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 20일 청년 SW인재 양성을 위해 ‘KB IT’s Your Life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 대회는 KB국민은행의 청년 SW인재양성 프로그램인 ‘KB IT’s Your Life’의 수료생이 참가해 IT 전문가로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해커톤 대회에 참가했다.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개발, 서비스 구현까지 진행한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SW인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KB IT’s Your Life’를 통해 청년 SW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B IT’s Your Life’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과정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2025년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마스터(Master), 비자(Visa), 유니온페이(UPI) 3개 국제 브랜드와 트래블카드를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트래블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5년 황금연휴에 어디가지?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 보고 떠나 2024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프로 여행러들은 연말마다 늘 하는 고민이 있다. “내년에는 어디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할 보고서가 트래블로그에서 발행됐다. ‘Hello 2025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 2025년 월별 황금 연휴 일정과 추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25년에는 역대급 황금연휴를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로 단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 열흘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 여행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포인트 적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2일까지 ‘맘스터치’에서 모든 메뉴를 6천원 이상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SOL(이하 슈퍼쏠)로 결제하면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간 내 2회까지 최대 2,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는 다음달 24일까지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쏠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500포인트를 2번,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메가MGC커피에서는 신한쏠페이로 2천원 이상 결제 시 5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2월 달마다 3회, 1천원까지, 2개월간 최대 3,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는 다음달 말일까지 신한쏠페이 혹은 슈퍼쏠의 바코드/QR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즉석에서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신한쏠페이 타임라인에서 ‘스페셜 페이팡팡’을 통해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편의점 CU에서 삼각김밥을 개당 500원 즉시 할인해주는 “CU X 신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윤해진과 임직원 봉사단이 20일(수) 김장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쌀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올 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듯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봉사활동 ▲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사랑의 빵 만들기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6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하는「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총 49마리의 암소가 후보에 올랐으며,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18마리 수상개체를 선발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200만원으로 최종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대통령상과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평가와 함께 축산과학원의 국가단위 유전체 평가시스템을 통한 유전능력 평가결과를 심사에 반영하여 최고 한우를 선발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축산농가의 암소 개량 성과를 축하하고, 우리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제1회 전국챔피언 대회를 시작으로 1994년 전국한우경진대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가리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대비 해외주식 고객 수익이 11.4조원 순증(11월 12일 기준)하여, 총 잔고 36.5조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21일(목) 밝혔다. 고객들의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성향, 자산배분 전략,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혁신기업 주가 상승이 고객들의 수익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성장 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해왔다. 고객들이 보유한 잔고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브로드컴은 각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했다. 엔비디아는 166%의 수익률로 고객 평가이익 약 3.3조원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70%의 수익률로 약 2.5조원의 평가이익을 더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42%, 애플 60%, 브로드컴 155%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 5개 종목 모두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밈(MEME) 주식’과는 차별화된 자산배분 효과를 보여주며,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글로벌봉사단’이 보호아동들과 함께 라오스의 빈곤 농촌 마을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보호아동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선 것은 드문 사례로, 특히 처음 봉사에 참여한 보호아동들은 누군가를 돕는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며 한층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임직원과 보호아동들로 구성된 ‘교보다솜이글로벌봉사단’이 라오스 비엔티엔 외곽의 나노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교보생명 임직원 34명과 교보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꿈도깨비’의 교육 혜택을 받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중·고등학생 5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꿈도깨비는 기초언어교육부터 심리상담, 금융교육, 디지털창의교육, 진로·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호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봉사단이 찾은 나노마을은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 위치해 있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곳이다. 마을 주민들의 평균 월소득은 약 7만6000원으로, 이는 라오스 평균 월 소득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봉사단은 이곳에서 초등학교의 교실과 놀이터, 화단 등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2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제6차 EDCF 환경사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DCF 위탁수행기관인 수은은 EDCF 사업의 환경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1년부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EDCF 환경사회 자문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문위원은 학술·연구·공공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소속 전문가 등 환경·사회 분야의 외부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최된 6차 자문회의에서는 EDCF 세이프가드 정책 중 주요 사항인 환경사회영향 심사와 모니터링 절차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한 토의도 함께 이어졌다. 최동진 자문위원은 “자문회의를 통해 환경사회 이슈를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에 요구하는 환경·사회적 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기연 수은 상임이사는 “수은은 EDCF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사회적 위험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세이프가드 정책을 적용해왔다”면서, “오늘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EDCF 세이프가드 운영에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 IT사랑봉사단 그리고 ㈜사이즈오브는 지난 20일, 경기도 안양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7호점」을 찾아 센터 내 아동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냉난방기, PC 및 의자 등 필수 생활물품을 공동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재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 이동진 사이즈오브 대표, 이석재 다음세대희망나눔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냉난방기 3대, 의자 36개, PC 5대, TV와 냉장고 각 1대 등 약 1,7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다함께돌봄센터7호점」은 안양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안양시 관양동에 센터를 개소하였다.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고,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중앙회와 은행 소속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금 후원 및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49608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은 3,099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 4일 신규 상장 이래 ‘TIGER 코리아밸류업 ETF’에는 총 750억원이 유입됐다. 개인 투자자 88억원, 연기금 및 보험, 은행, 투신 등 기관 투자자 66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463억원 규모로, 전체 밸류업 ETF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총 보수는 0.008%로, 현재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가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낮은 보수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매월 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코리아밸류업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등 다른 대표지수와 달리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0일 전 세계 35개국 10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미래세대 주역인 해외 청소년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6년째 참여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35개국 정규 중ㆍ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로, 한국어 역량 강화 및 한국 문화ㆍ역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가 간 교육ㆍ문화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미래 핵심 인력이다. 청소년들은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 머물며 한국문학작품 감상 및 발표회ㆍ뮤지컬 공연 등 한국어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나은행은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도 진행했다. 먼저, 24시간 365일 가동되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1주년을 맞았다. 에스원을 포함한 9개 삼성 관계사(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가 참여하고 있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시니어들에게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디지털 시대 속에서 시니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경제적 자립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출범 1년 만에 우리 사회 시니어의 실질적인 삶의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1년 '디지털 자립 시니어'의 달라진 삶 2025년,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이 된다는 의미다. 통신과 업무 환경은 물론 각종 서류 발급, 음식 주문, 은행 계좌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이 급속히 디지털화하면서 1,000만 명에 이르는 노인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
■ 대표이사 신규선임 ▲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정만성 ■ 임원 신규선임 [대신증권] ◇ 상무 ▲ 서부WM부문장 남상구 ▲ 고객솔루션부문장 이선영 [대신자산운용] ◇ 상무 ▲ 채권운용부문장 임동영 ◇ 이사대우부문장 ▲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대신저축은행] ◇ 상무 ▲ 영업1본부장 이재민 ◇ 이사대우본부장 ▲ 영업2본부장 이형 [대신프라퍼티] ◇ 상무 ▲ 사업전략그룹장 김민중 ■ 승진 [대신증권] ◇ 전무 ▲ 재경1WM부문장 신재범 [대신자산운용] ◇ 전무 ▲ 대안투자부문장 김건홍 [대신경제연구소] ◇ 전무 ▲ ESG컨설팅총괄부문장 김상원 ■ 전보 [대신증권] ▲ 기획지원총괄 진승욱 ▲ 감사부문장 김수창 ▲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최광철 ▲ 경영기획부문장 정민욱 ▲ 경영지원부문장 송종원 ▲ 재경2WM부문장 김영천 [대신저축은행] ▲ 감사본부장 이성영 [웹이코노미 편집국]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자사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의 AI기술을 접목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규식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AI사업담당, 진미경 신한카드 고객 최고 책임자(CCO)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19일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 SK텔레콤의 AI 기술인 FAME(Fraud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도입해 금융범죄 예방을 한층 더 강화한다. FAME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위치ㆍ이동 데이터와 전화ㆍ문자 수발신 정보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금융사의 인증 체계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 안정성을 더해 줄 수 있다. 신한카드는 FAME 도입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이상거래를 탐지할 뿐만 아니라 더욱 빠르고 간편한 보상절차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결제가 일어난 가맹점의 위치와 실제 고객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신용카드 분실 또는 도난 여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9일 김치의 날(11.22.)을 맞아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사랑의 김치’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김치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농협 농업경제 대학생 홍보단‘그리니(greeNy)’1기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중구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김치 300kg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김치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을 함께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