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심덕섭 군수 주재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실현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실·관·과·소별 새해 추진전략, 77개의 핵심관리사업 및 127개 주요 업무계획,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 25년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올해 고창군 주요 핵심관리사업은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국가계획 반영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신활력산업단지 첨단ESG 기업유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고창(호남권)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 ▲고창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주요 핵심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사업 일정별 추진계획을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속도감 있게 정립하고, 군정목표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웹이코노미) 새해부터 군산시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은 연간 2천억 원에 이르는 물김 등 다양한 지역수산물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 가공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농어촌공사 등 다양한 관계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지난해 10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2공구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12개 입주기업과 1,70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사업 진행에 탄력을 얻었다. 협약식에는 입주기업 12개 기업대표를 포함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안재호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단지 민간기업 입주부지는 약 3만 평이다. 특히 우량 수산기업 유치를 위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인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는 수산식품 단지의 관리기관을 군산시로 지정하는 안에 대하여 협의를 추진했다. 논의 끝에 군산시는 2024년 4월 국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구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의식 함양하고자 ‘2025 JB-지구촌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JB-지구촌 지원단은 2025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및 문화다양성교육 선정교 145개교를 찾아가 학부모 및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및 문화다양성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신청서, 교육활동 지도안, 수업 실연 영상 파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교원은 민주시민교육과로 공문 제출하고, 외부 지원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 및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활동 이력이 있는 자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운영 유경험자 △교육청 주관 다문화교육 관련 지원단, 파견 프로그램, 연구회, 사제동행 등에 참여한 자 △교수, 교원, 다문화교육 관련 유관기관 근무 이력 소지자 △문화다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관련 학위 소지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일부터 10일까지 ‘2025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5학년도 임용 예정인 늘봄지원실장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전북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전북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정책 이해부터 운영 역량 강화까지 교육과 돌봄을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늘봄지원실장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늘봄지원실장의 업무 전문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내실 있는 책임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직무 연수는 전북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라며 “늘봄지원실장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학교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이 전주기 창업생태계 구축과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 등 미래세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전주교육지원청은 6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정기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아동·청소년기에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청년기에 지역 내 창업생태계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생애 전주기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창의·창작·창직 교육을 통한 창업 역량 육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학교복합시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사업 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조성 △전주시민 대상 창의·창직 교육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지역에서 나고 자라서 청년 창업가로 성장하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신년 하례회를 열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고창군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창군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행사는 ▲2025년 신년사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촉구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신년 하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민들과 함께 서해안철도(목포-고창-군산)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이 열렸다. 군민들은 “서해안 철도는 물류비용을 줄여 국가 첨단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포화상태에 이른 서해안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산시켜 탄소배출 저감과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끌어 올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고창이 가진 문화·역사·예술·관광 등 매력 자산을 활용해 산업화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완주청년회의소(JCI) 주관으로 열린 완주군 신년인사회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6일 완주군 어린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완주군 신년인사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완주군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이장, 부녀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덕담 및 건배 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완주군의 도약과 결실을 다짐했다. 송형섭 완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지난 53년간 완주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2025년에도 청년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5년은 적토성산(積土成山), 모두의 노력들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 역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미래행복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전북지역 희생자 6명에 대한 시신이 모두 가족에게 인도됨에 따라 조문을 비롯한 진심 어린 위로와 지방세 감면과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지역 사고 희생자 유가족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6명에 대한 시신 인도를 마쳐 장례를 마쳤거나 현재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도민 외에도 희생자 가운데 지역과 연관이 있는 희생자 6명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시신 인도를 마쳤으며, 빈소를 꾸려 장례를 치르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사고 희생자의 장례 절차가 이뤄짐에 따라 지난 2일과 4일 빈소를 찾아 조문을 가졌으며,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북자치도는 오는 11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는 등 희생자 유가족과 도민의 애도 정서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조문을 다녀간 도민은 총 4,517명으로 애도를 표하는 도민들의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거해 희생자 유가
(웹이코노미) 최훈식 장수군수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주요 군정 계획 및 역점 전략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신년 기자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였고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화합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나겠다는 ‘성화약진(成和躍進)’의 자세로 쉼 없이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그동안 장수군이 전북 14개 시군 중 여러 지표의 최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작년 한 해 뜻한 바대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전국 규모 트레일레이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RED FOOD FESTIVAL’로 새단장한 대표 축제의 성공개최 등으로 연간 관광객 84만 시대가 열렸고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 지정,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농어촌 삶의질 지수 평가 전국 최상위권, 도 신광재 일원 ‘친환경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장기요양수급자를 위해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시는 6일 서동한의원, 소망한의원, 익산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방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서동한의원과 소망한의원 재택의료팀은 이달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와 지역사회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가정 내 돌봄이 가능해짐에 따라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해 준 의료기관과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질 높은 통합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진안군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가‘2024 환경보건교육사업’에 전북특별자치도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육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 지원으로 14개 시·군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환경보건에 대한 인식 증진과 자발적 감시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세부 사업으로는 ▲환경호르몬 없는 자연치유교실 ▲알면 예방하기 쉬운 라돈교육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를 알아보는 가족캠프 ▲환경보건문화행사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기후위기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와 미세먼지교육으로 총 6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50개 기관, 1,701명이 참여한 어린이 인형극과 올바른 손씻기 교육은 진안군과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방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 97명, 순창군 124명, 익산시 190명, 김제시 123명이 참여하는 등 14개 시·군 기관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고 치유숲 관계자는 전했다. 참여 만족도는 50개 기관 담당자와 가족캠프 참가자 등 총 25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7점으로 2023년 환경보건교육 만족도(93점)보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을사년 새해와 함께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전북의 더 특별한 100년을 향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 전북경제를 살려내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경성’의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는 게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지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 아래 ▲전북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균형발전 ▲도민행복·희망교육의 5대 목표를 유지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첨단산업, 전북특별법 대표 특례사업, 새만금 SOC, 주요 공모, 현안 법안 등 2025년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전북자치도는 첨단바이오산업의 생태계 구축,
(웹이코노미) 순창군의 보편적 복지정책이 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전북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순창군은 2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며, 평균연령도 도내 군 단위 감소지역에서 가장 젊은 54.6세를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순창군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6,822명으로, 전년 말 대비 58명이 증가했다. 이는 자연감소 315명(출생 98명, 사망 413명)에도 불구하고, 전입인구(2,493명)가 전출인구(2,138명)를 355명 앞서면서 이뤄낸 결과다. 군은 청년 근로자 지원과 복지정책의 성공을 인구 유입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대다수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2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군에서 월 30만원씩 적립해 주고 은행 이자 혜택까지 제공하며, 청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학기당 200만 원씩
(웹이코노미) 완주군과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주요 공공시설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3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열린 위수탁 계약에서 양 기관은 ▲공영마을버스 ▲고산자연휴양림 ▲공설장사시설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 5개 사업에 대한 공공시설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소관업무 부서장, 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공단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의 2025년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 공유에 이어 상호 위수탁 협약서를 교환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 24일 공단 설립등기 이후 조직안정화와 내부 업무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대상사업에 대한 시범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군 소관부서와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현장중심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인계·인수를 효율적으로 완료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특자도에서 3번째로 설립된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증가하는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군민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 행정을 위해 읍·면 연초 방문을 시작한다. 오는 8일 화산면과 비봉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 2개 읍면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한다. 현안사업장 방문, 2025년 군정계획 설명, 퇴직이장 감사패 전달과 읍면정 보고 등으로 진행되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늘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유연한 사고로 불안정한 정국을 헤쳐 나가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완주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연초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읍면 연초방문 일정은 8일 화산면‧비봉면, 9일 봉동읍‧용진읍, 10일 삼례읍‧이서면, 14일 구이면‧소양면, 15일 운주면‧상관면, 16일 동상면‧고산면, 17일 경천면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