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연말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2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행사기간 전국 647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670원 ▲불고기·국거리 2,710원에, 1등급은 ▲등심 7,680원 ▲불고기·국거리를 2,610원에 판매하며, 참여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올 한 해 한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께 보답하고자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서울 광장시장 장금이 결연 1호’를 시작으로 전국 59개 전통시장과‘장금(場金)이 결연’을 맺으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게 됐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6개 전통시장과‘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호현 강서구 전통시장협의회 회장,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강서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전통시장 상인 전담창구 마련 △신규대출 신청 시 금리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강서구청과 결연된 취약계층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장금이 협약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참석한 광장시장과의 1호 결연 행사부터 시작했고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 한해 59개 전통시장과 결연을 통해 외연 확장에 노력해왔고 앞으로 소상공인 대상 교육 및 현장 설명회 등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김포만화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김은덕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KB작은도서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독서활동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작은도서관 또는 유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중 일환이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군부대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평창군 등 9개관 조성을 통해 총 125번째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의 ESG경영과 연계해 고급 원목을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이용객의 건강을 고려한 책 소독기 등을 설치했다. 더불어 전국 어디서나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찾아가는 책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마음을 나누고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KB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도 제1금융권 은행 중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스뱅크는 2024년 3개 분기 동안 1.03조 원을 시장에 수혈했다.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문턱을 낮춘다는 인터넷전문은행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중이다. 가장 나중에 출범한 은행인 토스뱅크는 현재 전체 여신 중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달하는 등 여신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가는 단계이지만, 중저신용자 뿐 아니라 우리 사회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 확대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거시경제의 불안함 속에서도 2021년 10월 출범 이후 2024년 3분기까지 고객에 대한 선별적 지원 대신 30만 명의 건전한 중저신용자에게 8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균등한 대출 기회를 제공해 왔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출시 이후 올 3분기까지 3.15조 원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햇살론뱅크 등 정책대출은 총 1.9조 원을 공급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저신용자의 포용 저변을 넓혀 왔다.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 가구를 위한 특혜를 더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2.17조 원을 시장에 적시에 지원했고, 광주은행과 협업한 최초의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에 공식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가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 행사와 이벤트, 굿즈샵, 코스어의 상세 내용을 특별 페이지에서 공개했다고 22일(금) 밝혔다. 먼저,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웰컴 키트’가 제공되고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자들은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 등 스마일게이트 부스 안에 마련된 각 타이틀 별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AGF2024 한정 메탈카드 4종으로 구성된 ‘땡큐 패키지’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와 함께 지급되는 ‘럭키 드로우 티켓’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 ‘에어팟 4’, ‘ASUS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각 참가 작품별 현장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에픽세븐’은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어린 셰나’와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아리멜카 마을’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인기 게임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금) 밝혔다. 스토브가 마련한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은 인기 비주얼노벨과 FMV 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있는 프로모션으로 일년에 단 한 번 열린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토브 카카오 채널에서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랜덤으로 3회에 걸쳐 뽑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번 프로모션에 전시된 게임에 사용 가능하다. 라인업에는 ‘화산의 딸’, ‘러브인 로그인’을 비롯해 인기 게임 60종 이상이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기 FMV 게임 3종을 3일 동안 3천원 이하의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333 골든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몰입금지’, ‘모태솔로’, ‘인투나이트’ 등 스토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MV 게임을 최고 8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한다.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에서는 신작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럴스 홀(Plaisterers' Hall)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의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Mission Critical Excellence)’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는 ICT 분야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과 브랜드, 마케팅 등 2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 KT가 수상한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 부문은 통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디지털사회의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으로 통신의 안정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빅데이터를 활용, 도로 굴착 공사 등으로 인한 단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능형 통신 케이블 보호시스템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는 “KT가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꾸준한 네트워크 기술 혁신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품질을 최우선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배려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며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2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전국 배려계층 2,100가구에 김장 김치 총 21,000kg(약 8,400포기)가 지원된다. 특히 고물가로 겨울철 기초 식료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려계층에 대한 금번 김치 후원은 더욱 의미를 가졌다. 김치에 들어가는 김장 재료 또한 모두 우리 농산물로 이루어져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배려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 단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와 간단한 반찬을 종로구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약 250가구에 전달하였다. SGI드림파트너스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으로 매년 선발된 30여 명의 단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6년 첫 출범 이후 2023년까지 누계 참여인원 1,836명, 누계 봉사시간 9,087시간을 기록하였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제빵봉사, 골목 꽃길 조성 등을 주도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만든 김장김치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380여명에게 약 85억원을 환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하고 있다. 두나무는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두나무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를 찾아 자산을 돌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246여명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고, 이날 추가로 134여명에게 약 35억원을 환급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와 업비트의 촘촘한 FDS 모니터링으로 이용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며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높은 만큼 이용자 자산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FDS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고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서울경찰청 등 여러 수사기관과 협조해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한다. 우선, 불공정거래 사전 차단 및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시스템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불공정거래 감시를 위해 신설한 전담 조직 ‘시장감시실’에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하는 한편, 공익 제보 및 임직원 비위 행위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보상금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주요 이상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자전거래 방지 시스템' 도입도 준비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도 구축했다. 지난 7월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구축한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본격 운영함으로써, 외부 솔루션의 기능상 한계를 벗어나 고객확인(KYC), 의심거래보고(STR) 등 다양한 AML 업무 영역에서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 자산 관리 안정성과 투명성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빗썸은 원화 예치금은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에 수탁해 관리하고 있으며, 예치 가상자산은 분기 별로 외부 감사 회계 법인과 실사한 결과를 공개하는 등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외
빗썸(대표이사 이재원)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올해 네 번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헌혈 인구 감소와 계절별 혈액 수급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 행사 및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 헌혈차에서 진행됐으며,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100여 명이 헌혈과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자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온 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디지털 핵심사업 추진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격려하는 디지털 부문 최대 시상식인 상호금융 「디지털 Awards」 를 개최했다. 농축협 임직원들의 일치단결한 노력으로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NH콕뱅크 1,200만 고객 달성, 마이데이터 500만 고객 달성,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개발 등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부문 종합 우수 사무소(디지털챔피언)로 전국 1위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을 포함하여 15개소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비대면 상품 판매, 콕뱅크 추진 부문에서도 7개소가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었다. 개인시상 부문에서는 디지털챔피언 임직원 수상자,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디지털체인저), 데이터 분석 우수자, 디지털교육 활동 우수자(NH디지털매니저) 등 총 26명을 선정해 각각 트로피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농협상호금융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는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 2세대 ‘마이포트’를 거쳐 이번에 3세대 ‘생애주기 설계’로 진화를 계속해왔다. 신한은행은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공모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세대 ‘마이포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 데이터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다. 이번에 시작하는 3세대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 자금 규모, 지출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앱 ‘신한 SOL뱅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자금·교육비·노후자금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출과 고객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해 시기별 목표달성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에는 없었던 ISA·IRP 등 절세상품까지도 전반적으로 고려해 고객들에게 단순 자산증식을 위한 포트폴리오가 아닌 포괄적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편의 기능들을 추가해 고객들의 외화 거래와 관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외화통장에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외화 수익률 알림 ▴환율 위젯 ▴환율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외화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선을 통해 고객들은 실시간 환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정한 통화의 환율 변동과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상황 등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설정한 목표 환율 도달 시에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는 원하는 환율에 환전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환율 변동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원하는 통화의 환율 범위, 금액, 주기(예: 1회, 매일, 매주, 매월) 등을 사전에 설정하고, 해당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자동으로 환전이 진행된다. 이처럼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맞춰 환전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최적의 환율로 외화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토스뱅크는 고객이 미리 설정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