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콤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완주곶감을 만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6일 완주군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완주곶감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완주곶감축제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곶감축제제전위원회와 농협이 주관해 ‘완주곶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감’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는 10일 오전 10시에 지역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시크릿 박스를 열어라’ 이벤트, 곶감씨 멀리던지기 대회, 우수곶감 경매 이벤트, 관객 참여게임, 곶감 골든가요쇼, 어린이 체험장, 개·폐막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완주 로컬푸드로 꾸며진 농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완주곶감은 대둔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두레시 곶감과 동상면의 깊고 차가운 골짜기에서 만들어져 옛날 임금에게 진상했던 씨없는 고종시 곶감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군은 지난해 두레시, 고종시 곶감을 대상으로 국가인증인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받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2024년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종합민원과 김경록 주무관을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김경록 주무관은 토지 매입을 위한 가등기 추진으로 신속한 행정업무를 추진해 관촌, 임실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기여했다. 군은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하여 개인 성과평가 최고 가점의 우대 조치와 국외 정책연수 우선선발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많은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에 힘쓰고, 군민들을 위한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우수한 농산물 판매 유통망 확충에 앞장서 지역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완주 방향)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을 신축한다. 군은 예산 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92㎡ 규모의 행복장터 2호점을 3월에 완료하고, 4월에 개장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실N치즈 유제품과 우수한 건조농산물 및 가공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2호점은 치즈 모양의 독창적인 건축물 디자인과 커피숍을 떠오르게 하는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지을 예정이다. 2021년 6월부터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순천 방향)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 1호점은 150여 개 품목을 취급하며 4년간 18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유제품, 호두양갱, 장류, 사과즙, 울금환 등이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심 민 군수는“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으로 임실에서 생산되는 치즈 관련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2호점 신축이 빨리 완공되어 행복장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의 만족
(웹이코노미) 임실군의 대표 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3대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축제는 임실N치즈축제와 고령대가야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단 3개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25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20개 예비축제 20개 등 총 65개 축제를 평가했다. 평가는 축제 인지도, 유동 인구 증가율, 총소비 증가율 등 축제의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치즈 수도에서 대한민국 최초 치즈 임실N치즈를 테마로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독창적 콘텐츠와 내실 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여, 축제 기간 전국적으로 5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24억5000만원의 직접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명불허전 역시 임실N치즈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nbs
(웹이코노미) 권익현 부안군수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5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결실로 맺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기존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각오를 새롭게 다져 달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군정을 이루기 위해 군정현안을 빈틈없이 챙기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2025년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와 소득 보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 확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교육 강화와 사고 예방 대책 등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최근 관내에서 동절기 화재 사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추진한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업이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의 약 5개월의 모금기간 동안 목표액 1억 원 중 8012만 원을 모금하며 약 80% 달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업은 부안군 제1호이자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처음 시작한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유지의 핵심 역할을 하는 야생벌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된 지정기부 프로젝트다. 기부금은 비호텔 설치, 밀원 식물 확대,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군은 2025년에도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업을 이어가며 지정기부 목표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설정된 목표는 야생벌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 내 환경 교육 확대와 생태계 보호 사업의 가능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군은 이번 모금 목표 달성을 위해 온라인 캠페인, 지역 축제 연계 홍보, 타지역 향우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부자들이
(웹이코노미) 부안군 보건소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려 기관상과 개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건강증진분야(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역사회건강조사,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전북특별자치도 개인 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모자보건 유공기관 장관 표창은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자녀의 출산·양육 지원에 공적을 세운 기관에 주는 것으로 군은 2024년 부안군 출생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출생축하금 지원기준 완화(확대 지원), 출산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 시행 등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노력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찬병 군 보건소장은 “2025년부터 한방 난임부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 다문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등 신규사업을 시행해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2025년 진안군 신년인사회가 6일 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진안군 애향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한창민 국회의원, 동창옥 군의장, 전용태 도의원, 윤석정 재전향우회장, 이웅진 재경군민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한데 어우러져 서로를 응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새해희망을 공유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생각하며 차분하게 치러졌다. 이에 이웅진 재경진안군민회장과 성흥수 재경진안군민회 상임고문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개식 및 국민의례,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 신년 인사말씀, 영상메시지, 덕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태만 본부장은 “연말 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전 국민이 불안하고, 마음이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올해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보다는 다 같이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혜와 마음을 모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을 올해의
(웹이코노미)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는 진안군에 2025년 신년부터 전지훈련팀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현재 전북 유소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 30명이 방문해 24일간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동계 훈련을 이어 나간다. 이번 꿈나무 선수단 전지훈련팀을 시작으로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제물포중학교와 전북 체육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등 40여명도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진안군에서는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적극적인 전지 훈련팀 유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전지 훈련팀에게는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체육종목 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진안군은 전년도에도 유도, 역도 등 4개 종목 316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3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올해도 전지훈련팀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새해 책임교육을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 중등 학습도약 집중지원 캠프’를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학력지원센터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주요 교과를 집중지원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14개 시군별 학력지원센터의 역할을 견고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캠프는 교과학습 1일 3교시(9시부터 12시)로 총 3일간 진행되며, 지역 내 거점학교 또는 학력지원센터별로 운영하는 자존감 UP활동을 추가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집중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 및 희망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학력지원센터 파견교사와 교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요구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자신의 학습 목표를 달성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자존감 UP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인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새해 첫 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됐다. 푸른 뱀은 지혜와 성장, 그리고 발전을 상징한다”며 “여러분의 지혜와 유연한 혁신 에너지로 우리 전북교육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025년 전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10대 핵심과제가 선정됐다”며 “새롭게 바뀌는 주요 사업을 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서 전북교육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3자의 시각에서 기존의 업무 실적과 업무 추진 방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성과 도출을 막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제대로 파악해서 전략과 목표 지점을 새롭게 설정해달라”고 주문했다. 서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됐다”며 “방학 중에 학생생활 안전 또는 학교시설 안전 등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2025년 주요 교육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4일 재단 토셀교실과 수학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영어·수학교실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수학 교실 한마당’은 지난해 재단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과 더불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참여자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주에 있는 영어캠프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 걱정했는데, 미리 친해질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초등학생들이 1년간 열심히 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25년 영어캠프 시작에 앞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재단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꾸준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등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영어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삼봉통합번영회와 푸르지오, 중흥s-클래스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경애 의원은 삼봉지구 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푸르지오와 중흥 S-CLASS 임대의는 삼봉지구 및 입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이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삼봉통합번영회는 황톳길, 도로위 경광등, 무대, 수영장, 하수관 설치 등 이경애 의원의 노력으로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삼봉지구 주민 여러분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애 의원은 완주군의회에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가슴 벅찬 도전을 이어왔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 김제시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망해사 국가 자연유산 명승 지정, 만경 7공구 방수제 김제 관할 결정, 2024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창립총회 개최 등 김제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2025년 시정 슬로건을‘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10대 역점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면 2025년 김제시의 10대 역점시책들을 살펴보자. ▲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첨단산업도시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미래 신산업 생태계 대전환으로 특별한 김제 100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백구 일반산업단지(제2특장차)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내실있게 조성해 특화산업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앵커기업과 연계한 우수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성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청렴한 소방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30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025-1호 반부패·청렴 주의보'를 발령했다. '반부패·청렴주의보'는 명절, 승진 심사, 연말연시 등 부패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대비해 소속 소방공무원들에게 사전 주의를 당부하는 “청렴 알림 시스템”이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발령된 이번 주의보는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관행적인 부정청탁 및 ‘떡값’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5년 첫 발령인 이번 주의보에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금품 수수 금지 ▲ 직원 간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기 ▲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및 식사 일체 금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들의 청렴 의무 실천을 독려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공직기강 특별점검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다가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