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천유치원은 2025년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원아 89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주간을 실시했다. 전통문화체험주간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전통문화체험에는 윷놀이, 비석치기, 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더불어 약과, 쌀과자, 유과 등의 전통다과가 준비됐고 이 모든 활동을 한복을 입고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다양한 전통놀이의 규칙을 배우고 자유롭게 놀이에 참여하여 서로 경쟁하거나 양보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석치기를 하던 만5세 백00은“마지막 단계가 진짜 어려웠는데 성공하니까 너무 재밌어요!”라고 느낌을 밝혔다. 전통놀이를 마친 유아들은 엽전을 받아 전통다과를 직접 구입하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가졌다. 떡메치기를 해보며 전통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느껴보았다. 만4세 강00은“이거 먹으니까 진짜 옛날 사람 된거 같다!”라고 느낌을 이야기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23일,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김천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함께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꿀벌나라 테마공원’을 방문하여 유아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두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협력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유아들은 꿀벌나라에 도착하여 먼저 ‘꿀벌 생태관’을 관람했다. 꿀벌의 구조, 역할, 생태주기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꿀벌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비교해 보며 “여왕벌은 진짜 크다!”, “일벌이 꿀을 모으는 거였구나!” 하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꿀뜨기 체험’ 시간에는 직접 꿀을 채취해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이게 진짜 꿀이에요?”, “달콤한 향기나요!”라며 즐거워했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경험에 눈을 반짝였다. 또 다른 체험인 ‘천연 꿀 비누 만들기’에서는 꿀을 이용한 나만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유아들은 다양한 모양의 틀에 반죽을 붓고 꾸미며 “이거 엄마 선물이에요!”라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았다.
(웹이코노미) 김천동부초등학교는 4월‘도서관의 날’(4월 12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하여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한빛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빛도서관 이용과 도서관과 관련된 날들을 알리고,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4월 독서 프로그램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대출하면 장미 펜을’은 4월 23일 하루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학생에게 장미 모양의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두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 스탬프’는 빙고판에 제시된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모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박OO학생은 “빙고판에 미션을 수행하며, 도서관과 관련된 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상품도 받아서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도서관을 찾게 되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3일에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100여 개소에 개회식 홍보 포스터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부착은 도민체전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을 찾는 외지 손님들의 유입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해, 도민체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포스터 게첨을 통해 도민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동의 각 통장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마을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판 등 총 130여 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해 지역 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난 24일 아랫장터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진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협동조합 이사장 등 10명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미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은 쇠퇴한 상권의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쇠퇴한 구도심의 회복을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색이수
(웹이코노미) 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고, 화본마을 주민들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애향 프로젝트’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문화 실험이자, 지역을 되살리는 생명력 넘치는 시도이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마을 노인회, 부녀회까지 모두 손발을 맞췄다. 더불어 군위군과 지역전문가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진짜 마을 축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레트로’와 ‘시골스러움’을 콘셉트로, 화본(花本)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닌 ‘꽃의 근본’이라는 의미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다. 화본꽃밥상,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이 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후 영향으로 첫모내기가 늦어지는 등 벼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처리제, 유기질비료, 농업기계 등을 지원하여 쌀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 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의회는 24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고성군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회는 2019년에 겪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되새기며, 현재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과 함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멀리서도 우리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 주신 고성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이겨내자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4일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이은희, 위드교육센터 대표)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성희롱과 성폭력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전남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산불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담양 친환경 쌀 전달식을 가졌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담양 친환경 쌀 1000kg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증된 쌀은 영덕군내 산불 피해 이재민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산불 피해를 계기로 영호남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현장교육’을 실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핵심 행정 인력으로 성장할 젊은 공직자들이 주요 정책과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영주호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 △네트어드벤처 시설 조성사업 등 영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설명을 듣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병행해,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5년 이하 공무원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직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을 통해 보다 공감도 높은 학습 효과도 기대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은 앞으로 영주시 행정의
(웹이코노미) 경주시의회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5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경주시의원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