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25년 공예주간이 성황리에 첫 주를 마무리했다. 부안청자박물관을 주 행사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3일간 약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공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관람객들은 상감청자를 비롯한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했다. “아이와 함께 오기에 너무 좋았다”, “다양한 공예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특히 야외 가마장에서 전통 방식으로 청자를 소성하는 현장은 모든 연령층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번 행사의 대표 콘텐츠로 떠올랐다. 행사 관계자는 “첫 주의 열기를 바탕으로, 돌아오는 주말에는 더욱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주 금·토·일에도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주말(5월 24~26일)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청자 태토 다지기 ▲질밟기체험과 청자조각을 직접 발굴해보는 ▲사금파리 발굴단이 무료로 진행되며 이 밖에도 공예인의 도구와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공생공락(共生工樂),
(웹이코노미)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찐만두 활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찐만두 멘토링’은 돌봄 부재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관계 및 여가 빈곤으로 인한 관계 형성의 어려움, 학교 부적응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김포교육지원청이 2024년부터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외에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김포시종합사회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드리밍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협력기관이 추가로 참여해, 멘티 학생들에 대한 사례관리가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토 20명을 포함해 협력기관 관계자 및 사업 담당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멘토링 활동 연수가 진행됐다. 2025년 찐만두 활동지원단은 대학(원)생, 교사, 전문직 종사자,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5명의 멘토로 구성되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이달 17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하며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덕유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야영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설치했다.
오뚜기는 3분 브랜드 IP(지식재산)를 활용한 단백질 음료 ‘3분 단백질 다크초코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협업하여 개발한 기능성 단백질 드링크다. 특히 단백질 23g과 BCAA 4,500mg, 타우린 1,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바로 마실 수 있는 병 음료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을 신설하고 연수기관을 선정했다.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은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2개월 이상의 기술연수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역량 개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는 새로운 훈련 제도이다. 빈일자리란 기업이 휴직이나 퇴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거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 구인활동을 진행했음에도 필요 인원을 구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빈일자리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2.7만명에 육박했으며, 이 중 300인 미만 사업장이 11.1만명으로 87%를 차지했다. 공단은 이런 빈일자리 업종의 최신 수요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훈련과정을 설계했다. 또한 기업의 인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7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7개 훈련기관이 청년 기술 채움에서 제공하는 훈련과정은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 용접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9개이다. 직무역량 향상에 고민하고 있
(웹이코노미) 강릉시약사회(회장 김회윤)는 20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상영)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한다. 이번 기부는 강릉시약사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김회윤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5년에 총 16건의 기부릴레이로 1억 원의 장학금을 모았으며, 장학사업과 진로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q 제주시는 5월 20일 본관 회의실에서 현원돈 부시장 주재로‘2025년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TF회의’를 개최하여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정의 102개 공약사업 중 8대 핵심 공약과 제주시 협업 공약 등 총 25개 공약사업별 市 차원의 실행 과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와 부진 사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매월 자체 점검, 반기별 부시장 주재 보고회를 통해 공약별 이행률 제고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민선 8기 도정 핵심공약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고 공약 실현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부시장 총괄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TF’를 구성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올해는 공약사업별로 내실 있는 마무리를 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공약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에 김태우 도 식품산업과 식품산업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신임 센터장은 1997년 농업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8년간 읍·면·동 현장에서부터 실무 경험을 쌓으며 농업 분야 전문성을 키워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생산지-소비자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유통마진 30% 절감효과를 달성했으며, 감귤재배 필지 전수조사와 제주 감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품종갱신·재식거리 정비를 포함한 자유무역협정(FTA) 기금 원지정비사업 도입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청정제주 미래 글로컬 푸드테크 산업육성 비전 전략을 제시하는 등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제주도는 이번 농업디지털센터장 임용으로 제주산 농산물 관련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안정된 농업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디지털센터장 개방형 채용은 지난 2월 6일 공개모집 공고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 인사위원회 심의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서귀포의료원에서 간병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병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2024년 7월 15일부터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 간병인의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 취지를 반영한 첫 사업으로, 도내 간병인의 전문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의 출발점이 됐다. 간병의 특성상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간병인 및 환자 보호자를 위해 주변 지형 및 사물을 활용한 걷기법과 스트레스 완화, 신체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 기법을 소개하는 강의가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서귀포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간병인의 직무 이해도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간병사의 역할과 안전교육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환자안전확보 위한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교육 ▲피로회복·긴장완화·건강돌봄 스트레칭 ▲정신건강 홍보관 운영 ▲만족도 조사 등이 실시됐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과 간병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간병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간병서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경남수목원 활성화 사업과 경남농업기술원 이전부지 공사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농업기술원장, 산림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먼저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남수목원을 찾아 구역별 활성화 계획을 직접 살펴보고, 수목원이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녹색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수목원 활성화 사업은 총 498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 일원으로, 도민이 언제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식물테마의 복합 문화공간 조성이 목표다. 올해는 관람동선 정비 및 ‘숲속쉼터’ 조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경남수목원이 단순한 식물 관람 공간을 넘어, 도민 누구나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박 지사는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 대상지인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현장부지로 이동해 조성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업
(웹이코노미) “도정을 함께 끌고 가는 동반자로서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나눠주세요.” 박완수 도지사가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도지사-과장 이심전심(以心傳心) 간담회’에서 본청 과장 70여 명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조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장들이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심전심’이라는 주제처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 따라 간담회는 격식 없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 지사는 간담회를 시작하며 “이 자리는 보고를 받기 위한 회의가 아니라, 우리 과장님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만들었다”며 “과장들이 도정의 중심인데,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꼭 듣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과장들은 △조직문화 개선 방안, △도정 주요성과에 대한 인식, △MZ세대와의 세대 간 소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결과는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박 지사는 이날 설문 조사를 토대로 주요 쟁점에 대해 과장들과 허심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2시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합천군 소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군별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역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물방역과 주관으로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방역담당자, 오리 계열화사업자 및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가금농가와 계열화 사업자의 책임방역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장 단위의 방역수칙 이행 점검과 자체 예찰·교육 활동을 강화하는 등 생산자 측의 실질적 방역 책임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동절기 특별방역대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고병원성 AI 발생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전략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채진 한국오리협회 경남지회장은 “AI 청정화를 위해 농장 단위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책임 있는 방역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0일 거제에서 ‘2025년 내:일(JOB) ON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신입 및 경력 초기 청년여성 재직자들의 직장문화 이해와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스피치 교육 ▲챗GPT 활용 스마트 업무 교육 ▲작은 음악회 및 요트체험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교육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 워크숍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일(JOB) ON캠프’는 청년층의 초기 직장 적응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여, 조기 퇴사율 감소 및 커리어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도내 청년 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인구 유출 문제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영 경남새일센터장은 “도내 청년여성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력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경남 청년여성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5월 20일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동료 수퍼비전 ‘LISTEN’을 실시했다. 동료 수퍼비전이란 상담(교)사들이 자신의 상담사례에 대해 상호 수평적 관계 속에서 사례를 나누고, 업무적 어려움이나 윤리적 고민을 논의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성 향상 활동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이영선 교수님이 수퍼바이저로 참여하여, 동료 간 사례 협의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상담(교)사들의 임상 역량 향사에 중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동료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사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모색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는 물론 상담(교)사 간의 전문적 네트워크 형성, 상담 소진에 대한 상호지지 등의 긍정적 효과도 함께 얻었다고 평가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여주시는 상담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료 수퍼비전 ‘LISTEN’이 학생은 물론, 상담선생님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마지막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의 19일 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20일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직접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부처별 예산요구서 제출(5.31.)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전북 핵심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막판 총력전 차원에서 추진됐다. 김 부지사는 이날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2-1단계, 2-2단계),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 ▲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총 7건, 약 189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찾아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총사업비 480억 원),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170억 원), ▲청년 창업형 양식단지 조성(100억 원) 등 해양신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도는 이번 면담이 단순히 사업을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쟁점이 된 사업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제시하고, 향후 기재부 예산 심사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