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구고령화로 사회적 돌봄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민선 8기 후반기 남원형 돌봄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는 물론 모두가 행복한 삶의 터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른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돌봄모델인 ‘남원형 돌봄안전망’을 내년부터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등 스마트한 돌봄을 시작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노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한 후 내년 초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시작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민선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민복지과·노인장애인과·여성가족과·보건소 등 ’남원형 통합돌봄TF를 구성, 5가지 추진과제들을 도출하는 등 남원 특성에 맞는 돌봄모델을 구축해왔다. 추진과제는 △스마트 돌봄 △남원형 일상돌봄 △위기가구 집중돌봄 △사각지대 발굴 강화 △빅데이터 기반 취약가구 관리 등이다. 그 첫 번째로 시는 스마트 돌봄을 위해 내년부터 남원시만의 ICT 기술을 도입한 돌봄체계로 AI기반 안부살핌 서비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돌봄인형,
(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김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의 정책 실패와 헌법적 책임 미이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의 책임있는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원진 의원은“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운영 과정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와 직권 남용을 일삼아 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 및 법치 위반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내란행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신속하고 엄정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은 “이번 건의안은 국민적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헌법적 질서를 지키고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책임있게 행동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규제혁신의 이해와 필요성’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과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임규진(행정안전부 지방소득소비세제과 총괄팀장) 강사는 인사혁신처 공식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적극행정 지원제도의 전반적 이해, 성공적인 우수사례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추진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하고 모호한 상황에서도 공익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 제도 개선 노력, 공무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 집행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웹이코노미)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가 사업 운영 이래 첫 명예시민학사를 배출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9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2명의 학습자가 명예시민학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안군이 주관한 전북시민대학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7500만원의 도비가 투입되 전주대, 전주비전대, 한국농수산대 등 5개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으로 진행됐다. 부안캠퍼스는 농기계 실용교육과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로컬푸드 개발 등 지역 특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혜의 샘, 부안이야기'와 '지역공동체와 로컬브랜딩' 과정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했다. 특히 ESG 실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과 탄소중립 환경교육도 제공해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 명예시민학사를 취득한 박형규(64), 박남일(58)학습자는 “전북 6개 시군 중 첫 명예시민학사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을 통해 우리지역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청 직원 친목모임 배드보이즈(BAD BOYS)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완주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뤄졌다. 배드보이즈(BAD BOYS)는 총 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찬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난 19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사업 성과보고와 내년도 사업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 등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임산부를 포함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다각화, 지역자원 연계,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문성철 부군수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민생경제 회복의 방안으로 2025년부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하이오더 사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하이오더는 테이블 디지털 주문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테이블에 설치된 화면을 보고 직접 주문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편의성을 소상공인들에게는 인건비 절약으로 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가능케 하여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침체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하이오더 150대의 단말기 수수료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진안군은 2024년부터 지자체 군 단위로는 최초로 담보 없이 신용도가 좋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진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11억원(군6억, 농협 및 전북은행 5억)의 출연금을 전북신용재단에 출연하여 최대 137억원 대출 규모를 마련해 진안군 소상공인 353개소에 132억원을 지원했다. &nb
(웹이코노미) 임실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됐다. 군은 20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성수면 행정복지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심 민 군수와 장종민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복지 서비스 거점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H/W(하드웨어) 사업과 주민의 역량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S/W(소프트웨어) 사업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당초 사업비 39억원과 면사무소와 시설복합화를 위한 28억원의 추가 군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임진로 정비 등과 함께 리더 교육, 주민 워크숍 등의 지역역량강화도 전개됐다. 군에서는 기본계획 변경 및 시설 복합화를 위한 심도 있는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문화, 교육, 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도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에서 정읍시의 주요 성과를 살펴본다. 문화와 여가, 새로운 명소의 탄생 정읍천에 조성된 미로분수는 정읍의 관광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과 LED 조명을 연계한 독창적인 분수를 비롯해 정읍역과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로분수는 음악분수, 물놀이, 거울 연못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제방에 설치된 자연 친화형 관람석과 물놀이장 개방은 정읍시의 시민을 위한 배려를 보여준다. 첨단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정읍시를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 2개 동 규모로 지어진 복합문화센터는 체육, 문화, 회의 공간을 포함한 다목적 시설로 구성돼 지역 경제와 주민 복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으로,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해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농가에서도 쉽게 적용 가능한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 세 가지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중간 물떼기 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ha당 16만 원, 바이오차 투입 ha당 36만 4천 원으로, 세 가지 활동을 모두 이행할 경우 ha당 최대 67만 4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논물관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바이오차 투입 활동은 8월에 신청 및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이 활동을 이행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현장점검 및 이행 확인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로 845명, 2,381ha를 확정했다. 전북자치도는
(웹이코노미)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도시숲 조성 및 민간정원 선정을 통해 산림을 관광자원 및 문화공간으로 육성함으로써 언제나 누구나 향유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국가사업으로 진행되는 전북지역 산림사업들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치유 관련 인프라의 내년도 개장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국내외 해안식물자원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연구·전시·체험·교육공간 조성사업으로, 간척지 식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반조성용 외부토 반입과 방문자센터, 온실 등 건축물 지반 기초와 내부 토공 추진으로 현재 공정률은 20%이다. ▶국립정읍숲체원은 칠보산에 조성되는 숲과 나무에 대한 녹색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건축기획(기본구상) 용역과 진입로 개설을 위해 설계 추진 중이다. ▶서남권 산림치유의 거점 역할을 할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산1-2번지 일대에 치유센터, 치유의 집, 치유숲길 등을 조성했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관리위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내년 하반기 개장
(웹이코노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체육·관광 각 분야에서 내실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의 모습을 그리기 위한 법령제정 등 ‘문화·체육·관광산업거점, 전북특별자치도’ 조성에 한발짝 다가선 한 해 였다. 도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전시 제공, 지역 어디서나 차별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역 대표 거점 문화시설 건립 본격화, 미식관광·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유·무형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으로 사람이 찾는 활기찬 전북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한편, 전북특별법 시행(‘24.12.27.)을 앞두고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국제케이팝 학교 설립’,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법령 제정 및 사전준비절차를 완료하는 등 2025년 문화·체육·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일상 속 문화환경 조성 ◆ 일상 속에서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 전북도는 도민의 일상과 가까운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옛 도지사 관사를 ‘하얀양옥집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5
(웹이코노미) 완주미래행복센터가 돌봄체계 방향성 수립을 위한 ‘2024 돌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포럼에는 완주군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토론자로 박경수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최영순 완주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이호연 완주군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 문건일 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양선주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팀장이 나서 지역의 돌봄현장의 중요성과 과제를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광혁 전주대교수는 아동들의 변화와 지역 맞춤 돌봄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에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돌봄 현장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돌봄’은 중요한 매개다”며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완주군의 통합적인 돌봄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을 완료,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 교육환경의 올바른 정착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총 11화로 구성,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웹툰, e북 형태로 만들었다. 자료는 건전한 디지털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기기 보관 방법 △스마트기기 사용 기본예절 △건강관리 방법 등 스마트기기 활용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딥페이크의 위험성 등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교육 내용을 담았다. 특히 채나은 전주전라초 교사, 이승지 군산동초 교사, 이지숙 전주만성중 교사 등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자료 개발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도교육청 누리집, SNS, 유튜브 등에 탑재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나이스 정보제공 연계·등록한 9~18세(2007.1.1.~2016.12.31.)가 대상이다. 2025년 1월 정기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13일까지다. 2024년도에 이어 계속 지원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등을 방문해 서류 제출 및 온라인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매월 정기신청 기간은 2024년과 동일하게 1~10일이며, 자격 확인을 위한 분기별 방문 역시 동일하게 운영한다. 신규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학습지원비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학업 중단을 증빙하는 서류(제적증명서, 정원 외 관리증명서, 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미진학 사실 확인서 중 해당하는 서류 1종)를 지역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