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일 익산시 가족 문화복합시설 '다우리'에서 여성단체 활동 결산대회가 개최됐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는 이날 결산대회를 통해 여성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한 12개 단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 시상식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 현장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통장류·딸기잼 판매와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장학금, 성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강성자 협의회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지난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지만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리더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웹이코노미)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웹이코노미) 전주시 싱크탱크인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전주 발전을 위한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원은 20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남호 전북연구원 원장, 안국찬 전북대학교 부총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 원장, 유관기관 및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구원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성과공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024 전주 큰 꿈, 특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전주시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대학원생과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16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연구원은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완성도라는 네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교차 검증을 통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진행, 최
(웹이코노미) 순창군은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업무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함께 협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인 경제산업국장을 포함해 사용자 측 위원 5명, 공무직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근로자 측 위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4분기 현업사업장 안전과 보건 분야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산업안전보건 관리계획안과 순창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일부개정 안건을 집중 심의했다. 한표 경제산업국장은“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유해·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점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며,“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적 사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만큼,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보여준 하천관리의 탁월한 성과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군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한‘2024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 호안, 하상 정비, 가동보 관리,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춘계와 추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군은 21개소의 지방하천에 총 28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제방 정비와 하상준설을 실시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특히 하천 물 흐름을 저해하는 잡목, 퇴적 토사, 부유물질 등을 제거하는 하도준설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천과 추령천에서 하상준설을 통해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경관을 정비하는 등 하천 환경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방하천 관리는 단순히 하천 유지와 정비를 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의 환경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전북 경제통상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주요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 지역특화비자 추천제, 일자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의 경제 현황과 주요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며, 농업과 장류산업을 기반으로 한 특산품 가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지역 대표산업과 융합한 상생발전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다뤘다. 참석 기업인들은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순창군은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연계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 일자리 박람회 개최,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20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퇴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반기 퇴직자는 명예퇴직자 2명, 정년퇴직자 3명, 퇴직준비교육을 마친 10명 등 총 15명이다. 퇴임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축하공연, 퇴직자 동영상 상영, 공로패 및 꽃다발 수여, 격려사와 퇴임사, 가족 편지 낭독, 석별의 노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노조위원장이 공로패와 꽃다발을 수여했고,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에서는 뭉클한 사연에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전 직원이 퇴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석별의 노래를 불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퇴직자들이 완주군에 남긴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도전에서의 성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일 군산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정비, 도로명주소 홍보와 우수사례, 주소정책 협업 등 여러 분야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축제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 점 ▲주소정보안내도,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매체로 적극 알린 점 ▲긴급구조신고 QR부호(코드) 기입형 사물주소판과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의 확충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토지정보과는 올해 수상 외에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부문 1등급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귄익위 발표에 따르면 장수군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82개 기초 군 의회 중 3곳만 해당하는 1등급으로 분류됐으며, 각 부문뿐만 아니라 종합청렴도를 포함하여 도내 14개 시군의회 가운데 유일한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공직자·단체·전문가·지역주민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합산하여 이뤄졌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7월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8월에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한주 의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세우기 위한 주춧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회 모든 구성원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건강증진분야’ 평가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분야 사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수군은 기관 차원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에 참여한 민간인(공무직) 부문에서도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에서 유공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수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걷기 앱 ‘워크온’ 운영 △어르신 근력운동 및 직장인 야간운동 교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이동금연클리닉 △맞춤형 영양 관리 △어린이 비만예방 프로그램 △구강보건사업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으로는 △경로당 건강관리사업 △건강톡, 행복톡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 △‘자기 혈관 숫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19일 장수군 건축사회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건축사회는 관내 6개 건축사사무소(현진, 현창, 다빈치, ㈜누리종합, 미르, 라성)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본 기탁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심재준 회장은 “이번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건축사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장수군 건축사회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도 익산시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티 위즈 관계자는 2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야구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와 협약을 통해 kt wiz 2군 '익산 홈경기 개막전', '서머리그 이벤트' 등 지역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1군 수원 홈경기에 익산 야구팬을 초청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함께 미취업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 네일케어' 운영 사업장을 기존 익산역,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추가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취·창업을 돕고자 2020년 6월부터 '장애인 네일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장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4명의 여성장애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손톱 관리 △영양 △컬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월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사업장 추가 개설을 결정하고, 기존 사업장인 익산역 '섬섬옥수'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시는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 4개 기관과 익산역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헌
(웹이코노미) 2024년 남원시정은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 올 한해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1천5백여명 공직자들의 전방위 발품 행정으로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72%를 기록, 2024년도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이 그야말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부터 역대 최대 75건의 공모사업 선정 2,069억원 확보, 각종 외부평가 43건 선정 인센티브 8억 8백만 확보, 호평일색 ’남원 대외이미지 위상 도시경쟁력 브랜딩 성공’ 등 여러 성과를 달성하면서 잠재력 높은 강소도시 남원임을 입증했다.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4년 남원시정의 분야별 주요성과를 알아본다. # 국가기관 유치는 남원 성장과 도약을 위한 근간 뭐니뭐니해도 올해 남원시정 최대 성과는 스포츠 영재를 키우는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확정과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선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간 점이다. 먼저 국립 유소년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은 제20대 대선 전북 지역공약사업을 남원에 유치한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12월 18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영·섬) 유역협력단이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을 남원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섬 유역협력단은 올봄 남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사무소를 개원하여 수도관 망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성금 기부는 남원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김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영·섬 유역협력단장은 “남원시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원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남원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