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2025.1.17. 제정)’에 의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이 균형 있게 실현되도록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도내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의 학교․교육지원청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정책 방향 안내 ▲자율운영교 우수사례 발표(다산한강초 외) ▲실천 중심 기획 실습 ▲학교급별 실행 사례 공유 ▲실천 방안 구체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자율운영교에 ‘현판’을 수여해 지역 내 상호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실천 거점학교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교사가 진행한 실습을 통해 ‘교육공동체 약속 만들기’와 ‘학교문화의 날 기획’ 등 학교 맞춤형 실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하며,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자율 운영 모델을 체계화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부모지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8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도교육청 자체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및 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생태환경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맑은 샘터 부귀천에서 수중 지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정미선 강사의 ‘다도(茶道) 체험 교실’을 통해 차의 풍미를 느끼며 바쁜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인문의 길을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빵앤샌드위치 대표 김정윤 강사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쿠키 만들기’를 통해 특별한 날을 위한 개성 넘치는 쿠키제작과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과일 장식을 손수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의 ‘어디에도 없는 학교’를 통해 청소년인생학교의 지향점을 직접 들어보는 특강이 준비된다. 이어서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 연구전담교수 윤은주의 ‘내 안의 무늬를 그려라’를
(웹이코노미)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정선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정선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각 학교 대표들이 지역에서 발굴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정책 제안 세션’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학교 교육과정 및 지자체 교육사업 ▲학생 자치, 시민교육 ▲ 인성문화, 디지털교육, 영어교육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지역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열린 정책 토론’에서는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하준 교육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초·중학생 대상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올해 ‘일일체험학습’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재구조화 완료에 따라 기존의 강사를 학교에서 파견했던 방식이 아닌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생생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적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아이클레이’, ‘풍선아트’, ‘스포츠스태킹’, ‘방송댄스’, ‘난타’, ‘보드게임’, ‘3D펜’, ‘드론조종’, ‘전자드럼 체험’ 등 9개 체험 강좌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22~27일까지 학교 대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강사비 및 재료비는 전액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지원한다. 정은남 관장은 “회관의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특기와 진로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고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 기업·기관·단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 기관 협업을 통해 종이팩 회수체계를 마련하고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 후 다시 생산자가 사용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한솔제지(주), 남양유업(주), 동아제약(주), 삼육식품,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사)한국자원순환산업인증원 등 8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종이팩 회수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수거·운반 및 회수·재활용 관련 안정적인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종이팩 별도 배출을 위한 수거 물품 제작·배포 및 수거를 지원한다. 한솔제지㈜는 회수·선별된 종이팩을 활용해 고품질 재활용 제품을 개발하고, 남양유업(주)·동아제약(주)·삼육식품은 재활용 제품을 사용해 ‘종이팩 선순환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특별시와 정원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오는 6월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에 대한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원공모전 시상식, 정원 관계자 간 환담, 정원 관람 등의 일정이 진행됐으며, 진주시는 서울시 측에 정원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양 도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1일 체결된 진주시–서울특별시 간 우호 교류정원 조성 등 정원문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 도시가 정원을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진주같은 정원, 정원속의 진주’를 주제로 교류정원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정원은 진주시 캐릭터 ‘하모’를 중심으로 남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한 동선과 진주성의 측백나무를 활용해, 도시 속 자연의 흐름과 조화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교류에 이어 서울특별시는 오늘 6월 진주에서 열리는
(웹이코노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자연 속 힐링 공간인 사명대사공원에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심신 안정을 위한 요가·명상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정원은 20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월 8회 수업 기준 수강료는 20,000원이다. 사명대사공원의 맑은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심신의 평화를 찾고, 요가와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가 및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시 개인 요가 매트를 지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 예약(‘사명대사공원’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요가명상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1일, 부산 남구가 미취업 청년들과 기업 간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한‘기획 직무 실무자 양성 과정’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본 과정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 과제를 해결하는 기획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전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운영됐으며, 총 28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과정에는 ‘무무익선(대표 최승훈)’과 ‘에스티원(대표 윤용준, 송승우)’ 두 기업과 남구 청년센터인 ‘청년창조발전소’가 참여하여 각 기관의 과업을 주제로 기획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컨설팅 전문 기업인 ㈜마중물리서치(대표 고승만)에서 위탁받아 진행했으며, 부산경제진흥원의 청년 잡(JOB)성장 프로젝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수료식 현장에서는 청년들이 기획한 기획안을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고, 참여팀 모두 기획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참여기업 대표들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 해결 기획안을 매우 인상 깊게 평가하며, 실질적인 기업 과업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결과물이었다고 호평했다. 참여 청년들 또한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2025 늘봄학교‧방과후학교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 절차, 점검 사항, 청렴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배움자리에서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 현장지원 방향 ▲운영 시 유의사항 ▲자유수강권 운영 점검 ▲누리집 정보공개 목록 등 실무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청렴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았다. 2025학년도 현장지원단은 지역별 교장, 교감, 늘봄지원실장, 주무관, 교사 등 총 73명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 늘봄학교와 중등 방과후학교로 분리 운영하여 보다 전문화된 지원 체계를 갖췄다. 현장지원단은 각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 질의응답, 우수사례 발굴과 개선 요구사항 청취 등을 수행하며, 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활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법제처 김혜영 서기관은 처분의 개념 및 절차,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 등을 다양한 사례와 접목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절차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법제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청은 지난 21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폭력의 사전 예방 및 올바른 대처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평등 인식 제고와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7일,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기술인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고, 재배한 채소를 활용해 건강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도시농부 유스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스마트팜 농업의 원리를 이해하며 도시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할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센서가 농장을 관리하는 모습이 신기했고, 직접 채집한 채소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보니 스마트팜이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됐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이 되며,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15일간, 2025 통영시민음악단 구성 지원사업‘음파음파’공모를 진행한다. 2025 통영시민음악단 구성 지원사업‘음파음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음악단을 구성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파음파(音波音波)-Umpah Umpah’는 ‘음악의 바다, 음악의 파도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응원의 메아리’라는 의미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별 ‧ 세대별로 전 계층을 아우를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음악전문단체의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 및 음악 활동 기회를 마련해 어디서나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신청은 전문예술단체, 주민단체, 문화시설을 활용 가능한 기관이 공모 신청을 할 수 있으며, 7~8개 단체를 선정한다. 강사비, 문화 활동 및 개별 발표회 지원 등으로 단체별 최대 2천만원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에서 투쟁 중인 서울 한화 본사 앞 고공 농성장을 찾았다.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서울 한화 본사 앞 30m 높이의 폐쇄회로(CCTV) 철탑에 올라 69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고공농성은 조선하청지회와 한화오션 사내협력사 간의 지난해 임금 및 단체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촉발됐다. 하청지회는 2023년 수준인 연간 50% 상여금보다 다소 인상된 임금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원청인 한화오션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국회 차원에서 고공농성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국회 앞 행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공농성장을 찾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철탑에 올라있는 김형수 지회장과의 통화에서 김 지회장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는 뜻을 전했다. 또한, 변 시장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합원들과의 대화에서 “중단된 임금 및 단체교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원청사에서 책임감을 갖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거제시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원만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역구인 의왕시 내손동, 청계동 유·초·중·고등학교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소규모 환경개선사업’과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에서 총 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서성란 의원이 지난해 관내 학교들을 직접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하고, 학교별 애로사항과 현장 수요를 면밀히 청취한 결과,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사업 유치 활동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9개 학교가 선정, 약 3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내 교육 현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간 개선과 시설 보수·강화 요구가 반영되어 △ 바닥재 교체 공사 (포일사과나무유치원) △ 시청각실 환경개선 사업 (덕장초등학교) △ 급수펌프 교체 (갈뫼중학교) △ 학교 수목 벌목 작업 (백운등학교) △ 교내 방수 공사 (의왕정음학교) 등 실질적인 교육환경개선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에서는 갈뫼초등학교와 갈뫼중학교가 선정되어, 총 4억 9천만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