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천시는 지난 11일 관내 전통시장인 황금시장 2층 상인회관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신임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첫 현장 일정으로 전통시장 방문 후 최근 경제불황과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소비 위축과 골목상권 붕괴 위기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모인 소상공인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 내 공실 활용 방안 강구와 접근성 높은 주차장 건립, 황금시장에서의 황금포차 추진, 부곡맛고을에서는 새로운 진입로 조성과 더 넓은 공용주차장 설치를 요청했으며, 이와 함께 중심 상권 내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배낙호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 주관으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강영구 군의장, 김기태 예천경찰서장, 도·군의원,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봉사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봉사자 등 7명을 포함하여 20명에게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유공에 대해 표창패 및 감사패를 전했으며 황남장학회 200만 원, 학순장학회와 한국 B.B.S. 경상북도연맹예천군지회에서 각 100만 원으로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9명의 학생에게 전달했고, 예천군장애인협회후원회, 예천제일교회, 예천e희망뉴스에서 각 100만원, 김이식 님 30만 원으로 마련한 총 330만 원의 생활격려금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10가구에 지원하여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축소하여 공연 없이 기념식만 진행했으며 행사장 전정에서는 오전부터 협회 회원과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1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신입회원 환영회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상담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3명의 회원을 명예교사로 위촉했다. 또한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청소년 상담의 이론과 실제-내담자의 눈으로’라는 주제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증진 등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정서적 안정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협 교육장은 “관내 학생 개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학교 적응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주시는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웹이코노미) 김천시는 4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원을 대상으로 경북도민체전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체전 종사자,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교육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임원진,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 진행을 맡은 장정자 강사는 김천시의 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또한, 스스로 실천하는 개인이 모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낸다며, 3대 국민운동단체 중 하나인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회원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 협의회는 “다가오는 도민체전에도 함께 참여하며, ‘친절한 김천시민’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교육이 종료된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에
(웹이코노미)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10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린 2025년 봄밤음악회에 직접 참석해 공식 석상에서 시민들과 처음 대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천시립예술단의 2025년 첫 공연으로, 품격 높은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낙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주민들을 애도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안전하고 신속히 마무리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특별공연으로 안산공원 가을 음악회와 연말 송년 음악회를 기획하고, 정기적인 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최근 의성발 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지역 중 오미자 농가의 넝쿨 및 지주대 제거 작업 등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서 산불 직후부터 피해 학생 가정에 긴급 교육비와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학교 단위 심리상담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피해 복구에 교육기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행정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영양교육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동안 안전에 취약했던 위험지역과 관광 인프라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일주도로 개선구간, 저동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울릉 통합상수도시설 3단계, 울릉어울림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대형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의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형 기반시설의 차질없는 추진은 곧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모든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약사항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본 과정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농촌진흥 공무원의 맞춤형 기술지도 역량 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Chat GPT 활용법, 공문서 작성기법, 예산회계실무 과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저연차 직원들의 기획력과 업무능력 향상을 중점 교육한다. 아울러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월 1회 개별 과제발표를 통해 기술지도의 전문성 함양 등 농업 현장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진흥 담당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함양하여,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건강한 식사문화 개선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신규 지정 및 연장 신청 모집을 4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50개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에는 위생 수준 향상 및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대 실천과제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와 영업자 준수사항을 실천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신청자의 경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개선·보안 사항에 대해 지도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위생용품 등 식사문화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포털 등에 안심식당으로 홍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울진군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4일간 의성발 경북 산불 확산에 따라 345명(온정면 조금리, 덕인리, 덕산리, 후포면 금음리, 인덕사랑마을 및 영신해밀홈 거주자)의 사전대피를 지원한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남울진농협 직원들의 헌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저녁 8시경, 갑작스러운 주민 대피 결정에도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는 객실 18실을 제공했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백암수련원 직원 뿐 아니라 남울진농협, 울진군지부 직원까지 33명의 직원이 총동원되어 대피자 지원을 도왔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식당을 운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락과 김밥 등을 마련하여 연수원 내 대피 주민 73명 및 온정중학교 체육관 대피 주민 69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NH농협은행 백암수련원을 정식으로 대관했다면 약 500만원의 대관료 및 별도의 식사 비용을 지불 해야 함에도, NH농협은행 울진군 지부(지부장 장남호)와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은 지역 주민을 위해 모두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무섭게 확산되는 산불에
(웹이코노미)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 위촉한 도기욱(예천)·정경민(비례)·이형식(예천) 도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북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하고, 4월 10일부터 경북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경북도에서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4년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도 대비 8,105억 원 증가한 14조 2,321억원으로 주요 증감 원인으로는 ▲골프장 및 원전 준공에 따른 취득세 증가, ▲부가가치세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확대, ▲국고보조금 증가 등이 꼽혔다. 세출 결산액은 총 13조 3,1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78억 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301억 원 증가한 4,200억 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34.5%)였으며, 이어 ▲농림해양수산(13.6%) ▲일반공공행정(9.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총 17종의 기금운용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주요 기금으로는 ▲지역개발기금(1조 2,196억 원, 전체의 64.5%)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2,320억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10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청송군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박경순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청송군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청송사과유통센터 직원 일동으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유통센터 백남진 대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피해를 입은 과수 재배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중매인연합회도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355억 원(7.12%) 증액된 총 5,341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25일 청송 지역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에 대한 긴급 대응 예산, 이른바 ‘원포인트 추경’으로, 응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 군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여 발 빠르게 마련됐다. 세입 재원으로 지방교부세 20억원, 조정교부금 38억원, 보조금 8억원, 보전수입등 215억원을 편성했으며, 세출 주요사업으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식 주택 설치 32억원, 주택철거비 10억원, 폐기물처리비 55억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산불피해복구비 20억원, 전력긴급복구비 3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국비 지원 이전에도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비 44억 원을 선제적으로 투입, 주거비·생계비·구호비·구호금 등을 반영했으며, 이재민 급식비·숙박비 21억 원, 군 긴급생활지원금 37억 원 등도 포함됐다. 또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농기계 구입 특별지원금 7억 원, 임대 농기계 구입비 5억 원,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1일 본청 접견실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보건교사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북교육청에 기탁함으로써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소속 보건교사들은 성금 모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일(목)에는 산불 피해가 극심한 영양군 입암면과 석보면 보건지소에서 의료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와 건강 상담 등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펼치며 지역 회복을 돕는 데 함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따뜻한 나눔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금 모금과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건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