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4일 리움미술관에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 고객 1천여명을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KB GOLD&WISE 뮤지엄 데이」를 개최했다. 「KB GOLD&WISE 뮤지엄 데이」는 리움미술관의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관람과 더불어 전문 큐레이터가 제공하는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 고객의 작품 감상을 돕는 ‘프라이빗 도슨트’, 현대미술과 아트 투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아트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리움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등 한국 전통 미술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120여 점의 한국 대표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미술전’과 아시아권 최초로 열리는 한국계 미국작가 ‘아니카 이(Anicka Yi)의 개인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문화권의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아트스펙트럼 2024 드림스크린’ 전시가 진행됐다. 리움미술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아트강연에서는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미술 이해 방법을 다룬 ‘쉽게 친해지는 현대미술 접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새로운‘NH농협은행 퇴직연금’광고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확신의 55+ 농협은행」이다. 퇴직연금 수령시기인 55세 이후에도 평생 든든한 삶을 위한 확신의 선택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농협은행 퇴직연금의 장점(안정성, 최적의 솔루션제공, 세심한 고객관리)을 배우 변우석의 매력과 연결한 내용을 담았다. 광고 영상은 NH농협은행 공식 SNS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과 극장가, 라디오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이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광고영상 시청평 이벤트’로 NH농협은행 공식 SNS채널에 시청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킹(100명), 사과즙 (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또한 타 기관 연금저축계좌 또는 개인형IRP에서 NH농협은행 개인형IRP로 이전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도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개인형IRP로 이전 완료 후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NH인터넷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완료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7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함께했다. 연탄을 받은 한 마을주민은 “우리금융의 연탄 나눔 덕분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꽉 찬 연탄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580가구를 대상으로 총 11만 6천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공인재단으로 2022년부터 매년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땀 흘려 봉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우리금융×굿윌스토어(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 지원)’, ‘우
최근 두달간 1금융권 은행 가운데 '시니어'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곳은 하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순으로 조사됐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국내 1금융권의 '시니어' 관련 게시물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Sh수협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토스뱅크 △케이뱅크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은행 이름' + '어르신, 노인, 고령, 시니어'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조사 결과, 하나은행이 1010건의 관련 포스팅 수로 유일하게 네자릿 수 정보량을 기록하며 '시니어'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의 한 유저는 '어딘가 특별한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점포'란 제목 아래 "최근 탄현역출장소에 '누구에게나 편한 시니어특
한국산업은행은 1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이한준 LH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정부가 지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23.3.15)에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국정목표로 추진함에 따라, 산업은행과 토지주택공사는 첨단산업의 ❶초격차 기술력 확보, ❷글로벌 경쟁력 강화, ❸튼튼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❶국가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분양대금채권을 유동화하여 산업단지 조성 사업비를 적기 조달하고, ❷입주예정기업 앞 One-Stop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❸국가첨단산업단지 신규 조성 관련 금융자문을 제공 및 주선함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석훈 회장은 업무협약식 종료 후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최우선으로 추진 중인 용인 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방문하여, “향후에도 계속해서 조성될 국가첨단산업단지와 입주예정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NH농협은행은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던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11월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은 신탁만기일 또는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신탁계좌이다. 잔액 5만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우편, 전화, SM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조회 · 환급 받고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 앱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NH농협은행에서는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신탁에 대해서는 환급을 독려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고금리ㆍ고물가 경제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ㆍ저신용 제주도민 청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자 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취지에 공감하여,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2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하는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근로자햇살론’을 이용 중인 제주도민 청년층(만 19~39세)을 대상으로 ‘근로자햇살론’ 대출 원금의 3.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행한 1차 지원에서 총 790명이 최대 70만원(평균 약 32만원) 혜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2차)에서는 ‘근로자 햇살론‘ 외 햇살론15, 햇살론유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1차 지원금을 포함하여 1인당 최대 70만원 범위내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제주도민 청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8개 저축은행은 보다 많은 제주도민 청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에 대한 문자발송 및 안내, 확인서류 발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자햇살론’ 이차보전 지원사업(2차)의 신청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ICT 기술과 인재를 연결하는 부산’을 주제로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협력사 등 80여개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이 구직자들과 함께 청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열린 소통을 통한 부산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한 VR 직무체험과 AI 자소서 컨설팅, AI 면접 시뮬레이션 등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박람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관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기업은행 취업포털 사이트 i-ONE JOB(아이원잡)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 취업 기회 마련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서울 강남 지역을 총괄하는 대형금융센터를 오픈한다. 대신증권은 강남지역 내 위치한 3개 센터를 통합해 대형점포로 운영하는 ‘강남금융센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강남금융센터는 기존 강남선릉센터, 압구정WM센터, 청담WM센터 3개 지점을 일원화해 운영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강남에서 법인자산과 초고액 자산가 등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대형화를 선택했다. 강남금융센터에서는 세무, 부동산 등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니즈에 맞는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고객의 경우 투자 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등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20, KT웨스트빌딩 1, 2층에 위치한다. 김영한 대신증권 강남금융1센터장은 “더욱 전문성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지역에 대형화 점포를 출범했다”며 “개인고객부터 법인고객까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2024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보상 ▲일반보험 ▲상품·계리·리스크 등 총 5개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1월 13일 23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해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홈뱅크’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홈뱅크’는 신한은행이 은행 업무시간 중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작년 5월 KT와 협업해 시작한 신개념 뱅킹서비스(KT 지니TV 채널 777)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 홈뱅크’의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정보 콘텐츠들을 추가했다. 먼저, 기존에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였으나 토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크게 확대했다. 화상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채널을 통해 ‘신한 홈뱅크’ 상담예약을 등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TV로 편안하게 금융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장성규, 장예원 등 전문 방송인이 부동산, 세무 등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출연해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벌면 뭐하니’, ‘상담왕 감성규’ 등 콘텐츠들도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의 새해 준비를 돕고자 11월 24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돈 복(福)을 곁들인 NH올원뱅크 달력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025명을 추첨해 농협은행의 광고모델 고윤정 배우 탁상 달력과 올리, 원이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25년 NH올원뱅크 탁상 달력과 함께 새해를 미리 준비하고 돈 복(福)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NH올원뱅크는 고객의 혜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에 청소년 고객 전용 서비스인 ‘KB스타틴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KB스타틴즈’는 경제생활에 주체적인 10대 청소년 고객의 행동 패턴을 반영한 금융 플랫폼이다. 은행 방문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청소년 전용 선불지갑인 ‘포켓’을 만들 수 있다. 고객은 ‘포켓’을 통해 수수료없이 송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의 ATM에서 입출금 거래와 CU편의점에서 충전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이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켓 전용 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KB스타틴즈의 페이 기능을 이용해 포켓 전용 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스타틴즈’에 한국사 매일 퀴즈, 오늘의 한 줄 등 교육, 생활 분야의 콘텐츠를 탑재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스타틴즈’는 만 14~18세 전용 서비스로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 누구나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존 리브 Next 이용 고객도 ‘KB스타틴즈’에서 전환 가입하면 리브 Next에서 사용하던 리브포켓과 카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과 금융플랫폼 토스(Toss)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소재의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사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시적으로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야하는 수확철 시기를 고려하여 NH농협캐피탈과 리테일 상품 제휴 협업중인 토스(Toss)의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태며 농촌 일손 돕기의 취지를 더욱 살리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NH농협캐피탈과 토스(Toss) 임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과 반사판 제거와 더불어 영농 자재정리 등 마을 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히 작업에 힘썼다. NH농협캐피탈과의 인연을 통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농촌 일손 돕기에 대해 토스(Toss) 임직원 일동은“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농사의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이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완석 덕촌리마을 이장은“바쁜 수확기에 매번 잊지 않고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태줘서
‘암(癌)보험 명가(名家)’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신 보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월) 밝혔다. 기존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및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등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기간을 넓혔다. 또한 전이암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통합암특약’을 개발했다. 주요 특징 첫 번째로 ‘암주요치료비’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으로 높였다. 기존 최소 보장기준인 500만원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최소 보장금액은 유지하면서 고액의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받을 가능성을 높였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 암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두 번째로, ‘통합암특약’으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암을 10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0회까지 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객은 하나의 상품으로 암 진단 자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암 진단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세 번째로, 고액치료 급부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