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0월 31일 제주 Be IN에서 열리는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10.31.~11.1.)」에 참여하여「KDB NextRound in 제주」를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서비스,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솔루션 등의 주력산업 육성 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산업‧UAM(도심항공교통)‧ 수소차 거점 육성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지역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를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국내 최대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NextRound를 통해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제주 소재의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간의 교류의 장을 열어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본격적인 IR 세션에 앞서 그래비티벤처스(제주지역 VC)와 카카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스타트업협회는「제주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주의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어지는 본 라운드에서는 제주에 본사를 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5개社와 제주테크노파크 입주기업 1개社가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수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일 '제8회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 全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실천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윤리경영의 날'은 청백리(淸白吏) 정신을 본받자는 뜻에서 청백리와 발음이 비슷한 11월 2일(1102, 천백이)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全임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구심점으로 삼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여덟 번째 맞이한 이번‘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기념하여 ▲CEO 메시지 전파 ▲윤리경영대상 사무소 선정 ▲청렴웹툰 연재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의 백설기를 나눠주는 출근길 캠페인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2024년도 하반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수상사무소로 이천농협(이덕배 조합장), 횡성농협(마기성 조합장), 학산농협(박광수 조합장), 전북지리산낙농농협(김재옥 조합장), 자인농협(손병한 조합장), 진주수곡농협(문수호 조합장), 강화농협(이한훈 조합장)을 선정하였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협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3분기까지 총 3,292억원을 집행하며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3분기까지 총 2,883억원을 지급 완료했다. 실효성 있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총 3,005억원 규모의 95.9%를 신속하게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총 716억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은 3분기까지 409억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금융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의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 운영 안정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에게 ▲무료법률구조 사업을 통해 금융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체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스템을 준비 중이며 금융당국 시범운영에도 참여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배구조법 개정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한 책무구조도가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21년 1월 내부통제 전담부서인 ‘내부통제총괄부’를 신설했다. 그 후 지난해 1월 사고를 심층 분석하는 ‘사고분석・대응팀’, 올해 7월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위한 ‘현장내부통제점검팀’을 신설하는 등 준법감시 조직・인력 확보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0월 31일 대한법무사협회와‘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법무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과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이 참석해, 신탁과 생활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 장애인 등 후견 신탁이 필요한 고객에게 법률 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속·증여 신탁 상담 고객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부동산 신탁 가입시 전국 모든 지역의 부동산 등기업무를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법무사로 연계한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의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유언공증서보관서비스 △골드신탁 △장애인사랑신탁 △명문가문증여신탁 △우리 나눔신탁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견인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족자산승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은행은 상속·증여 신탁상품을 활용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
대신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 IRP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자사로 IRP 계좌를 이전하거나 개인연금 계좌에 현금을 납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IRP 실물이전&납입’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으로 IRP 이전 신청을 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IRP 또는 개인연금계좌에 연금을 납입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납입액에 따라 합산 납입액 백만원 이상은 3만원, 1천만원 이상은 4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온라인 거래 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 후 IRP를 이전하거나 개인연금을 납입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금융회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대신증권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도 누리고 이벤트 혜택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고객 맞춤형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제공, 실적배당형 상품 수수료 무료 등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한 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미성년자 고객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성년자 전용 'NH올원TEENZ통장'과 'NH올원TEENZ적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TEENZ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당행 첫거래, 평잔 30만원 이상 등 각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일 잔액 3백만원까지 최고 연 3.0%를 제공한다. 또한, NH올원뱅크에서 '우리아이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법정대리인이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TEENZ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매회 1백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2.85%에 생일인 달에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고객 가입 등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4.3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통장 또는 적금을 가입한 선착순 1천명에 인생네컷 이용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별도로 가입고객 중 2천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만원권(200명), 교촌치킨세트(40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600명), 맘스터치 버거세트(8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영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재판 단계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변호사 선임비용과 관련한 보장을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급발진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 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를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실비 지급한다. 기존 운전자보험이 주로 형사적 책임만을 보장한 것에 비해, 이 특약은 민사소송에 대한 법률 비용까지 보장해 기존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1심, 항소심, 상고심 단계별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에는 변호사 선임비용을 1심에서 모두 지급받을 경우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아 추가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을 통해 각 재판 단계별로 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 한달 간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욱 풍성해진「오늘의 자산확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 (30P~10,000P)를 받을 수 있고,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하여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하여 실시간 개인별 맞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내 차 관리, 자동차 보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하나은행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해, 발주자와 원청기업이 협력기업(하도급사‧하수급사)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부실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채권 압류를 방지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원청기업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협력기업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후에도 협력기업의 채무관계 등으로 계좌에 압류가 등록되는 경우, 영세 건설업자에게 지불할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은 신탁을 통한 안전한 공사대금 채권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영세 건설업자와 건설근로자는 협력기업의 부실위험에 대한 별도의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공사대금과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 도입으로 노무비, 자재, 장비대금 지급 불능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5팀(본인 및 동반1인 포함 총 30명)에게 2024 MAMA AWARDS JAPAN 시상식 초대권,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10달러(USD) 이상 결제, ▲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1회 이상인 경우 추첨 대상이 되며, 조건이 더 많이 충족 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신한 비자카드 고객은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한 비자카드로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도 편리하게 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현지 지하철(오사카메트로/긴테츠/한큐/한신)을 이용할 수 있다. ‘2024 MAMA AWARDS’는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와 일본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기관, 친환경 업체의 상품 및 결연마을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세번째 ‘신한카드 ESG 마켓(Market)’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업체의 쿠키, 앞치마 제품과 장애인ㆍ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디퓨저 제품, 바다 유리 업싸이클링 같은 친환경 상품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한우, 참기름, 포도 등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ㆍ한부모가정ㆍ취약계층 어르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물(水)의 가치를 생각하고 절수를 실천하는 임직원 ESG 캠페인도 이날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신한 아껴요 시즌2’와 연계한 활동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걷기 장려 챌린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월 21일 ‘아껴요 Day’ 건물 소등 등을 통해 탄소저감 및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백돌이’ 이벤트를 11월2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백돌이 이벤트는 CME 거래소의 통화선물(일본 엔화, 호주 달러 등) 및 지수선물(나스닥, S&P500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미국의 금리인하와 더불어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이슈로 인해, 투자자들은 CME 거래소의 통화 및 지수 상품의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품목의 거래량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벤트 품목 거래량X100원 만큼 상품권을 제공한다.(단, 최소거래량 100계약 이상. 마이크로는 한 계약을 0.25개로 산정.) 이번 이벤트는 NH선물의 해외선물 거래 활성화와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특히 거래량에 비례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큰 보상을 드릴 예정이다. NH선물의 담장자는 “경제적 변화로 인해 통화와 지수 상품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졌고, 이로 인해 해당 품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시장 변동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이전 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고 ▲ KB국민은행 DC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DC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IRP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연금저축계좌(보험/펀드/신탁)를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KB국민은행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회사 변경이 가능한 제도이다.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실물이전 시행을 기념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은행은 혁신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특화된 연금 상품을 제공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상품을 제외한 모든 가계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상환 시 자동으로 면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