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축사시설은 노후화된 전기배선, 전기설비의 단락 및 누전 등 전기적 요인과 단열재, 우레탄폼, 볏짚 같은 가연물로 인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따라 농가 관계인의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11월까지 도내 축사화재는 총 169건으로, 7명이 다치고 약 15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전기화재가 전체의 43%(73건)를 차지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 11월에도 도내 한 돈사에서 분전반 배선 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2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소실되면서 약 6억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겨울철에는 구제역과 AI 등 동물 감염병 확산 우려로 인해 축사시설 방문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축산농가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중심의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대책의 주요내
(웹이코노미)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장수군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각각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여자단식 TT6체급 이근우 선수가 1위로 금메달, 남자단식 TT3체급 백영복 선수와 TT5체급 김준오 선수는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랭킹 점수 100점이 부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권대회로,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하며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최훈식 회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장수군의 위상을 높이고 빛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최영일)는 지난 3일 장애인체육관에서 2024년 순창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남상길 교육장, 손충호 체육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임원과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학생선수 장학금 시상,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은 최우수종목상에 육상(감독 이성준), 우수종목상에 론볼(감독 정연호), 최우수선수상 주홍현(론볼), 우수선수상 한대희(육상), 지도상 김건태(태권도), 공로상 로뎀나무, 봉사상 이정남, 회장상 김현동(골볼), 군수상 박미숙(육상), 의장상 이경자(보치아), 교육장상 김덕현(육상) 등 11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올해 순창에서 개최된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우리 군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 덕분”이라며“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만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난 3일 대표 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지정환 홀에서 6급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부서장과 팀원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자로써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조직을 유연하게 만드는 리더의 소통십,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스피치 대화 기법, 팀 빌딩 활동으로 소통과 화합 증진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 과정으로 외부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설상희 부군수는“조직문화 개선 및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을 계기로 6급 중간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군정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 이도건축사 김종수 대표가 4일 임실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임실지역에서 이도건축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김종수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매년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김종수 대표는“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임실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 민 이사장은“수년간 잊지 않고 임실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했으며, 29년 동안 2,104명 학생에게 37억9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최훈식 장수군수가 3일 장계국민체육센터에 위치한 ‘장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최근 체육 인기종목인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따른 활성화를 위해 총 1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3,000㎡에 18홀의 ‘장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2024년 6월 착공, 연말 준공예정이며 준공 후 잔디 확착을 위해 2025년 4월 개장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목재 클럽 하나를 이용해 100m 정도의 홀에 볼을 넣는 운동으로 일반 골프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위험요소가 적으며 접근성이 뛰어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장수군 내에 전용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크골프장 조성은 장계국민체육센터 내 활용도가 낮았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및 체육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스마트솔루션 유한회사(대표 소경재, 이사 소경용)가 3일 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현금 1,000만원과 장수사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솔루션 유한회사는 매년 설·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 성금품 전달을 통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장수군 1호 기부자로 성금을 기탁했다. 소경재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스마트솔루션 소경재 대표님과 소경용 이사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모금캠페인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기탁된 성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을 수행할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는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위탁기간이 2024년 12월 31일자로 만료 예정임에 따라 개최됐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3개 기관(김제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성암노인복지센터)을 대상으로 공신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효과적인 사업수행, 행정처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사업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 및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도시 김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웹이코노미) 김제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12월 “도서관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 특별한 수업 시간은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받은 초등학교로 도서관과 작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조혜란 작가와 밤코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손바닥 정원 만들기를 만들어보고, 그림책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혜란 작가는 오는 9일 월요일 10시부터 김제 검산초등학교에서 “작가님 어디가요? 상추밭에 간다”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작가는 2024년 초등 2학년 계절 교과서 수록 작가이며, “상추씨”, “노랑이들”등 다양한 도서를 집필했다. 밤코 작가는 오는 13일 금요일 10시부터 김제 동초등학교에서 “'모모모모모' 그림책 창작 이야기”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작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논픽션 부분 수상 작가이며 “모모모모모”, “사랑은 123”등 도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nbs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된‘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다솜회(72년생 모임, 회장 홍경수) 와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가 참여해 총 4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 기탁식에서는 다솜회(회장 홍경수)와 ㈜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가 각각 1백만 원과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다솜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정성을, ㈜소프트아쿠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홍경수 다솜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희정 ㈜소프트아쿠아 대표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다솜회와 ㈜소프트아쿠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의 기부가 지역 내 나눔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전년 동기 대비 1억3천3백만원 증가한 2억3천4백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주간 일제 정리기간을 정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기간동안 체납 고지서 및 체납 안내문 발송과 더불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시스템에 등록된 연락처로 체납 안내 문자를 일괄 발송해 적극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경우 분납을 유도했다. 또한 차량, 부동산, 예금 압류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무재산, 평가액 부족, 폐업 또는 부도 등의 사유로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정리보류를 실시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이 있는 주민들은 납부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해 한달 남은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여 김제시 재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육상경기장이 완공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로써 정읍은 전국 규모의 육상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시는 지난 5월 기존 종합경기장 자리에 공사를 착수해 11월 말 육상 트랙 조성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은 대한육상연맹 2종 공인 규격을 준수한 400m 8레인 육상트랙과 보조경기장, 창던지기,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등 다양한 경기 종목을 소화할 수 있는 설비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한육상연맹과 시 육상연맹, 체육진흥사업소 관계자가 참여해 시설 검수를 진행한 결과 합격판정과 사용 승인을 최종 획득했다. 이달 4일부터는 주경기장이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된다. 코로나19와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으로 오랜 기간 사용이 제한됐던 시민들의 체육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는 시설의 장기적 유지와 안전을 위해 차량, 자전거, 전동기구,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미착용자, 반려동물의 출입 금지 및 음식물 섭취 금지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에 성공하며,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진행한 서류심사와 재직자 온라인 설문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2008년 여성가족부가 도입한 제도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 첫 인증 이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장려, 유연근무제 도입,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꾸준히 조성해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7년 11월까지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인증마크 사용 권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학수 시장은 “가족친화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면밀히 개선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계단은 내년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목표로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등 총 1400여 건, 약 2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맡는다. 시는 설계단 운영을 통해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조기에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의 현지 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14일까지 설계를 완료해 2025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단 운영으로 2억원의 용역비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시설직 공무원 간 설계 기술 전수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신규 임용된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합동 설계단 운영으로
(웹이코노미) 강임준 군산시장은 4일 새벽 1시 20분 긴급 전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군산시 공무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당분간 연가 사용을 중지하는 한편 자신의 근무처에서 충실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임준 시장은 전날인 밤 11시경 군산시청 국‧소장을 긴급 소집해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2시간 뒤 4층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흔들림 없이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