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6일 교통안전교육 및 성교육을 실시했다. 실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하여 교통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유아들의 등·하원길 안전을 지키고 성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지도사와 함께 유아들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교통안전교육 시청각 자료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질서를 지키고 신호등을 확인하는 방법,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성교육 시간에는 우리 몸의 소중함, 몸의 구조, 성범죄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등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도와주세요”를 크게 외치며 보호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교사 공OO은 “실제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실천해보아서 좋았어요”, “성교육 활동을 통해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대룡초등학교는 2025년 5월 19일 3~6학년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 중 ‘물로켓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탐구대회는 과학 기술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우고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태도와 사고 능력을 함양하여 미래 우주과학 시대에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들로 자라나게끔 돕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과학우주청소년단 강사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강당에서 물로켓의 발사 원리를 익힌 후 페트병 두 개를 절연테이프로 곧게 연결하고 날개를 붙였다. 날개를 붙일 때도 종이를 이용해 각도를 재며 꼼꼼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운동장에서 발사대를 이용해 압력과 각도를 조절하며 60m 떨어진 표적의 중앙을 향해 물로켓을 발사했다. 특히, 학생들은 물과 공기의 압축성을 고려하며 물의 양을 직접 조절하며 발사하는 시도를 통해 물로켓이 정확하게 발사되기 위한 조건을 과학적으로 탐구했다.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에 참가한 3학년 전 학생은 “페트병을 연결하고 날개를 붙이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운동장에서 물로켓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했다.”
(웹이코노미) 농소유치원 유아들은 5월 19일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아틀란티스에 도착 후 안전규칙을 약속하고 자유롭게 놀이를 했다. 특히 트램펄린, 볼풀, 썰매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할놀이 구역에서는 역할놀이 및 극놀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열매반 박◌◌은 “선생님, 저 점프 하는거 봤어요? 천장 끝까지 닿을 뻔했어요” 새싹반 김◌◌은 “친구랑 같이 썰매 탔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꽃잎반 서◌◌은“저, 오늘 공주드레스 다 입어 봤어요”라고 했다. 이처럼 아이들은 각자의 흥미에 따라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키즈카페 체험으로 유아들에게 단순한 놀이를 넘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몸으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웹이코노미) 김천유치원은 2025년 5월 19일(월)에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으로 만5세 원아 25명과 금릉초등학교 1학년 30명이 만남을 가지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초 이음교육은“같이 잇는 클로버 놀이로 가치 있는 행복 가꾸기”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원생에겐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초등학생에겐 동생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경험을 가져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첫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교실에서 첫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며 친밀감을 쌓았다. 그리고 강당으로 이동해 놀이활동으로 맛있는 과자와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겼다. 보드게임이 익숙치 않은 동생들을 위해 초등학생들이 솔선수범 규칙을 설명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햇살반 권0은“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언니가 도와줘서 같이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느낌을 이야기했다. 보드게임이 끝난 뒤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한데 모여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과자를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기도 했다. 금릉초등학교 1학년 김00은“저도 옛날에 김천유치원에 다녀었었어요.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5월 19일, 주민 생활 속 복합문화활동 거점으로 조성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신앙과 항일의 상징인 주기철 목사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38억여 원이 투입된 기념관 조성 사업은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됐으며,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공간 구성은 1층 리모델링 2동과 3층 증축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델링된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경찰서를 재현한 전시공간, 무인 북카페, 소규모 공연 및 주민 교류 공간이 마련됐으며, 증축 건물에는 상설·기획전시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서 기념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개관행사는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순교자 후손의 신앙 계승 발언, 교계 인사의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행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트래블쇼 2025’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선보였다. 메가쇼에서 주최하는 ‘트래블쇼 2025’는 전 세계 관광청과 국내외 여행사 등 1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이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관광기념품을 소개하고 씨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 미나리, 복숭아 등 청도 대표 농특산물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국립청도숲체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숲과 자연을 접목한 힐링형 체험 관광 콘텐츠로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도문화관광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현장 참여를 유도했다. 장미화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도군의 다양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수도권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5월 19일 풍각면민회관에서 수강생 43명과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잠재능력개발로 우수한 여성 리더의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0기까지 총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 여성 리더들은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극복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42기 청도여성대학은 5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4주간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의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 문화예술 현장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배워 스스로를 발전시켜 풍요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한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품목을 인증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접수 후 현장심사 및 안전성 검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에는 전용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또한, 로컬푸드 판매장에 농특산물 품질인증 전용 매대를 설치하여 인증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도 제고를 통한 판매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서청도농협 로컬푸드 농산물(채소류, 과실류) 출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인증 기간은 1년(농산물) 이다. 이번 1차에는 양파, 마늘,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등 10개품목, 21건이 사용승인을 받았다. 분기별 연 4회 신청을 받으며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수확물 확인이 가능한 시기(농산물 출하 4주전)에 맞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제도를 통해 품질관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지역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중심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 TF는 초‧중등 교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교육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2026학년도 교육경비 예산 반영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은 '2025 의성교육지원청 주요 업무계획' 및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사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안된 후속 과제 실천을 위한 구체적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TF팀은 이후 협의회와 현장 모니터링을 실효성 있는 평가체계 마련, 교육현장 중심의 개선 의견 수렴, 교육경비의 타당성과 효과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우식 교육장은 “교육경비 지원이 진정한 교육현장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 지자체가 함께 설계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 착수보고회 및 TF팀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TF팀 기록연구사 등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영덕교육지원청 송용진 기록연구사가 발표를 진행했으며, 본 사업에 대한 기획의도, TF팀 인력구성,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2025년 경북지역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은 최근 경북 일대를 휩쓴 산불의 피해를 기록으로 남겨 사회적 기억을 보존하고, 트라우마 극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실제 재난 대응 현장에 맞춘 '산불재난 대비 기록관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당시의 기억을 담은 '산불재난 구술채록 아카이브 사례집'도 함께 제작될 예정이다. TF팀 위원장을 맡은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며, TF팀 위원들의 전문가적 소양을 발휘하여 경북 교육의 발전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2025 5. 15 ~ 5. 18 (4일간) 개최한『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우리곁의 성주가야산 알리기” 및 “가야산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부스의 메인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가야산공깃돌 만들기’는 다 마신 생수병의 뚜껑을 녹여‘성주가야산▲’을 순서대로 새긴 플라스틱 키링을 만드는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솔방울 디퓨저만들기’, ‘운동화끈 매듭팔찌 만들기’등 가야산을 지키기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환경친화 체험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가야산 공깃돌’ 체험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어린이들에게 체험맛집으로 인식되어 부스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아 계획했던 수량을 일찌감치 넘겼다. 같이 방문한 부모님들은 가야산의 성주 위상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며 오늘 체험을 SNS에 올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작년 6월 52년만에 법전리~칠불능선(2.8km)으로 이어지는
(웹이코노미)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했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 격려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8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는 학부모 대표와 민간 전문가, 교육행정 유경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 감사 계획 수립과 감사 운영 방향 설정, 청렴 정책 제도 개선, 감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 감사 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감사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의 감사 행정 품질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직후 진행된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특정감사 계획 △이동통신 중계기 임대료와 전기사용료 관련 사항 △사립학교 결산 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자문위원님들께서 교육 전반에 대한 식견과 전문
(웹이코노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7일 개최한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약 6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상고문화제는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 생각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생대회는 ‘에너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참가했고, 총 64개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모음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한울에너지팜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속놀이와 SMR 스티커 퍼즐 등 5종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한울에너지팜 야외무대에서는 전통 줄타기 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지며 즐거움을 더했다. 한울에너지팜 실내에서는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학부모는 “울진의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만족스러웠고,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아서 오전 10시에 참여해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5월 17일 군민회관에서 제44회 도지사기유도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회장 김진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8개팀 총 51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부),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체급에따라 3분 또는 4분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전날인 16일 군민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대회가 열렸으며, 11개 팀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고부 9체급 여고부 9체급 등 18명이 선발됐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별천지 영양에서 이번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며 친목을 도모하고 한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열린 걸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백명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