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0일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과 공무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소개하고, 공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통해 공무원 인기 하락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우수 인재를 공직사회로 유입시키기 위한 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명회는 경북교육청 홍보 영상 시청과 함께, 현직 교육행정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도서관, 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들의 생생한 합격 후기와 실무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공직체험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20일~6개월 동안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소속기관과 참여 희망자를 연계해, 실질적인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인력 운용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교육행정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공직사회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
(웹이코노미) 영주시의회는 지난 4월 10일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제333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는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봄․가을철 대형 산불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간 협력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병기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군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천시장학회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대상 학생 및 교사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성화고 우수학생 △중·고등학교 입학성적우수 △특기적성우수 △학업성취 우수교사 △연구대회 입상교사 △다자녀세대 자녀 면학장려 장학금 등 10개 분야 49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장학증서는 각 학교를 통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영천시장학회는 2002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총 6,085명에게 9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지난달 27일에 개최한 정기이사회에서 올해의 장학사업으로 5개 분야 19개 사업을 통해 총 894명에게 9억 5,401만원의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62명, 6,761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해외어학연수 사업은 올해 상반기 겨울방학을 이용해 고등학생 대상 뉴질랜드에서 실시했으며, 하반기 여름방학 동안에는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이사장은 “2025년 장학생으로 선발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9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안전망 업무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경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안내 ▲지원 사례 소개 및 학생 발굴 방법 안내 ▲교육복지안전망 관련 기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료, 심리, 정서, 일상생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이를 위해“경산교육지원청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교육지원청은 10일 영덕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교육청노동조합 울진지부, 학교운영위원장 울진지역협의회에서 자발적인 지원과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생활 필수품이 담긴 구호 물품 40박스를 준비하여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덕교육지원청에 직접 전달하여 산불 피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와 선정․배치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진단․평가 와 선정․배치 절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 관련 행정과 정책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현장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맞춤형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서는 먼저 진단․평가 와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제 적용 방안을 안내한 뒤, 교육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학부모 상담 기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사례와 효과적인 회의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참가자 간 질의응답과 사례 나눔 시간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업무 담당자는 “각종 지침과 절차를 현장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이해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접견실에서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학생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과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으로 인해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아동 복지 전문 기관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아동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학생과 아동복지시설에 총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70년 전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민간 국제기구․비영리기구다. 이번 산불 피해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사후 재건 지원을 위한 긴급 지원금 2억 4,200만 원을 지원하고, 5,800만 원 규모의 심리치료비 지원사업과 심리 정서 지원 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웹이코노미) 최근 발생한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의 일상을 되찾고자, 안동시는 주거지원을 가장 우선해 피해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로 현재까지 약 1,400여 채의 주택이 전소 혹은 부분소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선진이동주택 지원을 신청한 주민은 900명이 넘는다. 이에 안동시는 8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주택입지를 선정해 900여동을 공급할 예정이며, 먼저 입지가 확정된 일직면 명진리 등에 대해서는 측량 및 설계완료 후 4월 9일(수) 바닥 기초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부지가 확정된 지역부터 공사를 실시해, 4월 중 선진이동주택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이 입주할 선진이동주택은 1세대(3인 기준)당 1동이 공급되고, 27㎡ 넓이에 싱크대, 옷장, 신발장, 에어컨, 바닥난방 등이 기본 제공된다. 한편 안동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74호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4월 9일 5세대가 1차로 입주했고 15일부터는 2차 입주를 시작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0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반딧불이 문학교실' 활동 영역별 운영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열띤 토의를 했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2000년 3월부터 시작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 교육 사업으로 ‘문향의 얼’을 계승하고 있다. 초기에는 고향 출신 강준용 소설가, 오승강 시인과 35대 김인달 교육장이 ‘인터넷을 통한 영양고향문학’을 운영했던 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영양문인협회와 조지훈문학관 등 지역의 문인 단체와 초·중·고 희망교사 20여명이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반딧불이 문학교실 홈페이지에 영역별로 글을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학생들의 글쓰기를 평가하고 첨삭을 통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역별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다작상, 최우수상, 반딧불이 등에 도전할 수 있
(웹이코노미) 지난 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했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여 올해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손민선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4월 1일부터 시작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은 군위군 지역 주민들과 공직자, 각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모금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액수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군위군민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군은 공직자들의 자율 참여한 성금이 전체 직원의 95%가 참여한 1,676만원이 모금됐고, 지난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경북 산불피해 지역 특별 거리 모금에서는 4,700여 만원이 모였다. 또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거리 모금 역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 간 진행된 거리 모금에서만 총 7,5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군위군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뿐 아니라,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일 기부 문의가 이어지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성금 모금을 시작한 지 단, 10일 만에 모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9일 기업유치위원회를 열고, 화장품특화단지의 첫 입주기업인 ㈜바이노텍에 대한 투자유치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노텍은 2014년 설립된 바이오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독자적인 나노 약물전달체 기술을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경산시와 3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화장품특화단지 내 2필지(6,583㎡)를 분양받았다. 오는 1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추진하며, 경북 화장품산업을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이노텍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 유치 등 경산시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천교육지원청은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사업전담팀 및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실시될 2025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계획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 및 연수 등의 지원 계획을 조율하기 위한 자리였다. 2025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케어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교내 취약계층 학생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는 사각지대 학생들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소규모 학교 증가로 복식학급이 증가하여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관내 소규모 학교 및 지역 사회 연계형 ‘2025학년도 의성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사회 연계형 공동교육과정은 인근의 소규모 학교 점곡초, 단촌초, 옥전초는 의성청년회의소(JC, 회장 권세호)와 함께 소규모 연합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의성JC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청과 해당 학교와 몇 차례 협의하여 오는 9월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4월 10일 오후 15시에 실시되는 의성 맞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1차 협의는 해당 학교 업무담당교사와 의성청년회의소 관계자가 함께 소규모학교 연합 운동회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을 계획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해당 학교의 학교 현황과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소규모학교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행사는 이번 산불 피해지역 주민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으로 지
(웹이코노미)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10일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김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청취하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센터의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청소년 지원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촘촘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주도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자생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 현황과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김천시의 창의적인 운영 방식과 지원 성과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김금주 소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열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