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희망 밥심 농촌사랑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2,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을 농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전달식을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오늘(7일) 진행했다. 올해 8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한 「희망 밥심 농촌사랑 기부」 이벤트는 NH콕뱅크에서 쌓은 비현금성 활동 점수인 기프티콕을 고객이 사회공헌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해 기부하는 서비스이다. NH콕뱅크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금번 이벤트의 목표 점수인 2,000만 기프티콕은 조기에 달성되었으며, 상호금융은 「농협 든든쌀심 정성꾸러미 세트(즉석밥, 누룽지, 떡국, 쌀국수)」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과 함께 농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희망농업 ․ 행복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에너지공단(이상훈 이사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세번째 ‘CEMP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CEMP(CSR & Emission trading system Matching Platform)’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연계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CEMP 3호 사업’에서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울정신요양원을 수혜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정신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교체함으로써 난방비 지출을 줄이고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교육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CEMP 3호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정신요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과 MOU 체결 이후 매년 CEMP사업을 추진해왔다. 2022년에는 강원도 횡성군 소재 경로당에 난방시설교체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강원도 철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디지털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기획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지난 9월 신한은행과 네이버페이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한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사업자통장’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페이의 신규 사업통합관리 서비스 ‘마이비즈’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한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하고 실시간 계좌조회 및 이체,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결합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페이의 ‘마이비즈’ 이용 소상공인에게 편리하고 혁신적
삼성화재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체험활동을 수행한 뒤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내는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20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서 Young 패널을 처음 도입했고,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루어진 심층패널 3가지로 구성해 세대별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Young 패널) 20대 MZ세대에게 필요한 해외여행 공유 서비스 ▷(일반패널) 3040고객의 공통 관심사인 '결혼', '육아', '전략소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심층패널) 장기보험 보유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삼성화재 대학생 Young패널로 선정된 김하진씨는 "20대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실감하기 어려워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패널이 제안한 해외여행 공유서비스가 삼성화재에 적용되어 20대 고객들에게 원픽(one pick)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삼성화재가 MZ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회사가 되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4차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조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기업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KB리브모바일은 소비자 보호를 통해 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고객센터를 24시간 365일 운영 ▲2022년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이용자 불만처리 체계 구축 ▲피해구제 및 서비스 장애 적극 대응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 등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시장 변화를 선도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영업점에서 KB리브모바일 상담이 가능해 고객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할인’제공, 통신상품과 연계한 기부금 조성 등 ESG를 실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고객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채무조정 요청권』의 활성화를 통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채무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개인채무자의 보호를 위해 제정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개인채무자들의 채무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개인채무자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대출금액 3천만원 미만의 연체중인 채무자가 기존 대출을 최대 10년(거치기간 1년 가능)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상환 대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함은 물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여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원리금분할상환 유예도 지원한다. 장기분할상환으로의 대환보다 일시적인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채무자는 최대 1년간 분할상환을 유예로 전환하여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개인채무자들의 원활한 채무조정을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전담팀을 구성하여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채무조정 요청권』의 신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을 맞아 해외 쇼핑 및 여행 이용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한 경품증정, 해외 쇼핑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여행, 해외 쇼핑 최대 25만 포인트 받기! 11월 말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여행, 해외 쇼핑 최대 25만 포인트 받기’행사 응모 후 기간 내 해외 이용금액 구간별로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해외이용금액이 미화기준 1만달러 이상인 경우 25만 포인트, 5천달러 이상이면 15만 포인트를 응모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해외 이용금액 합산 300달러 이상 시 총 2천명을 추첨하여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외 직구 시 배송비 할인 이벤트! 연말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World포함,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몰테일, 아이포터에서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안에 대상 카드로 미화 50달러이상 구매 인증 후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7달러 할인이 적용되며, 몰테일에서는 추가로 1회에 한해 2달러, 아이포터에서는 1달러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할인은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제26회 교보교육대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대상이다.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는 ▲참사람 육성 부문 홍도순 충렬여자고등학교 교사 ▲창의인재 육성 부문 김추령 전(前) 신도고등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부산주민운동교육원(대표 오세자) ▲미래혁신 부문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다.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도순 교사는 소외된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년 가까이 학비 지원과 학생 멘토링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2013년부터 환경과 인권, 평화에 관심을 갖고 유네스코학교,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전환교육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삶에 녹여내고 앎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6일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를 방문해 해군 모범장병 지원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는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일광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은 “우리 바다 수호를 위해 명예롭게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은행은 해군 장병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입대 예정 청년 및 군 복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고, 오는 12월 군 경력에 기반한 군인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세용)와 상생결제제도 도입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과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 부행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지급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구매기업은 구매대금을 미리 은행 예치계좌에 입금해야 하기에 판매기업은 구매기업의 경영상황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하고 있는 판매 중소기업에 대금 지급을 보증한다. 전용 예치계좌에서 결제일에 맞춰 판매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상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지난 두 달간 진행한 제5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가사 부문과 미래의 농협은행을 주제로 한 달력그림 부문으로 진행하였다. 총 1,783명이 참가하여 1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창작가사 부문에서는 ‘내 손안에 은행’을 출품한 오세인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NH올원뱅크의 특징을 노랫말로 제작하였다. 달력그림 부문에서는 ‘올원프렌즈의 농협은행 하늘지점’을 출품한 서울 성신초등학교 5학년 박서진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하늘을 나는 은행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미래 농협은행을 그려냈다. 수상작품은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되며, 이후 달력 디자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창작가사는 음원으로 제작되어 농협은행 SNS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 순자산이 5조원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5조 2,21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 5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다우존스30과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 전체 시가총액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경제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올해 미국 증시는 높아진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기업실적과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연초부터 랠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1%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에 ‘TIGER 미국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전국의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리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1일까지이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5명에서 7명이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회 참가코드를 발급받아 대회 참가신청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총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 △장학금 1백만원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 우승 머플러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대회 참가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P △LoL 게임 아이템 ‘명품상자’ 등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 4개 팀에게는 △전직 프로게이머로부터 코칭과 전술 지도 △T1, Gen.G 등 LCK 프로구단 아카데미와 연계한 피드백 등 기량을 높일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LCK 메인스폰서로서, 올해에도 고등LoL 리그를 개최하고 멘토 코칭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컨텐츠를 계속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73억원(YoY +2.6%, QoQ -17.2%),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028억원(YoY +319.6%, QoQ -32.0%), 영업이익 655억원(YoY 흑자전환, QoQ -41.1%), 당기순이익 206억원(YoY 흑자전환, QoQ -87.3%)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148억원, 누적 EBITDA는 2,96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0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25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을 포함,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7,193억 원 ▲영업이익 3,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90억 원(+59.7%), 영업이익은 1,351억 원(+71.4%)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조 922억 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누적 영업이익 또한 9,670억 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배동근 크래프톤 CFO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또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개발한 AI 기술이 구현 단계에 접어들어, 인조이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일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주요 성과 크래프톤은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IP의 성장을 가속화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