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마녀의 초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녀의 초대’에서는 이용자가 특수블록에 도착해 마녀의 집을 건설하고 날씨를 봉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 봉인 효과는 이용자의 턴이 끝날때까지 적용돼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마티’ 캐릭터와 코스튬, 엣지&배경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접속, 세계여행 이벤트 참여, 플레이 등 미션 완료 시 행운아이템, 캐릭터, 다이아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으스스 마녀의 보물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3주간 매일 접속하면 최대 1만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상시 이벤트 ‘1만 다이아 광산’과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진화 귀염뽀짝 릴리’와 ‘진화 귀염뽀짝 릴리 코스튬’을 선물하는 ‘진화 귀염뽀짝 릴리 성장 미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3월 발표한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9월 말까지 2,644억원을 지원해 96%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월 말까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21만 명에게 1,829억원의 이자를 돌려줬다. 또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서민·임산부·시니어 등 금융취약 고객에게 815억원을 지원했다. 자율프로그램 중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금융권 단독으로 지원한 ‘청년학자금 대출 캐시백’은 2024년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학자금대출 성실 상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또한, 최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태아보험 무료 가입 △임산부보험 무료 가입 △임신축하금 최대 3만원 지급 △올해 태어난 신생아 자녀의 계좌 개설시 출생 축하금 5만원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은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1회차와 2회차에 나누어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NH선물 유튜브를 구독하고, 구독상태를 캡쳐 후 설문조사 폼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치킨세트, 에어팟 등을 제공한다.(국내거주인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가 필수이며, 만 14세 미만은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 이번 이벤트는 NH선물의 투자 콘텐츠 홍보와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특히 NH선물의 유튜브는 환율과 이벤트 등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선물 담당자는 “최근 당사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고, 투자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투자자 분들이 많아 더 좋은 콘텐츠와 소통 방식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와 별개로, NH선물은 1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USD 결제품목에 한해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를 일년내내 조건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해준다. 더불어 10월 28일(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1일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강화 및 체계 확립을 위해「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별관·신관에서 실시한「대형화재 대피훈련」은 농협, 서울 중구청, 중부소방서, 남대문경찰서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고층빌딩 대형화재 및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발생을 가정했으며, 직원들은 대피요원 안내에 따라 미리 마련된 대피구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하고, 특히 전기차 화재진압 매뉴얼에 따라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압 후 긴급 도착한 중부소방서가 화재를 진압하는 시연을 펼쳤다. 또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지난 15일 농협 어린이집에서 원생들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과 화재 대피훈련, 24일에는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 대상으로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실습 체험을 각각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지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개관하고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 학이재’의 명칭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인천시에 ‘신한 학이재’를 처음 개관하고 디지털금융 체험, 시니어 금융교육 등 300회 넘게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 교육에 참여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인원 수는 약 3,000명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신한 학이재 경기’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한 학이재 경기’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디지털 배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사업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등 유관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과학기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에너지사업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대강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5명은 대강마을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했다. 또한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민병규 부장은“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일하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총 2,600억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원 등 대규모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원, ‘자율프로그램’ 696억원이다. 특히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에 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상생금융 상품인 ‘40주, 맘(Mom) 적금’을 출시해 적금 보유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엄마’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 달여 간 진행되는 총 세번의 대규모 쇼핑 위크 프로모션에 참여해 최대 6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제휴 국제 브랜드사인 마스터카드와 함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대규모 쇼핑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쇼핑 위크 프로모션은 11월 1일 메가초이스데이로 시작한다.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메가초이스데이, 11일부터 18일까지 광군제,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결제 통화를 미국 달러(USD)로 설정하고 100달러 이상 결제 시 2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토스뱅크 외화통장과 해외 겸용 체크카드가 필요하다. 각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 ID당 1회씩 혜택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 번, 최대 60달러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에 고객들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미리 결제 카드로 등록하고, 장바구니에 구매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의 최종발표회가 30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AI 등 혁신 기술 활용을 포함한 삼성 금융사별 과제와 모니모 공통과제 등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6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심사를 거쳐 최종발표회에서 최우수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4개사에게는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 지급된 3천만원의 지원금 외 각 1천만원의 시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최우수 4개 스타트업으로는 닥터다이어리, 토끼와두꺼비, 어니스트AI, 투디지트가 선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에서 공동으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우리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마련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은 지난 8월29일 광화문 일대, 10월 10일 강남구 선릉역에 이어 여의도까지 서울 3대 업무지구에서 개최하였으며, 이날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 세트 2,000개와 홍보물을 배부하여 쌀의 효능과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무는“농협은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침밥먹기 문화조성에 동참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는 아침밥먹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품과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실시간 매수/매도환율이 도달한 경우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자동 환전 서비스’를 10월 29일(화) 오픈했다고 31일(목)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외주식 등 해외자산 거래를 위해 환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번거로움없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환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전 시점을 놓쳐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의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는 최대 1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USD, HKD, CNY 등 주요 10개 통화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목표환율에 도달되어 자동 환전이 실행될 때 환율스프레드를 반영한 실제 매수/매도환율(예상 실행환율)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환율 변동이 큰 시장상황에서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는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에 기여하겠다”고언급했다.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의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M-STOC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농업·농촌의 길 2024」심포지엄에서‘지역소멸에 대응한 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주제발표에서는“지역기반인 농축협이 생산자 조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밀착형 사회서비스 제공 등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민관 공동 협력과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박성재 GS&J 시니어이코노미스트를 좌장으로 하여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션을 주관한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박재민 소장은“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배부행사를 병행하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홍보하였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30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하여 헌혈증서 100매와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19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고, 모두 이번 헌혈증서 기증에 사용되었다. 산업은행은 2005년도부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00매의 헌혈증서와 4.5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하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와 후원금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소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난소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은 난소 건강상태를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출산과 가족계획을 미리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0.72명까지 떨어져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인구 고령화, 노동력 감소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난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난 소중해, 난소 중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오는 11월 15일까지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에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난소건강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소감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0명에게 ‘난소 나이 자가진단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30일 경남 진주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고설재배)를 방문해 딸기 생육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출하를 앞두고 있는 딸기 농가의 생육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농업인 문병선씨는 재배경력 10년차의 청년창업농으로서 약 3ha 규모의 딸기 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매년 100톤 내외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딸기는 집중호우와 고온현상 등의 기상여건 악화로 정식 시기가 지연되었으나, 농가의 철저한 생육관리로 다음달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된다. 강호동 회장은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품질 상품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과 교육을 확대해 청년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지여건을 수시로 살피며,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