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5일 개최되는 첫 번째 회차는 ‘트럼프 시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이종경 팀장이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이달 22일 열린다. ‘절세투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미래애셋증권 SAGE컨설팅팀 김정은 세무사가 진행한다. 세 번째 회차는 2이달 9일 진행된다. ‘미국vs중국 패권전쟁 속 글로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서상영 상무가 연사로 참여한다. 6월 5일 마지막 회차는 ‘흔들리는 증시, 최고의 도피처. 글로벌 채권’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구현 선임매니저가 세미나를 이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5년 TOKYO K-FOOD FAIR'에 참가해 농협 쌀·가공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이어 매칭 행사로 100개 이상의 일본 기업이 참여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전시와 시식 행사에서 ▲쌀(철원 오대쌀) ▲쌀 가공식품(NH농협무역 쌀어묵, 청원생명쌀조공법인 쌀이요) ▲가공식품(북안동농협 참마차, 농협식품 크리스피롤) 등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9일부터 사흘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자 혜택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행운의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투어와 함께 ‘스킵젠(Skip-Gen) 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킵젠 투어’는 맞벌이로 바쁜 부모 세대를 대신하여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부모와 어린 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빡빡한 일정 보다는 다양한 체험과 선택 관광으로 여행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간 신한카드는 하나투어와 함께 동남아, 두바이, 일본, 호주, 튀르키예, 미국 동부 등 11개국에서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유명 대학교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14개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대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또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은 어버이날을 맞아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150여 명에게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품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의 K-핀테크 글로벌화 정책에 맞춰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하며 스타트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금융은 "올해는 싱가포르 현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 위주로 역대 최다 규모인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휴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B Pay 고객 대상 추첨 통한 KB Pay 머니 최대 500만원 증정, KB Pay 신규 가입 고객 대상 메가MGC커피 쿠폰 제공, 인천공항 이용 고객 위한 타다 3만원권 쿠폰 선착순 제공 등이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지난 9일,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배우 김성은 씨와 ‘365베이비케어키트’, ‘365키즈키트’를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미혼한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12년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한 양육 물품 지원사업으로 미혼한부모가정 아동 총 3678명을 후원했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KB미소금융재단이 지난 9일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2024년 미소금융 사업운영 실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평점과 소득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금융 소외계층에게 사업운영자금과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KB미소금융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대출실적 ▲사후관리 ▲고객서비스 ▲ESG평가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안정형) 중 3개 부문인 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 연간 수익률이 모두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25년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가 각각 13.49%, 9.23%, 6.48%의 연간 수익률을 나타내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와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 6개월 수익률도 차례로 4.73%, 3.69%를 기록,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6개월 수익률 8.25%를 기록한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도 은행권에서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하나은행은 덧붙였다.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제주항공(대표 김이배)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권 발권부터 고객의 여행 여정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점검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2월부터 제주항공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절차 간소화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선을 통해 항공권 발권과 동시에 여행자보험 가입 및 통합 결제도 가능하다"며 "2인 이상 동반 가입 시 5% 할인율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행장 이환주)은 지난 9일 KB라스쿨(La School) 고등부의 2024년도 졸업식과 2025년도 입학식을 동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은 KB라스쿨(La School)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18년간 전국 2만3천여 명의 청소년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정서적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년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025년도 사업 소개, 선서식, 축하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KB라스쿨(고등)’은 교육격차 해소 및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유명 강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대학생 멘토링과 집중 학습관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비교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5월 30일까지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바탕으로 KB금융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할 2025년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B 스타터스’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우수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아이디어와 금융 지원을 연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KB금융 각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KB국민카드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과 ‘KB스타터스’를 통합 운영한다. KB금융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서비스의 혁신성,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KB금융 각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AIㆍTech(AI Agent, MCP 등 기술 산업군), ▲Finance Core Biz(금융상품 및 Pos/Kiosk 등 금융 인프라 산업군), ▲Connect(플랫폼, 콘텐츠 등 비금융 산업군), ▲Next Core(SOHO/SME, 외국인 등 미래고객 산업군)이다. 모집 분야에 별도 제한은 없다고 KB금융은 덧붙였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12일 고객 상담과 직원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권 최초 외부 생성형 AI(인공지능) ‘GPT 모델’을 탑재한 ‘생성형 AI 금융지식 Q&A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Microsoft의 Azure 클라우드를 활용한 고성능 생성형 AI ‘GPT 모델’ 개발 관련 사항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고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고, 지난 3월 금융보안원 보안 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신한은행은 직원용 AI 업무비서 플랫폼 AI ONE에 ‘생성형 AI 금융지식 Q&A 서비스’를 탑재했다. 약 10만여 건의 방대한 은행 업무지식을 GPT 모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문서도 즉시 반영되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고객의 상담 요청에 맞춰 상품 내용·업무 규정·금융 정보 등 질의 응답 방식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고객 상담이 가능해졌다고 신한은행은 덧붙였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지원을 위해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은 기업 ESG 수준을 상세 진단하는 ‘ESG정밀진단 컨설팅’과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ESG정밀진단 컨설팅’에 대해 "25개 산업군을 기초로 ESG 규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가지표 선정하고 기업실사를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진단평가를 실시한다"며 "또 기업이 당면한 ESG 리스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ESG정밀진단 컨설팅’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평가척도에 반영하고 ESG 평가모형 설계 시 ESG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