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 혁신금융서비스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서비스 혁신 및 경험 노하우 사례 기업으로 보험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사례 지정은 2019년~2024년 5개년 동안 300여건의 혁신금융서비스에서 산업 분야별로 서비스의 혁신성, 최초성, 금융소비자 편익 향상성 등의 기준을 통해 최종 10건이 지정되었다. NH농협생명의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는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해당 서비스는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지정 후 2년간의 실증사업 이후 2023년 7월 규제특례 관련 법률 개정까지 이끌어냈다. ‘가입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해 상품가입 시 상품내용 재확인이 가능하며 모집인의 추가설명을 원할 경우 실시간으로 연결 및 상담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관련 경험 노하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익과 보험 모집인 모두가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되고, 보험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49757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3,549억원이다. 지난해 11월 26일 상장 이후 약 2개월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1,8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종목명 기준) 중 가장 큰 유입 금액이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기초 지수는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PHLX US AI Semiconductor Index, ASOX)’다. 이는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1993년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출시 이래 30여년만에 새롭게 발표한 반도체 지수로, AI 시대 경쟁력 높은 반도체 기업만을 추려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AI 반도체 분야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브로드컴’과 ‘엔비디아’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브로드컴, 엔비디아 투자 비중은 각각 19.0%, 18.2%로 총 약 40%를 차지한다. 구글의 TPU, 테슬라의 자율주행 칩 등 주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비대면 적금 가입고객을 위한 “모아봐요 2025년 목돈, 모여봐요 KB스타뱅킹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들어 목돈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개최 되며, 이벤트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이벤트 참가 대상은 KB스타뱅킹에서 적금 상품(청약상품제외)을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가입하고, 매월 5만원 이상의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11’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며, 3월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님들이 안전한 적금상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채로운 경품 혜택과 함께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오는 2월 3일까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이하 캠우리) 5기를 모집한다. 캠우리 5기는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2월 중으로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에 포함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캠우리 5기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WON뱅킹 ▷ 생활혜택 ▷ 스무살 우리’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다만, 4학년 2학기 이상 재학 중이거나 타 기관에서 대외활동 중인 대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신상품·신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우리은행 주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해외점포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우리의 도전정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정원, 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후보 추천, 심층 평판조회 등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며 내부 3명, 외부 2명, 총 5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한 바 있고, 평가 방법이나 시기가 외부 후보들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외부 후보만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다. 회추위는 27일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이 날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기업가정신’,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전문성과 경험 및 글로벌 마인드’, ‘네트워크 및 기타 역량’ 등 4개 분야의 14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각 후보별 발표(PT)를 바탕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과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3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U$30억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하였다. 해당 채권은 3년 만기 U$9억, 5년 만기 U$21억(고정 U$12억, 변동 U$9억)으로 발행되었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및 美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따른 시장 변동성 등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트랜치 다양화 전략을 통해 작년(‘24.2月 Global U$30억)에 이어 거액 발행에 연속 성공였다. 또한 작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SSA 발행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중앙은행, 국제기구, 은행 등 다수의 우량투자자를 확보하며 SSA 발행기관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 으로서의 인식 제고 및 Benchmark 수립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계 기관에 대한 유리한 발행 환경 조성하고 안정적인 외화공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025년 ‘iM모임통장’의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는 방향을 밝혔다. 모임 관리 특화 상품 ‘iM모임통장’은 앱에서 간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인원이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등 공동 경비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다. 가족, 동호회를 비롯해 최근 커플, 친구들의 모임 경비 사용에 편리하게 쓰이고 있는데, 최대인원 100명까지 모임원 가입이 가능하다. 실적에 따른 금리 우대가 적용되어 최대 연 2.01%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 및 현금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모임원 초대와 회비 현황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에서 간편하게 모임을 운영할 수 있다. 최종잔액이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구간일 경우 연 1.00%p 우대, iM뱅크(아이엠뱅크)를 통해 모임회비를 자동이체 납부 신청한 모임원 수 1명 추가 시 연 0.20%p(최대 연 1.00%p)의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금리 연 2.01%가 적용된다. iM모임통장은 출시 1년차 꾸준히 가입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iM뱅크(아이엠뱅크)가 2025년 핵심 추진과제 중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8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2024 책갈피 인성도서’ 열두 권 중 한 권을 읽고, 그 도서가 자신에게 준 감동과 변화를 책 속의 주인공, 작가, 친구나 가족 등에게 편지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 독후감이 아닌 독서편지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이를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가질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프리워터(아미나 크루먼 도슨)’를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 성시온 학생(여의도중, 2)이 수상했다. 성시온 학생은 시상식에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낸 독서편지를 낭독했고,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아픔이 와도 오늘의 하루를 걸어가면 된다”라는 말로 마무리
한국인 5명 중 2명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는 한국인의 3대질환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교보생명이 고객 누구나 평생 건강을 지키며 균형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3대질환 특화보장을 강화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환까지 평생 든든하게 보장하는 '교보3밸런스보장보험 (무배당)'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생애주기에 맞춰 건강과 사망, 노후까지 한 번에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평생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시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3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료 납입완료 후 암이나 2대질환(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주요치료 시마다 가입금액의 30%를 최대 10년간 반복 보장한다. 암주요치료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이며, 2대질환주요치료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말한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가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12월 20일 공고한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22일 마감한 결과, 총 11개사(1조 1,800억원 규모)가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공모에 지원한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M&A펀드 3,000억원(6개 이내), 세컨더리펀드 2,000억원(2개)을 운용할 위탁운용사를 2월 중 선정할 예정으로, 펀드조성 및 자금공급을 통해 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및 시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험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시장 주축 출자자이자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은 국내에 신규 투자하는 반도체 산업 全 분야(소부장․팹리스․제조 등)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출자와 연계하여 설비․R&D 투자자금을 지원하는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을 24일 출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총 운용규모는 3년간(’25년~’27년) 17조원으로, 1차 연도인 ‘25년에는 4.25조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보조금․정책금융 지원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등 국가대항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왔던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기술패권 경쟁으로 실질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국내 신규 투자도 다소 지연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4년 6월 26일자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8.1조원의 금융을 지원하는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은 동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형 종합반도체 기업, 반도체 설계, 패키징, 테스트와 같은 개별 공정 수행 기업까지 全 영역에 대해 지원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부 재정과 연계하여 신용도 등이 우수한 반도체 기업인 경우, 국고채 금리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2025년도 경영전략 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해 본격적인 영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 회의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된 직후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자회사 사장단과 국내외 영업점장 등 임직원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지난 한 해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에 앞장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올해 경영슬로건을 ‘고객가치 최우선 IBK’로 정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위한 5대 전략방향으로 ▲고객중심 경영,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 ▲조직 자긍심 강화, ▲지속가능 금융을 제시했다. 특히 김성태 은행장은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하며, 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로부터 나온다”라며 기업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 중소기업 디지털화 등 IBK만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나아가 IBK가 ‘대한한국 금융의 등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경제의 시장 안전판
삼성화재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서비스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거리 귀성길에는 '원데이보험'과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 활용 장거리 귀성길에 타인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고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를 대비해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한 상품으로, 차량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내 자동차보험에 특약 가입시 가입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지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한다.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차량 운전자를 위한 설 명절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와 안심 서비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임직원에게 체계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리뉴얼한 연수 플랫폼 ‘KB STARDIUM’을 공개했다. ‘KB STARDIUM’은 KB국민은행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갈 빛나는 별로 성장시켜주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KB의 심볼인 별(Star)과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Stadium)의 어원을 활용하여 명명됐다. KB금융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스포츠 선수처럼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이자 스포츠 팀플레이처럼 함께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임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했다. ‘KB STARDIUM’에서 임직원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AI, 경영, 리더십,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실무와 연계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단순히 학습자 역할을 넘어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강의 기능을 추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 STARDIUM은 시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의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KB스타기업뱅킹에 ‘보안 포털서비스’를 오픈했다. ‘보안 포털서비스’는 소상공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이상징후를 조기에 알려주고, 자금흐름등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자금사고 예방 ▲사업자금 안전 관리 ▲보안 알림 ▲보안 정보 등 기업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실시간으로 비정상적 거래를 알려주는 ‘이상거래 알림서비스’를 신설했다. ‘이상거래 알림서비스’는 시간, 금액, 계좌 등 특정 조건을 미리 사용자가 설정하고, 조건값을 벗어난 비정상적인 거래가 발생하면 대표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의 안전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안 포털서비스는 기업 고객의 금융 활동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