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자사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에 캐릭터 각성 콘텐츠 및 신규 부하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공격력, 체력 등 기본 스탯 상승과 더불어 ‘각성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 각성 콘텐츠를 선보였다. 캐릭터 40레벨 및 등급 5단계 달성 후 전용 각성 재료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성장 한계를 넘어 최대 2단계까지 각성 등급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전방에 무수한 폭격을 퍼붓는 ‘저격여단’의 ‘각성:전탄사격’, 전신의 힘을 사용해 전투에 나서는 ‘벽력소조’의 ‘각성:전신’ 등 강력한 효과와 화려한 이펙트가 특징인 ‘각성 스킬’은 한층 더 성장된 액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각성 의뢰’ 콘텐츠를 추가했다. 최대 5명의 보스를 상대하게 되며, 주어진 3분 동안 처치한 보스의 수에 따라 참여 캐릭터 전용 각성 재료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신규 부하 캐릭터 ‘비광(에픽)’과 ‘음벰베(유니크)’ 2종도 선보였다. 여성 도박사 콘셉트의 ‘비광’은 화투패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강화하며, 궁극기로 적에게 화상, 감전, 빙결, 중독 등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 중 하나를 부여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31일까지 ‘겨울 축제 이벤트 출석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겨울 축제 양말’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을 오픈하면 ‘루비’, ‘랜덤 던전 입장 티켓’, ‘코스튬 티켓’,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7일까지 쿠폰 입력창에 ‘HAPPYHOLIDAYS2023’를 입력하면 ‘루비 2만 개’, ‘레전드 영웅 소환권’, ‘요리 바구니’, ‘영웅 경험치’ 등의 풍성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다시 돌아온 인기 캐릭터 사황 ‘린’의 픽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동안 참여할 수 있다.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는 오는 1월 3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구스트앙의 비밀서재 - 눈토끼 구하기 대작전'를 완료하고 획득한 '선물 상자'를 모아 이벤트 교환소에서 포 비더 블랑, 신규 겨울 의상, 비밀 서재 티켓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출석만 해도 일반 소환티켓, 부유석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감성 모험 RPG ‘제2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강림:사도 안톤’ 레이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염화의 크레이브’, ‘공포의 사념체’ 등 강력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로, 최소 항마력 43,000 이상의 70레벨 캐릭터로 주 1회 입장할 수 있다. 총 6명이 2개 파티로 나뉘어 던전 공략을 진행하며, 난이도에 따라 지휘관을 임명해 다양한 공격대 지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구원의 이기’ 무기 장비, ‘무한한 탐식의 안톤 세트’ 액세서리, ‘불의 심장’ 보조장비 등 고가치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강림: 사도 안톤’을 통해 ‘장막’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몬스터의 ‘장막 게이지’가 활성화 상태일 경우, 속박이 불가하며 ‘패링’(공격을 다른 방향으로 흘려보내는 동작)을 성공하거나 특정 패턴을 파훼해 ‘장막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장막’ 해제 시 몬스터의 약점이 노출되며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전술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신규 정예 던전 ‘과부하 발전소’를 추가했다. ‘강림:사도 안톤’ 레이드와 동일한 입장 항마력으로, 최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모바일 최장수 MMORPG ‘아이모’에 연말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7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현재까지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합해 17년 이상 서비스 중인 컴투스의 대표 장수 IP다. 피처폰 환경에서부터 성장 및 강화 시스템과 파티 플레이, 유저간 대결인 PvP모드까지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며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다. 컴투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월 11일까지 ‘옵션 재설정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몬스터 처치 시 ‘마력의 정기’ 아이템 획득 기회가 주어지며, 프리에트 NPC를 통해 ‘응축된 변환 마력’, ‘재설정의 부적’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기원석과 재설정의 부적 아이템을 사용하면 장비 옵션의 재설정이 가능하다. 특정 보스 및 네임드 몬스터의 아이템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헌터의 꿈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녀딜린’, ‘아이요의수호병’, ‘모래무덤’ 등 일부 보스 및 네임드 몬스터에서 얻을 수 있는 딜린무기, 아이요장갑 3종, 레이피어, 혼보우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정식 출시 6개월을 맞아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겨울 한정 이벤트 스페셜팩 ‘나이트메어 윈터(NIGHTMARE WINTER)’를 선보인다. 해당 팩을 통해서는 비밀 결사 조직인 ‘레바테인’이 도시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는 ‘모르페아’에게 저항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튜토리얼을 마친 이용자들은 누구나 진행 가능하다. 해당 팩은 한국어와 일본어 풀 더빙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시즌 이벤트 ‘파이어웍스 메모리즈(FIREWORKS MEMORIES)’가 개최된다. 스토리팩 ‘나이트메어 윈터’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4주 동안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일반 전투, 챌린지 전투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와 필드 퀘스트인 ‘도심 속 질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고, 시즌 이벤트에 참가할 경우 이벤트 주화도 제공한다. 획득한 주화를 모아 '빙고 게임'에 참여하면 '스트레이 캣 루 코스튬'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 웹페이지를 오픈했다. ‘마비노기 이터니티’ 웹페이지는 엔진 교체 프로젝트 개발 전반을 알리는 공간으로, 언리얼 엔진 교체 과정의 이미지를 모아 볼 수 있는 ‘숏뉴스’와 이용자들에게 개발 비화를 공유하는 ‘개발 기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발 기록’에서는 개발진 소개와 더불어 기획, 아트, 개발 등 각 파트별 담당자들이 개발 목표와 콘텐츠 이식 현황, 고충 등을 전할 계획으로, 이용자들과 엔진 교체 이후 새로워질 ‘마비노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넥슨은 웹페이지 오픈에 맞춰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알린 대표 캐릭터 ‘나오’ 리뉴얼 회고를 비롯해 아트 방향성, 배경 텍스처 제작 과정 등 개발 비화를 담은 글을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는 “엔진 교체 현황과 진행 과정을 밀레시안 분들께 공유하고자 ‘마비노기 이터니티’ 웹페이지를 개설했다”며 “밀레시안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마비노기’가 지닌 감성과 철학을 계승할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이용자들이 실수로 잘못 보낸 가상자산을 내년 1월까지 무료로 복구해준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착오전송 복구 서비스 수수료 무료 기간’을 2024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착오전송은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업비트에 입금할 때 ▲입금 주소·네트워크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업비트가 거래지원하지 않는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경우 ▲2차 입금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은행에서는 송금 전 수취인 이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이체가 은행 중앙서버에서 이뤄져 은행이 착오전송을 반환할 수 있다. 이와 달리 가상자산 전송은 블록체인에서 이뤄져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를 복구하는 게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경우에도 착오전송을 복구하는 데는 상당한 기술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두나무는 지난 10월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올 연말까지 모든 착오전송 복구 수수료를 면제했다. 기존에는 업비트가 거래 지원하는 가상자산을 복구하는 데는 10만원, 거래 지원하지 않는 가상자산을 복구하는 데는 20만원의 수수료가 책정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캠페인 이후 업비트 이용자가 복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1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오토하’를 업데이트했다. ‘오토하’는 신이 요괴를 베어내는 데 썼다는 유물 ‘아메노하바키리’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과격한 성격을 지녔다. 이 정령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공격을 누적해 입힐 경우 적의 방어력을 무력화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토하’ 업데이트와 함께 1월 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8일까지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도 오픈한다. 이용자는 특정 레벨을 설정해 보스 처치 미션에 도전, ‘비탄의 성녀: 캐서린’ 코스튬, ‘예장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웨딩’, ‘학교’ 등 테마를 담은 이벤트가 특징이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탄탄한 자체 신작 IP 라인업 구축, 퍼블리싱 능력에 개발력 갖춘 포트폴리오 확충 완료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6년 설립 이래 단기간 동안 빠른 속도로 탄탄한 구조를 갖추며 국내외 대표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자체 IP 확충과 퍼블리싱 라인업의 조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서브컬처, MMORPG까지 다양성을 갖춘 탄탄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기존 퍼블리싱 라인업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그리고 2023년 자체 IP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더한데 이어, 계열사 개발작 ‘이터널 리턴 1.0’과 '에버소울’,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의 막강한 퍼블리싱 신작을 출시해 게임 사업 부문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먼저,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들로 IP를 확충했다. 애니메이션 풍의 고퀄리티 캐릭터 디자인과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1월에 출시했으며, 지난 3월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이 특징인 ‘아키에이지’ IP를 활용작 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블록체인 게임 2종을 LG전자 스마트 TV와 모니터 등 스크린 플랫폼인 webOS에 서비스한다. webOS는 LG전자가 2014년에 자사 스마트 TV에 도입한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스마트 TV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전세계에서 2억 대 이상의 LG 스크린 기기가 webOS를 사용한다.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애니팡 매치>,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에브리팜>이 webOS에서 서비스된다. 두 게임은 현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LG 스마트 TV와 모니터 뿐 아니라 LG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 고에서도 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이 LG 스크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MMORPG <미르4>가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연말연시 이벤트 ‘이은과 소망의 종소리’를 오늘(21일) 시작했다. <미르4>는 오늘부터 1월 3일(수)까지 ‘울지말고! 레벨 부스터 업 7일 출석 II’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한 일자에 따라 ‘정령보물 소환권’ 총 400장, ‘사르마티의 지팡이’가 포함된 ‘사르마티 전승장비 상자’와 다양한 강화석, 버프 물약 등을 제공한다. ‘이은과 소망의 종’ 이벤트도 1월 3일(수)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얻은 ‘이은의 소망의 종’을 각 지역 대도시에 위치한 ‘소망의 이은’ NPC에게 가져가면 ‘용의 비늘’, ‘용의 가죽’ 등이 포함된 ‘용의 재료 소환권 50장 선택상자’와 ‘전설 신룡의 강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게임 접속 시 각종 소환권과 ‘희귀 묵령초’, ‘영웅 반짝이는 가루’ 등 성장 재료를 매일 지급하는 ‘이은의 깜짝 선물’ 이벤트가 12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진행된다.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믹스 재단이 ‘우나 월렛(una Wallet)’을 정식 출시했다. 우나 월렛은 혁신적인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다. 가상화폐 지갑 우나 월렛을 이용해 ▲위믹스3.0(WEMIX3.0) ▲이더리움(Ethereum) ▲폴리곤(Polygon) 등 다양한 블록체인 상의 디지털 자산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다. 각 체인에서의 거래 내역과 다른 체인 간 자산 이동 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지원 체인은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간편한 소셜 로그인 기능과 MPC(Multi Party Computation) 기술 등이 우나 월렛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MPC는 보안 키를 분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보안 키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소셜 계정으로 손쉽게 복구할 수 있다. 또, 거래 경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최소 비용과 서명으로 자산을 이동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인증과 자산 조회 서비스의 편리성을 향상시킬 다양한 부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우나 월렛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우나 월렛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나기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을 사전에 분석, 안테나 조정 작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이밖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타종식 행사와 전국 해돋이 행사지역은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해 네트워크 과부화 우려를 해소하고,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 태세도 갖췄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프로젝트 꽃에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SME·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솔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판매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실제 비즈니스나 창작 과정에서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고민과 애로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기획하게 된다. 이미 AI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는 다양한 파트너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꽃 프로그램인 <AI RIDE>를 지난달 시작한 바 있다. <AI RIDE>의 일환으로 SME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자 커머스솔루션마켓 내 솔루션을 무료로 체험하는 ‘커머스솔루션 AI RIDE’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통해서는 SME와 창작자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라인업을 스타트업과 함께 넓혀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선발 과정에서 SME 생태계에 대한 이해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가 임직원 참여 자원활동 프로그램인 ‘2023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이한 ‘오색오감’ 프로그램은 다섯 종류의 활동과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진 네오위즈홀딩스 대표 자원활동 프로그램이다. 네오위즈를 비롯한 네오위즈홀딩스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올해는 약 240여 명이 함께했다. ‘스무 번째 발걸음’이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오색오감은 ‘공공 미술 벽화’, ‘만들어 나누는 목공’, ‘청년들의 스마트한 농장’, ‘날씨 놀이 점자촉각책’, ‘겨울 나기 연탄 배달’ 등 다섯 가지 활동이 진행됐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오색오감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 주변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