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여영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오늘(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찾아 농산물과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쌀 1톤, 과일 등 원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1천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뿐만 아니라 장난감과 의류 등 연령대별 선호를 반영한 성탄절 선물도 같이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간식도 후원하였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남산원에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우리 주변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농협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리기관을 찾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며, “농협의 격려에 힘입어 남산원 또한 아이들이 밝고 당당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M&A 및 세컨더리(구주매각) 거래를 지원하는「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출자사업을 20일 공고하였다. 산업은행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M&A펀드 3,000억원, 세컨더리펀드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으로,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며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투자→회수→재투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은 1월 22일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2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의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 이하 “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 이하 “iFL”)간 합병이 19일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기존 KDSB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 할부금융과 더불어 iFL의 사업 영역인 리스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리스와 대출을 통합하여 자동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까지 아우르는 캄보디아 내 모빌리티 토탈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현지 고객 신용도 및 성향에 따라 대출과 리스를 선택적으로 운영하여 고객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간 합병은 KDSB가 iFL을 흡수하는 형태로 통합 특수은행으로 출범하는 것으로 이뤄졌으며, 새롭게 출범한 통합 특수은행에 대해 캄보디아 상무부의 합병 최종 승인까지 완료됐다. 합병 법인의 상호명은 기존 KDSB의 현지 인지도를 감안해 ‘KB Daehan Specialized Ban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가오는 을사년(乙巳年) 새해에 손님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운력 가득한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지난 11월 17만명의 손님이 참여했던 ‘2025 모바일 캘린더 디자인 투표’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된 작품으로, 손님들께 일상 속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한 장우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장우주 작가 특유의 개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특히, 행운의 의미가 가득 담긴 네잎클로버가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안에 숨어있으며, 숨겨진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2025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력이 가득한 2025년「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를 내려 받아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캘린더는 매월마다 해당 월의 특색을 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최근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총 6,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확대 속에서 자금 조달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기업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 조성에 동참할 계획이다. 우선, 환율 변동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 당 최대 20억 원,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보증부 대출 취급시 금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유동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환율 변동성에 취약한 수출입기업 대상으로 선물환 거래시 적립보증금 면제, 수입어음 만기연장, 환율 및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출입 기업들의 환율 리스크 관리를 위해 HTS(Home Trading System) 방식으로 실시간 FX 거래가 가능한 ‘HANA FX Trading 시스템’을 적극 지원하고, 환율정보 및 동향을 얻을
교보생명(신창재 대표이사)은 최근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해에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는 교보생명의 보호대상아동 성장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대상아동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올해 다섯 번째 어울림 캠프에는 보호대상아동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진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픽토리텔링(Picture+storytelling)’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목표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호대상아동 스스로 세운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고 공유하며 성취감을 갖게 하는 코칭 프로그램인 ‘챌린지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어울림 캠프에 참가한 차모군(16)은 “활동을 하며 ‘좋은 글귀 필사, 1만 보 걷기’라는 목표를 세웠었다”며 “처음에는 자신감이 부족했지만, 목표를 이뤄가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교보생명은 2021년부터 아
삼성화재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특히,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 및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고객중심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노력을 통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 부문 2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삼성화재는 이사회 중심의 기업지배구조를 정착하고 ESG 경영 추진 조직개편을 통해 ESG 경영체계 고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내년 1월부터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과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화 여신 공급 및 수수료 우대 등 약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최근 환율 상승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에‘경영안정 특별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유동성을 공급한다. 수출기업에는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담보대출 총 2,700억원을 공급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수입기업에는 △외화 여신 사전한도 부여 △신용장 개설·인수수수료 최대 1% 우대 등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자금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여신한도 및 금리 우대 △환가료 우대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에는 원활한 수출입거래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가동해 맞춤형 상품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한 환경에서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국가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고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가입 재직자 최다 3개 기업에게 커피차(car)를 제공하고 실적 상위 3개 영업점에서 추천하는 3개 기업에게 피자 10판과 치킨 10마리를 지급한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최고금리는 연 5.0%(세전)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납입금과 이자를 더하면 최대 연 13.5%의 적금에 가입해 34%의 수익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기업은행은 가입자 10만명 달성까지 매 천 번째 가입고객에게 연 3.0%p 특별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가입고객 1만명 달성은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Ver 3.0 제주도 레이드’를 비롯해 신규 스토리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 21~23챕터(노멀/하드 난이도)를 통해 제주도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챕터에서는 던전 브레이크로 폐허가 된 제주도를 되찾기 위해 참전한 헌터들과 ‘개미왕’의 사투가 펼쳐진다. 또한 신규 SSR 헌터 ‘시미즈 아카리’가 추가됐다. 명속성 힐러 클래스로 ▲불길을 머금은 도끼로 상대를 공격하는 ‘단멸’ ▲도끼를 휘둘러 공격한 뒤 힘의 반동을 이용해 강하게 내려 찍는 ‘여명의 빛’ ▲모든 태양의 힘을 모아 금환일식 상태로 만들어 세상을 가르는 ‘금환일식’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팀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신규 그림자 ‘베르’ ▲그림자 ‘장군’ 등급 추가 및 장군 등급에 따른 신규 스킬 ▲성진우 최대 레벨 95에서 10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심연의 주인’ ▲성진우 신규 SSR 무기 ‘금미호’ ▲신규 업적 시스템 ‘도전의 발자취’ ▲광휘의 공방 배수 플레이 시스템 ▲신규 축복의 돌 5종 ▲헌터 프리뷰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9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서비스 6개월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영웅 ‘이스마엘’과 전용 코스튬, ▲전투 콘텐츠 ‘도전의 탑’, ▲아티팩트 ‘흑룡 전쟁’과 아지트 ‘이스마엘의 둥지, ▲반주년 기념 출석부 및 챌린지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새롭게 추가한 영웅 ‘이스마엘’은 빛 속성의 딜러로 강력한 범위 공격과 적에게 회복 불가한 피해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 전원에게 공격력 증가 효과도 줘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스마엘’ 전용 크리스마스 코스튬 ‘겨울의 순록’을 추가하고 오는 1월 22일까지 ‘라스’, ‘크리스티나’ 픽업을 진행한다. 또, 속성 별 탑에 도전해 미션을 수행하는 전투 콘텐츠 ‘도전의 탑’도 추가했다. ‘도전의 탑’은 총 6개의 속성마다 각각 100층이 존재해 층 마다 등장하는 몬스터와 그림자 군단을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신규 아티팩트 ‘흑룡 전쟁’과 아지트 ‘이스마엘의 둥지’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연말을 기념해 ‘2024 굿바이 페스타(Good Buy Festa)’를 오는 31일(화)까지 진행한다. ‘굿바이 페스타’는 저물어가는 2024년의 마지막을 기념해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인기작을 비롯해 스토브 내 총 400여 종의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풍성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화산의 딸’, ‘동아리’, ‘로코 모티브’ 등 최신 인기작 등 400여 종의 게임을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해 4장의 쿠폰을 2회에 걸쳐 총 8장 제공한다. 스토브는 2024년 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사무라이 쇼다운2’, ‘유어 블라이트’ 2개의 게임을 무료로 배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최대 1,000원 중복 쿠폰 캐시백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2024년 액운털이를 응원하며 3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최신 출시작 ‘지친 남자’를 포함해 ‘포스탈4:후회는ㅇ벗다’, ‘뻐꾸기남 시뮬레이터’ 등 13개의 타이틀에 적용 가능하다. 12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서 랜덤 굿즈박스 및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덤 굿즈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18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NH콕뱅크」는 출시 8년만인 올해 7월 가입고객 1,2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금융과 생활 서비스는 물론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국내 유일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농협상호금융은 내년 1월 예정되어 있는 「NH콕뱅크」의 성공적인 슈퍼앱※ 전환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스마트앱어워드 7년 연속 수상과 1,200만 가입자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디지털 혁신을 거듭하여 국민의 삶에 더 큰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9일부터 고양유통센터에서 제주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와 함께 제주 갈치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주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제주도 수산 사업 보조금을 재원으로 하여 생물갈치(10kg, 50박스)와 냉동갈치(10kg, 2,300박스)를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날 고양유통센터에는 제주도의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성산읍), 제주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 이현종 회장, 농협경제지주 박재삼 가공식품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여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내년부터 갈치 외에도 오징어, 고등어 등 주요 수산물로 할인 품목을 확대하는 등 제주 수산물 소비촉진에 힘쓸 방침이다.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지난 18일, 모바일뱅킹 플랫폼 FIC Bank(픽뱅크)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저축은행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는 총 5개 부문 12개 분야에 총 75개의 스마트앱이 후보로 등록했으며, 약 4,000명의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했다. NH저축은행의 ‘FIC Bank(픽뱅크)’ 앱은 2019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중심의 편의성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 UI·UX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 및 사용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계좌 개설 없는 회원가입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제공 대상을 잠재고객으로 확대했다. 또한, 올 한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분산신원증명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신분증 서비스, AI 및 생체인증 기술 기반의 안면인식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