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축산물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인정으로 동물위생시험소는 세계 108개국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에 따라 국내 시험기관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기관으로, 동물위생시험소는 품질, 인력, 시설, 환경, 시험역량 등 모든 측면에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축산물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4년마다 시행되는 엄격한 재인증 심사를 통과한 결과다. 이번 재인정은 특히 한국산 삼계탕의 유럽연합(EU) 수출 허용 조건인 잔류물질검사기관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요구를 충족시켜, 삼계탕뿐 아니라 만두 등 다양한 복합식품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북은 전국 삼계탕 수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미국, 일본, 홍콩에 이어 영국과 유럽연합(EU)까지 수출 시장을 넓히게 됐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의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문제에 대한 다각적 대책을 마련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전북형 저출생 대책으로 ‘청년 희망 High, 아이 Hi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12월 2일에는 전북 14개 시군과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청년 도약, 외국인 포용, 생활인구와의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 2024 임실산타축제 행사장에서 2025 임실 방문의 해 집중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전국에서 임실산타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여러 관광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홍보 물품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임실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5일간 열린 임실산타축제와 더불어, 방문의 해 홍보부스에서는 홍보 리플릿과 축제장에 따스한 온기를 더해줄 휴대용 손난로를 모든 방문객에게 함께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일 동안 오전 오후 각 1시간씩 경품 증정 룰렛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행사 기념품은 담요, 핸드크림-립밤 세트와 임실 관광명소가 그래픽된 마그넷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의 적극 참여를 유도했다. 심 민 군수는“군이 보유한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실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며“임실의 천혜의 자연환경, 사계절 축제, 체험과 먹거리 등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난 23일 임실역에서 열차를 타고‘2024 임실산타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임실군수, 신정호 임실역장을 비롯해 양 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열차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캐럴송과 함께 경쾌한 환영 공연과 기념품, 치즈 등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여 열차 관광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을 활용하여 임실산타축제와 옥정호를 연계한 열차 관광상품을 운영했으며, 총 450여 명의 열차 관광객을 유치했다. 심 민 군수는“열차를 타고 임실산타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2025년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알찬 열차 상품을 구성하여 임실 관광의 교통 접근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임실군애향장학회가 24일 2025년 봉황인재학당 입학생 등․하원 택시 운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군수실에서 (유)임실군합동택시 김종원 대표이사와 임실개인택시단위조합 왕동열 조합장은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봉황인재학당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원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택시는 관내 16대 정도로 2026년도까지 택시 이용이 필요한 입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학기 중에는 각 학교에서 봉황인재학당까지, 방학 중에는 학생 거주 마을에서 봉황인재학당까지 운행하고, 수업 후에는 집까지 안전하게 학생들을 귀가 시키는 통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도 8년 차를 맞이하는 봉황인재학당은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지역 학생들을 우수 인재로 양성하는 든든한 스승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봉황인재학당은 2025년도 입학생 200명을 지난 13일 선발 완료하고, 내년 1월 6일부터 2025학년도 수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청소년의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서 교육감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 도박 징후 조기 파악, (고)위험군 학생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대상으로도 △도박 예방교육 강화 △도박예방 카드뉴스 및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교원 대상으로는 △도박 징후 학생 발견 시 조기 개입 프로그램 운영 △도박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도박예방교육자문위원회 구성,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 체계 구축, 도박 중독 치유 전문기관(병원형) 운영 등을 통해 중독에 빠진 학생을 위한 의료적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 중독 증가로 인한 SNS 불법대출, 대리입금 등 사회적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학년도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액이 인상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액을 1인당 33만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만9,000원 인상한 것으로,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했다. 교복구입비 지원액 인상은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전망된다. 전북교육청은 매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복은 학교주관 공동구매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물(교복)로 지원한다. 교복 학교주관 공동구매란 학교에서 입찰‧계약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여 학생들에게 현물(교복)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액은 교육청에서 각급학교에 예산을 교부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 생활 교복으로 개선하고 있다. 학교생활규정에 반영된 생활복(단체복)의 경우도 교복과 동일하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중고생 교복구입비 지원액 인상으로 교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비상시국과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민생경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소통을 하면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김제시소상공인협회(회장 고영선) 임원진 5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민생경제 어려움으로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 대표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협회는 지역에서 위축된 소비를 살리는 실질적인 방안으로 ‘전 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공공기관 지역식당 이용 확대’와 ‘지역 생산물품 사주기’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시는 지난 2022년에 전 시민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총 810억원의 코로나 일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민이나 기관단체에서는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 시 골목상권이나 시장을 이용하고, 지역 업체에서 생산되는 물품 구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청 공무원들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지역경제활성화의 날’확대 운영을
(웹이코노미)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김정민 선수(남자 73kg급)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28kg, 용상 173kg, 합계 301kg을 들어 올리며 용상 은메달, 합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민 선수는 2005년생으로 이번년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에 입단하여 '제72회 전국 춘계 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 '2024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국제 한중일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이번 메달까지 1년 동안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로 총 15개 메달을 획득하여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어린 나이에 훈련이 힘들텐데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주어 모든 진안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우리 역도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는 12월 23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장수군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는 이들의 사기 진작과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돕기 위해 활동비 지원과 편의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회의 및 활동수당 지원 ▲군이 권장하는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비 보조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편의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한주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헌신과 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군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제거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수군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 등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및 도로부속물 실태조사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의 설치 ▲보호구역내 공사현장 관리 ▲교통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 ▲교통지도 및 지원에 관해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의 보호구역을 명확히 지정하고 이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며,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장수군 의회기 및 의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기존에 사용하던 장수군 의회기의 규격을 정비하여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 이미지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남수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장수군 의회기 규격을 정비하여 입법기관로서의 이미지가 제고됐으면 좋겠고, 어렵고 딱딱한 의회 이미지를 군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바꿔 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의회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장수군의회 제37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한 취약한 범죄환경 개선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치안행정을 제공하여 주민의 안전과 치안강화를 도모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지원계획 수립▲자치경찰사무 지원사업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자치경찰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해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안전과 치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이 실현되면서 범죄 예방과 대응, 교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2월 23일 제370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장수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대표적인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군수의 책무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종류 ▲드론산업 관련 사무에 대한 전문기관 및 단체로의 위탁 규정 ▲드론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시대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드론 산업 활성화에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 조례를 통해 장수군만의 특색있는 드론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산업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오는 1월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농기계 전 기종(타 실과에서 지원하는 기종 제외)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경영주 중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업인에 한하며 영농규모, 농기계 임대실적,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비 500만원을 기준으로 소형, 중‧대형의 기종을 구분해 심사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농가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 많은 농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