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주최하고 전북국제협력진흥원·(사)자치분권포럼이 주관한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이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대, 일본 이시카와현 의회 대표단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군산4)이 ‘한·중·일 지방의회 교류 및 연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포럼의 의미와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지방의회 협력 및 활성화’를 주제로 각국 의원들이 발표하며 각 지방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3국의 발표자들은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과 정책, 동아시아 협력을 위한 포부를 공유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각 지역의 현안과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동아시아 3국의 문화·관광 교류의 활성화’를 주제로 3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자들은 문화·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5일 지역현안 및 재난예방 관련 시 주요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은 이날 재난예방에 필요한 사업 5건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 사업 5건 등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립김병종미술관 수장고 조성 사업(12억원) ▲율치소하천 정비사업(9억원) ▲산내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8억원) ▲지능형 산불감시 및 스마트관제 시스템 구축사업(10억원) ▲ 재해위험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사업(9억원) 등 총 10건 81억원을 요청했다. 건의사업은 재해재난 예방과 시민생활 불편 해소 등 시급성과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민선식 부시장은 “남원시는 하반기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시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특별교부세를 비롯해 국가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 중앙부처,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의 생활
(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가 5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점검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책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고운삼봉도서관 ▲뿌리 특화단지 수출지원동 및 수출자립형 금형 시험생산 지원센터 ▲탄소복합재 수소저장용기 신뢰성 ▲평가기반 구축사업 ▲봉동도시재생지원센터 ▲동창햇살창조센터▲설경-두억 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총 8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사업장의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 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운영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 등 향후계획에 대해 폭넓은 의견수렴 및 다양한 정책대안을 공유했다. 현장을 살펴본 의원들은 공사 중인 사업장에서 공정률 이행 여부, 사업 실행 계획과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미 지어진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제기했다. 또한 사업추진에서 개선해
(웹이코노미) 유희태 완주군수가 수소 산업을 비롯한 완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유 군수는 국회를 찾아 윤준병, 박정 국회의원 등 국가예산 국회 심의 단계 핵심 창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소속 의원과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 연고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완주군 주요 사업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면담을 통해 국가적 관점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유치한 ‘수소도시 완주’에 전폭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완주는 국내 유일 수소상용차 생산지라는 점과 전라·충청권 수소 중심 도시인 점을 강조하며 수소상용차 확대 보급 정책에 따른 수소차 안전검사센터 구축 필요성과 수소전기차 이용자 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기재부의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구축 및 제조 지원 사업’의 경우, 사용 후 연료전지의 보급 증가와 연료전지 스택의 재사용·재처리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설
(웹이코노미) 익산시에서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주목을 받는 국제대회가 열린다. 익산시는 5일 예선을 시작으로 결승전이 열리는 10일까지 '2024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개최지인 광주광역시 등의 도시들과 경합을 펼쳤다. 지난 1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실내체육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서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약 30개국 3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다. 특히 지난해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은 서승재(삼성생명) 선수와 현재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의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선수의 참여로 대회 분위기가 한층 열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경기는 세계배드민턴연맹 공식 유튜브 중계 채널인 'bwf tv'에서 중계하고, 준결
(웹이코노미) 전주시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 내 학습취약계층을 찾아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전아미)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삼성여성의쉼터와 완산청소년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 2개 기관에는 전문강사가 찾아가 각각 상처받은 여성들을 위한 노래심리치료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5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사각지대에 놓인 수강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자기계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올해 총 15개 기관에서 235명을 대상으로 숲생태교육, 스마트폰활용교육,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학습필요계층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해왔다.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학습필요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학습소외계층 또한 예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적 배려와 관심을 이어가 학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4일 내츄럴팜의 채명심 대표가 또 한 번 부안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채명심 대표는 올해 4월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야영장에서 운영 중인 무인판매장의 판매 수익으로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붉은노을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인 12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채명심 대표는 “지난번 기탁했었던 때가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부안군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채명심 대표님의 연이은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기여”라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부안 특산품인 오디를 가공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명심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에 국회 협력 강화를 위한 국회 대응에 적극 나서며, 4일부터 3일간 국회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 국회 예산심의가 시작됨과 동시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남원시의 입지 강점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4일 최경식 시장은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박수민 예결위원 등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단계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과 양부남 의원, 김대식 의원 등 영호남 지역구 의원들을 찾아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필요성과 남원 입지 장점을 설명하고, 남원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11월 13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토론회 참석을 요청하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설립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최경식 시장은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윤준병 의원, 안도걸 의원, 김승수 의원, 이용선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 권영진 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학교 이해자료를 제작해 교육지원청 등에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교육 이해자료 제작은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에 대비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2022년 8,228명(전체의 4.36%), 2023년 8,664명(4.71%), 2024년 9,010명(5.03%)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가정 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자료에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교 진학 정보와 자녀 교육 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정보를 담았다. 학교 누리집 및 학교 안내문 등 번역 기능을 활용한 교육정보 접근 방법도 안내했다. 학교 교육 이해자료는 총 10개국어로 번역해 14개 교육지원청 및 가족센터에 배포했으며, 도교육청 다꿈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도 탑재해 QR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접속·활용 가능하다. 서거석 교육감은 “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 해외연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지적된 교직원 해외연수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연수 추진 절차를 확립하기 위해 ‘교직원 해외연수 내실화 운영 방안’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교직원 해외연수 내실화 운영 방안의 주요 내용은 △전문성을 갖춘 평가위원회 구성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연수 후 평가 강화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전문성을 갖춘 평가위원회 구성을 위해 해외연수 기획 및 운영, 인솔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적인 자문이 가능한 교육계 인사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특히 엄격한 평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원단체, 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추천하는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회에 포함하기로 했다. 평가서류는 평가위원회 개최 3일 전에 사전 검토하도록 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평가위원회 운영 시에는 운영 부서의 연수 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과정을 추가해 투명성을 강화한다. 연수 목적과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5일 완주소양문화생태숲 일원에서 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숲 인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완주군민들에게 청렴인식이 전파되도록 노력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과 친밀감을 쌓으며 환경보호와 청렴의식을 동시에 다질 수 있어 의미깊게 느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난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주군민들에게 완주교육지원청의 청렴추구의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며 “완주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써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이 방학 중 운영한 '청소년 영화제작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예기치 못한 여행’이 제18회 전북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됐다. '청소년 영화제작스쿨'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중에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영화 기획부터 촬영, 편집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영화 제작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청소년영화제는 전북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공모해 상영·시상하는 영화제로, 오는 7~9일까지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 '청소년 영화제작스쿨'에서 출품한 작품은오는 9일 10시 30분 상영될 예정이다. 이현규 관장은 “학생들이 만든 작품이 전북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것은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라면서 “많은 분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읍교육지원청은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직원 간 상호 존중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커피 나눔 행사 『존중하는 마음, 청렴한 세상, 커피 한 잔의 시작』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교육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며 서로 존중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읍교육지원청 1층 샘콩카페에서 열린 이번 커피 나눔 행사는 상호 존중과 청렴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음료를 직원들에게 제공하며,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의 의미를 강조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상호 존중과 청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의 가치를 일상과 업무에 적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최용훈 교육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청렴과 상호 존중이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된다”며 “우리 직원들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웹이코노미)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은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안용화)로부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안용화 지부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기부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는 지난 7월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의회는 5일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전략과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결산 심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 의원들의 대시민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한 MBTI 커뮤니케이션 강의와 의원 상호간 협력을 통한 행정감사 및 예산안 심사 정보 공유 등도 이뤄졌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연중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앞두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공유 정보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감사와 예산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