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30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봉화교육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교육위원장,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교육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시작, 빛나는 미래! 정향 봉화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개청식은 봉화교육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상징적인 행사로, 봉화교육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의 출발을 의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풍물패 봉화국악협회의 성주풀이, 봉화연합합창단(바라밀합창단, 봉화여성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교육감 기념사, 내빈 축사, 퍼포먼스, 축하공연(봉꽃송이청소년합창단), 기념식수, 신청사 및 부속시설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졌다. 신청사 사업비 100.1억 원, 창의행복교육관 30.1억 원, 돔구장 17억으로 총사업비 147억 2천을 투입해 부지면적 19,13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창의행복교육관은 발명교육센터, 영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5,45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일 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주택의 구조, 특성 등을 반영해 산정되며, 올해 구미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58% 상승했다. 이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평, 산동지역의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의 기본자료로 활용되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6월 중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같은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시설장과 인권지킴이단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권지킴이단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또 시설 내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강화를 다짐하고, ‘노인친화도시 구미’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인권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구미보건소에서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수칙을 안내했으며, 구미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요양시설의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 대응 요령 등 화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인권지킴이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설장들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노인인권지킴이단은 총 10명(2명씩 5개조)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4개소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설 안전과 인권 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인권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현장을 참관하며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에 지역 내 단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고경면민 일동이 200만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최상철 고경면 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강순영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장 역시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모금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김천동부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교육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취약 학생들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김천동부초등학교 교육복지사 및 담당 교사들과 학생 사례를 함께 나누고, 현장에서의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상담 방향을 재정비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구상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와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주지 정암스님)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 천월사 정암스님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천월사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주시의회도 관내 산불 예방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월사는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수해 발생 시에도 쌀 500kg을 기부하며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4월 30일,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진행을 맡은 임성일 강사는 ‘음식점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서비스에 대한 평가’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친절한 고객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친절은 미소 띤 얼굴에서 시작된다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미소 짓기를 연습했다. 교육 초반에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던 회원들도 교육이 끝날 무렵에는 한결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우리 음식점이 다시 찾고 싶은 휴게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와 함께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분야별 맞춤형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김천시를 찾은 도민체전 참가자들에게 밝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르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8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97억원(국·도비 68억, 시비 2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영천일반산업단지는 총 61개 기업(10인 이상)이 입주해 있고 2023년 기준 생산액은 약 7,664억원, 고용인원은 약 2,050명의 시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특화단지로, 최근 산업단지 내 청년근로자 감소 및 고용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청년근로자들이 단순히 일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을 패키지로 구성해 도전한 결과, 사업에 선정됐다.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를 위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을 설치한다. 1층에는 헬스장, GX룸, 탁구장,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2층에는 기업지원센터, 화상회의실 및 교육장, 특화도서관(만화·음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
(웹이코노미) 칠곡군 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군구의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관내 8개 읍‧면에서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가 사전 발송되며, 이후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직접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는 칠곡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군민들께서는 정확한 자료 수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칠곡군은 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를 위해 관내 불법투기·소각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민들과 함께 합동단속 및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왜관읍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주간 단속은 2개조, 야간 단속에는 5개조로 단속 누적인원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상습투기·소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했다. 점검결과 12건의 과태료 부과 예정이며, 경미한 적발사항 등에 대해서는 6건의 계도 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230건의 경고 스티커 부착하여 종량제 봉투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다음 달에는 북삼읍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과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친환경 도시 ECO-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4월 30일 신음동 이마트사거리에서 도민체전 성공 개최 기원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깨띠를 매고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많은 도민이 방문하는 만큼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보행자·운전자가 함께 참여하는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농업 경영과 농가 생계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관내 농업인 15,956명에게 약 96억 원의 농어민수당을 4월 30일부터 김천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한다. 시는 2024년까지는 농어민수당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0만 원씩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60만 원을 한꺼번에 지급하여 농가 살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지속하여 농업에 종사한 이들 중, 농업인 자격요건과, 소득,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지급되는 수당이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9일을 앞두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낙호 시장 주재하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대회 기간 중 예상되는 현안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안전, 의료, 교통 및 주차 대책, 종사자의 친절 교육 등 김천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사항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회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은 5월 9일 16시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시립국악단과 빗내농악의 합동공연과 8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김천 출신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박지현, 장민호, 오마이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
(웹이코노미)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오는 5월 14일까지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수돗물의 원수는 매우 깨끗한 1급 하천수로 생산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공모는 김천시 수돗물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더 친근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김천시의 우수한 수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김천의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면서, 친근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수돗물 명칭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상금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응모하려는 김천 시민은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서식에 맞게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전대훈 소장은 “우수한 김천시 수돗물에 걸맞은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