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15개 에너지 기업ㆍ기관이 참여하는 김제 에너지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환경관리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우리자산운용, 뱅기노자, 충남대 산학협력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한국남동발전, 케이파워에너지, 이엠코, 보국에너텍, 태준바이오, 그린브릿지컨설팅 등 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시와 전주김제완추축협이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우분고체연료를 활용해 청정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소 등 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제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우분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사업 모델 발굴, 기술 상용화 검증, 투자 및 사업 시행, 수소 기반 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을 통해 수소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전국 최초로 우분고체연료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개발하여 탄소국경 조정세, RE100,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등 저탄소 정책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신규공모’에서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유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지역 내 정비 사각지대를 해소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 유형에 대한 첫 성과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서신‧서외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부안읍 서외리 일원의 노후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177억 원(국비 84억 원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맹지 해소와 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 ▲복합편의시설, 무더위쉼터, 쌈지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 공급 ▲CCTV, 안심벨, 쓰레기 처리장 등 생활안심 스마트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뉴빌리지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 앞에 설치된 LED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송출하는 등 유니크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시는 남원시청 앞의 LED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2024년 7월 준공하고,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라는 비전 아래 올해 6대 시정 목표, 드론 레이싱, 함파우 아트밸리 총 3편의 3D 미디어아트 영상을 선보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누리시민제도 등 주요 시정 및 각종 축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시는 이번 연말을 맞아 겨울 분위기를 강조하는 다채로운 색감의 5편의 영상을 기획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LED 디스플레이에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인 '피어나다 남원' BI를 활용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도 상영되고 있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서, 남원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매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원시는 LED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정보 제공의
(웹이코노미) 옛 익옥수리조합이 익산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기록관으로 재탄생했다. 익산시는 23일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도·시의원, 민간기록관리위원회 위원, 기록물 기증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록관(평동로1길 28-4)은 시민이 기증한 9,000여 점의 기록물을 전시·교육·체험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록문화공간이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약 11억 원을 투입해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지어진 옛 익옥수리조합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록관을 조성했다. 기록관은 지상 2층, 연면적 484.3㎡ 규모로 기존 사무동과 창고동을 활용해 익산의 변천사, 시민 생활사 등 도시와 구성원의 정체성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1층은 △상설전시실 △보이는 기록 수장고 △익옥수리조합 금고 △기증자 명예의 전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록을 통해 삶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고, 일제에 의한 근대 농업의 슬픈 역사와 기록관 조성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층은 교육 기록물을 주제로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곳곳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준비했다. 우선 크리스마스 당일 익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이 새롭게 꾸민 상설전시관을 공개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힘을 모아 보석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입구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개편했다. 대한민국의 보석과 백제의 보물을 소개하는 한편 익산의 귀금속 보석 산업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또 '12개월 탄생석'에서는 각자 태어난 달에 따라 달라지는 탄생석을 알아볼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즐길거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상설전시실 안에는 휴게공간도 마련돼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피라미드동 2층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중 '크리스마스 비즈 팔찌'와 '보석박물관 스크래치 엽서'를 만드는 체험은 무료로 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인 보석 미니 트리를 비롯해 △천연보석 팔찌 △천연보석 소망나무 △공룡화석 지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23일 진안고원 역도훈련장에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진안군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상자 및 체육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올해 체육발전유공 포상(맹호장)을 수훈하며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한 전북특별자치도육상연맹 소속 전민재(육상)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최한나·강병준·남미선·조준혁(수영), 정방춘·김진해(파크골프), 안재균(게이트볼)이 받았으며 우수단체상은 족구팀(이용원 등 7명)에게 돌아갔다. 감사패는 진안새마을금고 MG무지개봉사단과 진안군장애인 종합복지관에게 수여됐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우수리더상)에는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강의림 지도자가 선정됐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는 “진안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각종 대회 출전하여 진안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분들과 오늘 수상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진안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제20회 장애인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성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기업인‘㈜손오공머티리얼즈’는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 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탄산리튬 생산을 위해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1,630억 원을 투자해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고창군도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9만8418.1㎡(2만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
(웹이코노미) 부안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도자기 가로등 불빛 점등식에서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최인호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우동권역농촌마을운영위원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202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찐빵 550세트, 백미 120포) 및 성금액(500만원)이 총 2,800만원에 달한다. 슬지제빵소는 부안읍에서 슬지네 안흥찐빵으로 시작해 현재 진서면 곰소에서 운영중인 부안군 대표 맛집 명소이며, 김종우 대표가 3대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2023년 4월부터 부안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찐빵세트 30박스를 정기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슬지제빵소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탁하게 되었다”며, 슬지제빵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슬지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고 값지게 쓰여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 밀알회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회장은 “부안 밀알회가 1987년 창립 이후 매년 이·미용 봉사활동,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부안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밀알회가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기금 조성에도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안 밀알회는 진실․헌신․창조를 기본정신으로 두고 봉사활동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과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 등 부안군 장학사업에 함께하여 부안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안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백산면 중기마을이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부안군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로 성장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강 이장은 전북대학교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를 다니면서 받은 혜택을 부안군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기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올해 적극행정·규제개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적극행정·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은 부안군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가하천 내수면어업 허가처분'사례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 11월 부안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내수면 어업인의 안정적 양식업 운영을 위한 적극행정'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규제개혁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상반기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수산정책팀 송정환 팀장의 '낚시어선 운항자 복수 지정 제도 신설'사례로 최우수상, 하반기에는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의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양수산과는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민원처리 만족도 우수부서 선정, 청렴마일리지제도 우수부서 선정,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최우수 부서로 선정될 만큼 부서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친선도시 울산광역시 중구가 새마을 쌀 사랑 운동에 또 한번 동참했다고 밝혔다.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기획된 새마을 쌀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간 직거래,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9일간 친선도시 울산 중구의 직원, 주민 및 단체에 신청을 받은 결과 부안쌀 ‘천년의 솜씨’ 10kg 2,023포(직원 463포, 단체 및 주민 1,560포) 구입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울산 중구와의 스포츠 교류 행사에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울산중구새마을회이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kg 200포 전달식을 가진 이후 두번째 구매로 시가 5,800여 만원 상당이다. 이날 배송된 쌀은 울산 중구 다목적구장, 서원배수장 등 적의장소에 하차작업 이후 동별, 부서별 수령 및 배부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친선결연 도시인 울산 중구 단체, 주민 및 직원들이 우리 군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군 농가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