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한고속이 정읍시에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했다. 5일 열린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호진 대표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고속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호진 대표는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훈훈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대한고속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고속의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정읍원예농협이 1500만원 상당의 식품 건강세트를 기탁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정읍원예농협은 5일 정읍시에 주부식용 건강세트(10종) 68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이대건 조합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탁된 건강세트는 내장상동, 수성동, 시기동, 연지동 4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 중인 ‘희망 나눔 공유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건강세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읍원예농협은 그간 헌혈 캠페인,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지역 축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건 조합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공유냉장고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정읍원예농협은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신 조합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2024년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5일 완주군은 산림청이 대구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전국 무궁화 진흥행사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무궁화 축제 등의 진흥행사를 평가한 자리로, 각 광역시 및 도에서 선발된 12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완주군은 대상을 받으며 무궁화 대표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무궁화테마식물원과 연계해 군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한 행사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와 기관장들이 참여해 무궁화 사랑을 표현한 무궁화 부채 퍼포먼스와 이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 입법추진’ 서명운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무궁화 100리길(국도 17호선, 용진-화산), 전국 최초로 조성한 무궁화테마식물원과 무에서 유를 창조한 무궁화동산,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무궁화 전국축제 지역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무더운 여름 모두가 함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가 올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 특성화 사업 공유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5일 수상은 로컬브랜딩 사업,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두 개 분야 수상으로 남원시가 공모한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분야는 최종 공모 선정된 37개 지자체 중에서 남원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방치된 농협 폐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발효 테마 마을 카페 조성 추진을 통해 노년이 즐거운 농촌문제 극복 마을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원시장은 “이번 수상은 남원시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2025년에도 여러 공모 사업 발굴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이번 겨울 농촌 지역 고령층 화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도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48명으로, 이 중 63%인 30명이 농촌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가 23명에 달한다. 안타까운 것은 화재 원인이 대부분 부주의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올해 1월, 남원시 산동면과 사매면에서 난방기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같은 시기 진안과 익산에서도 아궁이 불씨가 원인이 되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후 소방본부에서는 ‘농촌지역 고령층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고, 대책 추진 이후 사망자가 급감했다. 소방본부는 또 다시 찾아온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 14일까지‘농촌마을 고령층 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각 시군별 실정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며, 주요 내용은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르신 거주 화재취약가구 안전점검 ▲마을이장단 정례회의 활용
(웹이코노미)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이달 5일 무주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강추위마저 녹여내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 김복수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복수 회장은 “대내․외 경제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방법을 고민하다가 지역출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자연특별시 무주 청정지역 지킴이로 매년 청결운동,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날마다 학생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 든든한 마음”이라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5일 무주군 측에 무주군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임미화 단장은 “성금은 지난 1년간 봉사단원들이 모은 회비를 전달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64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된 무주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확산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18세대에 1인용 전기매트를 지난 10월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또한 사랑의 열매 저금통 모금 운동을 벌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열매 무주지회 봉사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부안 고효정씨는 지난 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고효정씨는 “가족(오빠,동생)의 반값등록금의 혜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장에 취직하게 되고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며 “부안군의 반값등록금사업 같은 장학사업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가 기부로 이어져 장학금 기탁한 것에 대해 매우 깊은 감동과 의미를 더한다”고 전하며 “지역인재들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화)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100만 원의 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총동문회가 지역 발전과 고향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동문 간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화 총동문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발전을 위해 성원해주신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부안군과 동문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1980’의 감독과 배우들이 임실군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은 오는 9일 개막하는‘제6회 우리마을 영화제’의 초청작인 영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배우 김규리와 강신일, 한수연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영화‘1980’은 올해 초에 개봉됐으며,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생각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0’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어진 올해‘임실 우리마을 영화제’는 이날 오후 2시에 임실군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개막한다. 영화제는 임실군의 후원을 받아,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신대용)가 주최, 임실영화제전위원회(회장 이병로)가 주관한다. 개막작으로 상영되는‘기다림’은 임실 주민이 주인공(강강임, 성수면 후촌마을)이고, 배우 배기성(캔)이 출연했다. 시골에 혼자 사는 노인의 고독한 삶을 외롭지 않게 해주게 된 비밀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여러 감정과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이다. &nbs
(웹이코노미) 임실군청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는 변광진 기후환경팀장(56세, 환경 6급)이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인‘수질관리기술사’에 최종 합격하며‘기술사’2관왕에 올랐다. 변 팀장은 지난 2022년 상하수도기술사를 취득한 후,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공직 생활을 하면서도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에 틈틈이 공부해 필기 논술시험과 면접 구술시험을 차례로 합격해 올해 12월 수질관리기술사를 추가 취득했다. 기술사는 기능사와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을 부여한다. 특히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관리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과 연구, 설계, 분석 및 감리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광진 팀장은“격려하고 지원해 준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질관리기술사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오는 11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신덕면사무소(오전 10시)와 지장경로당(오후 2시)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신덕면 수천지구(320필지, 110,789㎡)와 지장지구(360필지, 158,253㎡)를 선정하고 국비 1억3천7백여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사업지구 지정을 위하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제1회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6일 금요일 부터 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북승마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근)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3일간 마장마술‧장애물 2개 종목, 총 17개의 경기가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처음 치러지는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로 130명의 선수와 105두의 마필이 출전할 예정이며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국제승마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군수배 승마대회인 만큼 승마인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수군이 승마산업 선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장수군은 내륙 최대 규모의 실내마장을 운영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수능시험 후 장수읍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장수초 학교지원단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으며, 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등의 위반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의 계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시행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 산서면에 거주하는 윤재석‧이옥희의 자녀 윤찬영 군이 4일 ‘제14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청소년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LG가 후원한 ‘동아다문화상’은 2010년 제정 이후, ‘달라도 다 함께’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격려해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후보들에 대해 3개월간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및 현지실사와 평판 조사 등을 거쳐 총 10명의 개인과 3개의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장수군가족센터에서 추천한 윤찬영 군이 청소년부 우수상에 선정됐다. 어머니가 중국 분이신 윤찬영 군은 산서 초‧중‧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현재 건국대학교 기계전자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는 모범 학생으로, 장차 우주항공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