 21만 9000여 건, 누적 매출 54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동안 위메프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오를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매일 최대 2000원의 배달료 할인 쿠폰, 전통시장관에서 최대 4000원의 배달비 할인, 결제금액의 1% 페이백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기존 10% 선할인에 추가로 결제 금액의 10%를 페이백 포인트로 적립 받아 총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백 적립 포인트는 적립 한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투명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기초지자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94.05점을 기록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 실태를 평가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89.79점을 크게 상회한 94.05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 특히, 도내에서 원문공개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정보공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정읍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분야를 확대하고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