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일본 종합부동산 기업 ‘스타츠인터내셔날코리아’와 일본 부동산 투자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츠’는 1969년 설립된 종합부동산 기업으로 일본 내 2,050여 개와 해외 40여 개 법인·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거·상업용 부동산의 중개, 컨설팅부터 투자, 매매, 건설까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미국 부동산뿐만 아니라 일본 부동산까지 원스톱 해외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 ‘스타츠’는 일본 현지 부동산 △매물 소개 △중개 지원을 하고, 우리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한 △외국환 신고 △송금 △환전 등 외국환 업무와 자산관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해외부동산 투자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일본 종합부동산 기업인 ‘스타츠’와 협업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외부동산 투자에 도움 되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8일, 지역사회의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700kg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도봉구 창동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복지관,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되었으며, 특히 김재섭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도봉구 내 이웃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함께 마음을 나눴다. 김상수 본부장은“사랑의 쌀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서울농협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6∼7일 이틀간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2008년부터 산업은행과 서울시새마을회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배추와 고춧가루 등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산지에서 구매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산업은행의 대표적인 사랑 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은행 회장, 임직원, 임원가족회 및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7천2백 포기의 김치를 담가 서울지역 25개 구의 소외계층 2,000세대와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강석훈 회장은 “김장을 담기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추운 동절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는 오늘(8일) 수확기를 맞아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충북교육청과 합동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장종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들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사과수확 및 영농폐기물 처리, 환경정화 작업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같은날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후 충북교육청, 동청주농협과 함께 하나로마트 동청주농협 본점에서 우리쌀 가공식품을 방문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장종환 본부장은 “기상이변과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농업인들께 금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사업」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농·축협에서 발생하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전체 거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험을 식별하고 규정 및 절차 준수여부를 확인함으로써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고를 적기에 탐지하고 고위험·신종사고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농·축협 사고 근절과 공신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8일 서울시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산부문 탄소저감 이행 ▲수계 지역 수질개선 ▲녹조예방을 위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촉진 등 협약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농협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식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국립축산과학원 등과 함께 남부발전에서 고체연료 425톤을 시험 발전하여 연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축협 고체연료 생산시설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 고체연료 활성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폴란드·헝가리·리투아니아 주한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제2회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5월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한 ‘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국내 기업의 중부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맞춤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중부유럽 진출을 보다 원활하게 돕고자 개최됐다. 참여 기관은 코트라,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부문과 법무·회계·노무 컨설팅 법인 등 민간부문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종 지원제도와 투자정보를 제공했으며 콘퍼런스 현장에는 10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주관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회를 지원하고 맞춤형 부스를 설치해 1:1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부행장은 개막행사에서 “올해 베트남에 이어 중부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퍼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ETF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60조 731억원이다. 지난 3월 50조원을 돌파한지 불과 8개월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TIGER 미국S&P500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40종 가운데 17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방산, 조선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발빠르게 출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 ‘TIGER 미국방산TOP10 ETF’, ‘ TIGER 조선TOP10 ETF’ 등 주식형 ETF 및 지수형 ETF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 된 해외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서며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 대표지수형 ETF
농협(회장 강호동)은 8일 동두천시청에서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김새힘, 새찬, 샛강, 새별, 새봄)에게 5백만 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전달했다. 경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갖게된 다섯쌍둥이를 지난 9월 20일에 출산하고, 10월 4일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쳤다. 자연임신을 통한 다섯쌍둥이 출산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전국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다. 농협은 최근 저출산 문제로 출산·양육 관련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자녀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농업인의 정성어린 농산물을 전달헀다. 강호동 회장은“김준영·사공혜란 부부의 건강한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섯 아이들을 돌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농산물을 드시며 힘내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예비부부들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영농철 일손돕기, 각종 재해 복구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투자기관에게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 유치 활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B금융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싱가포르 정부와 스타트업 육성기관, VC(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B금융은 ‘KB스타터스’(KB금융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K-Fintech30’(금융위원회가 육성하는 핀테크 우수 기업), ‘핀테크 혁신펀드의 피투자기업’ 가운데 사업 모델·투자 이력·매출 발생 여부 등을 중점 심사하여 5개의 스타트업을 참가 기업으로 최종 선발했다. 참가 기업은 ▲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AI기반 자산운용 서비스), ▲아이오트러스트(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 ▲센트비(원스톱 해외 송금·결제 솔루션), ▲빌리지베이비(육아 정보 플랫폼),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AI를 활용한 기계번역 솔루션)로, 데모데이 참가와 더불어 글로벌 최대 핀테크 박람회 중 하나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 월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열 두 명 선수들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SWC2024’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축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망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 경기를 하루 앞두고 결승 진출 선수들의 지역컵 활약상과 수상 소감 등을 다양하게 담은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유럽컵 우승자 NEF는 “올해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고, STARTIIK은 “체스처럼 머릿속으로 모든 수를 계산했다”라며 유럽컵 준우승 비결을 공개했다. 3위 ISMOO도 2022년 이후 2년만에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해 2년 연속 아메리카컵 우승에 성공한 TRUEWHALE은 “아직 복수를 원한다”라고 챔피언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2위 LADRILLO-OS의 영상에선 TRUEWHALE과의 지역컵 결승전 하이라이트가 눈길을 끌었으며, ZEZAS는 메달권 입성에 감격하며 올해 최연소 월드 파이널 진출자다운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자 P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 은 지난 7일 육군 제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윤희성 행장과 김성민 육군 제5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부대 방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은이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펼치고 있는 ‘1사 1병영’ 자매결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격오지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 및 장병 위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 합창단이 자선음악회를 열고 모아진 성금 200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FP 합창단이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제16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보생명 FP 합창단은 음악과 합창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1996년 창단됐다. 32명의 단원들은 교보생명 특유의 전속 설계사 중심 조직 문화를 선도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교보생명 FP 합창단 단원들과 관계자, 관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승환 지휘자와 최인자 피아니스트, 장애인 및 취약계층 연주자로 구성된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 에매트앙상블, 서울남성합창단 등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생’,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걱정 말아요 그대’, ‘너는 나의 친구’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교보생명 FP 합창단은 이날 자선음악회 수익금 등을 모아 2000여만 원을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 초록반디의집, 서울재활병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나누어 전달했다. 교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골프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홀인원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착순 10명에게 지급하며 선착순 기준은 홀인원 접수 기준으로 한다. 체크카드 및 법인카드는 제외된다. 또한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와 라운딩 당일 ‘음식점’ 또는 ‘주유’ 업종을 결제한 고객 1천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만약 그린피와 음식점, 주유 업종을 모두 결제하면 당첨 확률이 2배 높아진다. 그린피, 음식점, 주유 모두 1만원 이상 결제건이 대상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WINCLASS 고객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IN CLASS 고객사랑 음악회’는 기업은행 VIP 브랜드인 WIN CLASS를 거래하는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연말 문화예술 초청행사이다. 올해는 첼로(문태국), 바이올린(한수진), 피아노(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저명한 성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참석한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1부는 첼로와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으며, 2부는 소프라노 박혜상, 바리톤 김태한이 목소리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WIN CLASS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고객님들의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