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주시와 4.8봉축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 및 ‘산불 희생자 천도재’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4.8봉축위원회 주관으로 가흥동 마애삼존불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으며, 시민과 불자, 지역 내빈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가릉빈가합창단과 마하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육법공양, 천도재, 내빈소개 및 헌화, 감사패·공로패 전달, 봉축사와 축사, 봉축법어 및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점등식과 등탑돌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자비와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근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주지 등운 스님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등운 스님은 봉축법어를 통해 “자비의 실천이야말로 아픔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라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봉축위원장 법운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모여 자비의 빛을 나눌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유례없는 산불로 안타
(웹이코노미) ‘찾아라! 칠곡군 행복마을 만들기’는 제25호 마을은 석적읍 중지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석적읍 남·여성의용소방대, 석적읍새마을부녀회, 석적지역아동센터, 청소년가족봉사단, 집수리봉사단, 힐링꾸러미봉사단 등 7개 단체의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의 가드레일과 노후된 벽을 도색했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하여 리모컨 전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자원봉사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지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군에서도 이와 같이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칠곡에 오면 행운이 시작됩니다.” 칠곡군이 새로운 도시 브랜드‘럭키칠곡’상표등록을 기념해 지식재산권 특강을 열었다. 군은 24일 군청 강당에서 김동진 변리사를 초청해 ‘쉽게 배우는 특허와 상표! 나도 발명가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럭키칠곡’은 칠곡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다. 기존의 '호국평화의 도시'라는 역사적 이미지를 넘어,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지난 18일, 마침내 등록결정이 내려지면서 ‘럭키칠곡’은 칠곡군의 고유한 권리가 됐다. 이날 특강에서 김동진 변리사는 ‘럭키칠곡’ 상표등록 과정을 소개하고, 상표·특허를 포함한 지식재산권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지역 브랜드가 가지는 자산적 가치를 강조하며, 군민 모두가 지식재산권에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마침 오늘,‘럭키칠곡’상표등록증이 공식으로 나왔다”며 “이제 칠곡은 ‘행운의 도시’로 나아간다. 칠곡에 오면 누구나 행운이 시작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5일 오후 4시, 5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 공직자들의 기후 위기에 따른 농업분야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남재철 전 기상청장은 기후위기가 우리나라 및 전세계 농업분야에 끼치고 있는 영향과 농업분야 기후위기 적응대책 및 농업분야에 예천군에서 도입할 만한 탄소감축정책에 대해 강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직원 교육을 통해 농업군인 예천군이 기후위기 시대에 선제적으로 농업분야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6일, 개포면 경진리 들녘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예천군 농협쌀조합공동법인(이하 예천군 조공법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전 조기 출하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올해 모내기는 오늘부터 6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담쌀은 품질과 맛에서 우수할 뿐 아니라 조기 수확이 가능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점이 큰 품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예천군은 앞으로도 고품질쌀 재배 지원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예천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정책혁신아카데미 기본과정 8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4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정책의 실천과 혁신을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 가능성을 모색한 뜻깊은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은 연수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시청으로 막을 열었다. 4주간의 배움과 성찰, 도전과 협력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교육을 바꾸는 시간’ 세션에서는 20년차 현장 교사가 실제 사례를 통해 변화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여 변화의 출발점이 바로 교실임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기초학력 보장, 경북교육의 P.R.I.D.E로’프로젝트 발표에서는 팀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초학력에 대한 새로운 정책적 가능성과 실천 전략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교육감이 직접 자리를 함께해 따뜻한 축하 인사와 함께 연수생을 격려했다. &nb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중학교 학부모 3,6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는 서부권(구미)과 북부권(안동), 동부권(포항) 등 3개 권역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2028학년도부터 적용될 새로운 대입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면 연수에는 1,000여 명, 비대면 온라인 연수에는 2,6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연수 내용은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과 운영 방식 △과목 이수제 및 학점 취득 기준 △2022 개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밀접하게 연계된 ‘2028 대입제도 개편’의 핵심도 함께 다뤄졌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통합형 수능 과목 체계 △내신 5등급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변화 예측 △예비 고등학생들의 진학 설계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수능 성취도 향상 방안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등을 함께 제시하며 학생들의 진학 역량 강화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6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2025년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선정된 도내 48개 초․중․고등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됐다.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은 학생 주도의 탐구․실험 활동을 통해 지능정보기술 활용 능력과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사업 운영을 위한 안내를 들은 후, 학교급별(초․중․고)로 구성된 실험실에서 지능형 과학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수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 사업은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성과 공유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탐구․실험 수업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의 활용을 위해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탐구 교수학습 자료집’(교육부)과 자체 개발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프로그램 사례집’을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어 모든
(웹이코노미)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따뜻한 햇살 아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청정 자연 속 힐링부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역사·과학 체험까지 두루 갖춘 영천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다.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영천의 나들이 명소들을 소개한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천국, 보현산 녹색체험터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개장 이후 꾸준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외에는 짚라인, 스파이더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실내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이 조성돼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디지털 기술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자연 속 이색 체험과 휴식,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휴양림 국내 최대 경간장을 자랑하는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별을 형상화한 X자 주탑이 인상적인 영천의 대표 명소다. 누적
(웹이코노미) 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소재한 ㈜한중엔시에스를 방문해 기업체 현장 소통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어 생산 현장을 견학했으며, 최근 미국 관세 부과 정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20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014년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년간 지정기탁을 해왔으며, 자회사인 에이치디시와 에이치제이퓨쳐도 함께 참여해 총 2억여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1995년에 설립해 31년 동안 지역 경제를 뒷받침 해온 강소기업인 ㈜한중엔시에스는 경상북도 PRIDE 100기업, 중소기업연구개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수랭식 냉각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배터리 모듈을 구성해 삼성SDI에 공급하고 있다. 김환식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견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560여 동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재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택의 구조와 내부 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파천면 덕천1리(파천면 안파로 1244)와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진보면 진보로 187) 두 곳에 각각 1동씩 견본주택을 설치했다. 설치된 조립주택은 3m x 10m(30㎡, 9평형) 크기로, 건축법에 규정된 단열 기준을 충족하여 냉난방 효율이 뛰어나고,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주거 편의시설(주방, 화장실, 냉난방, 온수 설비 등)을 완비하여 이재민의 실생활을 충분히 반영하여 설계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조립주택은 단순한 임시거처가 아니라, 이재민들이 최소한의 불편함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임시조립주택 설치에 착수할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본격적인 해충 활동 시기를 앞두고 위생해충 발생에 대비하여 해충유인살충기 설치에 나섰다. 설치 장소는 모전공원 일대로 이달 말까지 50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해충유인살충기’는 UV램프에서 발생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살충하며, 화학약품없이 살충이 가능하다. 공원지역의 특성상 많은 시민의 이용으로 화학약품 사용이 곤란하므로 한 번 설치로 지속적인 방제가 가능한 해충유인살충기는 친환경적이면서 효율적인 방역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가로등 점등 및 소등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충유인살충기 설치함으로써 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지난 4월 25일 뮤지엄웨딩홀에서‘2025년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대의원과 내빈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영업주 15명에 표창패 수여, ▲ 공중위생서비스 향상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을 통해 미용인들의 업소 내 위생수준을 증진시키며 소양교육 강사와 미용 기술 강사를 초빙하여 업주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와 미용 기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향상시켰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미용업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경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선진 미용기술과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지난 25일 신현국 시장, 고정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점촌2동 21통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컨테이너를 쉼터로 사용해왔으며, 40여명의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공간이 협소하여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문경시는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지상1층 건축면적 100.5㎡ 규모의 세련되고 쾌적한 경로당을 신축하여 어르신들이 휴식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영순 공원행복경로당 회장은“경로당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잘 운영해 회원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제2회 문경 전국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월 3일부터 5월 11일까지 “문경 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문경 찻사발축제의 현장을 다채롭게 담아내기 위한 사진 촬영대회로, 축제의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한 우수 작품들을 통해 찻사발축제의 명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 기간이 황금연휴와 맞물려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빚기, 다례 시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야간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사진동호인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며 찻사발 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모든 사진이 대상이다. 작품은 총 4점 이내로 6월 1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에 응모하면 된다. 6월 중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금상 1점 300만 원, 은상 2점 각 200만 원, 동장 3점 각 100만 원, 가작 5점 각 30만 원, 장려상 5점 각 20만 원 및 출품작의 20% 내외의 입선을 시상할 계획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