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초광역 단위 지자체(메가시티)가 협력해 AI·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초격차 산업 분야의 지역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경북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산업진흥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경북대학교, 뉴로메카, 에스엘, 남경소프트, 핑크랩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경상북도는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90억 규모로 피지컬 AI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물리적인 요소인 로봇, 센서, 기계 등이 인공지능과 결합한 기술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AI 기반 양팔 협동로봇과 자율주행모바일로봇(AMR)을 개발해 자동차 부품 공정 등에서 반복적인 조립·이송 업무를 자동화하고 충돌 방지·자세 제어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산업은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재)석성장학회에서 산불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산불 피해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실시됐다. (재)석성장학회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석성장학회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및 경산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 직업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분야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직업상담팀, 복지분야를 담당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특수학교(급) 담당교사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5년 각 유관기관 및 진로 · 직업 교육기관 사업 현황, 기관별 진로 ·직업교육 현황, 진로·직업교육의 최신 동향,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 연계·협력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경북남부권역 특수교육 진로 · 직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관내 중 · 고등학교 학생 및 특수학교 진로 ·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례 공유,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nb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4월 12일과 4월 26일, 양일간 학부모·지역민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나무액자 만들기 활동, 오일파스텔 풍경화 그리기’이다. 포항에서 온 지역민은 ‘포항에서 아침부터 와서 힘들었지만 처음해보는 활동이 너무 새롭고 재밌다’는 소감을 밝혔고. 칠곡에서 온 학부모는‘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고, 두 가지 활동을 한번에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박혜옥 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과 학부모의 메이커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여, 자녀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청송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용료 감면 동의안 총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으며,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지원,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설치 등의 대책을 신속히 추친할 계획이다. 의회는 또한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경 예산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심상휴 의장은 “이재민 주거 안정, 생계 지원, 심리적 치유 등 다양한 지원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 군민들의 실생활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번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청송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지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과 단체, 향우회,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먼저, 울진군청이 1,02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자치단체 간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이어 대성전력(대표 신용희), ㈜반석엔지니어링(대표 박성곤), 청송군파크골프협회 회원일동, LG전자 진보대리점(대표 정혜윤)이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주(대표 이복규)는 500만 원, 재구 청송군 안덕면 향우회는 43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주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송생리 주민일동(현창회)은 300만 원, 송생리 청년회원 일동은 200만 원, 송생리 새마을부녀회원 일동은 1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연대를 실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소노벨청송, 주왕산온천관광호텔, 객주문학관 등 군에서 확보한 선진시설로 이소를 지원하고, 맞춤형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청송국민체육센터 등 임시대피소에 머물던 이재민들에게 목욕쿠폰을 비롯한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심리치료 등 의료 지원도 함께 이뤄졌으며, 이후 선진 숙박시설로 이소한 이재민들에게는 아침·점심·저녁 식권을 지급하고, 객실별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생필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청송군 공무원들이 직접 숙박시설을 방문해 구호키트, 생수, 라면 등 물품을 손수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민원에 즉각 대응하는 등 불편함 없는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최근 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TF팀’을 구성, 지난 1일부터 임시주택 설치를 위한 부지 조사 및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토지 사용 승낙이 완료된 마을부터 순차적으로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국‧공유지 사용 승인도 신속히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설치될 임시 조립주택은 향후 영구주택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기준에 맞춰 제작 중이며, 전체 예상 물량의 80% 이상(전체 530여 동 중 400동 이상)이 이미 발주 완료된 상태이다. 청송군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는 즉시 조립주택을 설치하고 즉각 입주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다. 현재 대피소와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시 조립주택 설치는 오는 5월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는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영길(성주)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박창욱(봉화), 최덕규(경주), 박승직(경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박창욱 의원은 봉화 석포제련소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실적 대안, 시외버스 노선 운행 축소에 따른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침해 대책 마련,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최덕규 의원은 동해남부선 입실역 폐역, 솔거미술관 증축, 경상북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관련에 대해서 질문한다. 박승직 의원은 APEC 준비 상황 점검, 대천 및 형산강 하천환경정비 사업,
(웹이코노미) 예천군에서는 2026년 4월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준비를 위해 올해 1월 도민체전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하여 30개 종목의 경기가 예천군과 공동개최지인 안동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천군은 지난 3월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4일 오후 2시에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내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가 화합 · 희망 · 경제 · 문화 · 행복 체전을 지향하는 대회가 되도록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32개반에 분장업무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상징물(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슬로건)을 5월 경 전국민 공모 추진으로 계획하여 사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미라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체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어 전국의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의회 또한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의회 차원에서 종합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해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및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을 이어나갔다.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소관부서와의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통해 현행 인구증가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인구 증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구증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의원 연구단체에서는 시민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여건을 파악, 지역 정주인구 증가는 물론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인구 증대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김선태 의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영천시의회는 앞
(웹이코노미) 율곡유치원은 4월 1일~10일에 만 3,4,5세 유아를 대상으로 4월 'TONG하는 마음놀이(우리는 민주시민)'를 실시했다. 4월 'TONG하는 마음놀이'는 민주시민 놀이를 통하여 유아들이 민주시민의 의미를 알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유아들은 사전 활동으로 선거 관련 동화를 시청하고 선거의 의미, 선거의 4원칙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선거 주제는‘율곡 정원 가꾸기’로 유아들은 율곡 유치원 놀이터와 현관 앞 공간을 꽃과 채소 중 무엇으로 가꿀지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이 투표에 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선거에 참여했다. 본 선거를 위해 유아들은 선거 안내 영상을 만들고, 포스터와 피켓을 활용하여 선거유세를 했다. 선거 놀이 마지막 날인 10일(목)에 만 3,4,5세 전체 유아는 신체활동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선거의 4대 원칙을 지켜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는 다음 날 진행됐으며 유아들은 자신이 참여한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시민 놀이에 참여한 잎새반 유아 OOO는 “오늘 투표를 했는데 비밀투표라서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절대로 말하면 안 돼요.”,
(웹이코노미) 운남중학교는 4월 14일 전교생 785명을 대상으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경찰서와 함께‘학업중단 예방의 날’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 확산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조기 발견을 통한 사전 예방,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프로그램) 홍보의 기회가 되어 학교 적응력 향상 지원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퀴즈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는 비법, 학교생활이 힘들 때 이겨내는 노하우, 친구에게 보내는 응원 한마디’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안내, 청소년 마약 및 도박 중독 예방, Wee클래스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또래상담자, 선도부, 학급 임원 등 30명 이상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홍보물품과 간식을 나눠 주고,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등굣길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선생님들과 김천교육지원청,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함으로써 더욱더 풍성하고 즐거운
(웹이코노미)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4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에 접근할 기회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유아들과 함께 스마트폰이 무엇이며 또한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사례를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O,X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다. “스마트폰 대신 우리의 생각주머니를 크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책 읽기, 줄넘기, 노래하기, 그림 그리기 활동이 있다고 이야기 나누었고 “스마트폰 없이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소꿉놀이, 모래놀이, 공놀이,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고 대답했다.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박OO은 유아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에 대한 인지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 대신 할 수 있는 활동과 놀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동신초등학교는 4월 5일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북 대표선수 선발대회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여초부 1위(6학년 노율하 -39kg, 송우림 -46kg), 3위(6학년 박채은 -50kg) 3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그중 2명의 선수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송우림 선수는 5학년 때도 경북대표로 선발되더니 이번에도 가볍게 1위를 하여 2회 연속으로 경북대표로 선발되는 실력을 보여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가능성을 밝게 했다. 노율하 선수는 결승전에서 우려했던 상대선수를 우수한 기량으로 가볍게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 1위를 차지하여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선수들을 지원해 준 본교 김기윤 교장은 “평소 땀흘리며 운동하는 선수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지만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면 경북대표 선발은 당연한 것이라는 믿음이 증명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제 50여일 남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더욱 열심히 운동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해주셨다. 이제 얼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