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21일과 28일,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읽걷쓰 실천가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삶과 교육을 연결하는 ‘읽걷쓰’ 교육의 실천과 현장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과 실천이 통합된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읽걷쓰의 이해 ▲개념 탐구 및 심화 ▲사례 나눔과 분석 ▲교육 설계 이해 및 실행 ▲교육 성찰 및 개선 등이다. 참여 교사들은 읽걷쓰 교육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며 수업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읽걷쓰가 단순한 독서교육이 아닌 다양한 교육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읽걷쓰는 삶이라는 텍스트를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삶이 배움이 되는 인천교육을 위해 의미 있는 연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읽걷쓰 프로젝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읽걷쓰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읽걷쓰 4P 학습역량(현상, 문제, 과업, 실천)’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구본희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 마을, 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읽걷쓰 4P 역량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수업 설계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연수에서는 주제 중심‧학생 중심 수업, 학교·가정·마을 연계를 통한 배움 확장, 교사 협력 문화 조성 등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참석한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며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생 삶과 연결된 읽걷쓰교육 실천과 교사 간 협력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및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봄봄봄 온가족 토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관내 가좌·서구·검단·연희 청소년센터 4곳에서 7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요리, 웹툰, 드론, 뇌과학, 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즐거운 여가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예약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 수기나 짧은 영상 공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남부·북부·서부·강화)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1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가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 정보와 상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1:1 맞춤형 교육,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는 “마을 가까이에 진로상담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막연했던 자녀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 성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우울과 불안 극복하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과 양육 코칭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경운 교수가 맡아 청소년기의 우울과 불안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극복 전략을 제시했으며, 쌍방향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예산을 50% 증액하고,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 지원 기관을 4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병원형 위스쿨 ‘참사랑도담학교’ 개원, 자살 위기 학생과 상담 기관 간 1:1 연계 사업 등 학생 정신건강 예산을 전년 대비 137% 증액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부모 교육으로 학생 정서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 심화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6일부터 총 5회, 20차시에 걸쳐 진행된 심화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눴다. 심화 교육 과정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을교육과 아동·청소년의 이해, ▲미추홀구 선배 마을 교육활동가와의 만남, ▲마을 교육 사례 나눔 및 다양한 접근법, ▲마을 교육 디자인 워크숍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였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심화 교육을 수료한 마을 교육활동가들이 마을과 학교를 잇는 든든한 연결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종합실습관에서 ‘호텔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호텔 분야에 특화된 직무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인하공업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된 호텔 객실 관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호텔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가 제공돼 참여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80시간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미추홀구 및 인천시 거주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서 청년층과 중장년 미취업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와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검단지역 주민과 함께 검단신도시의 첫 철도노선의 개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모경종 국회의원(인천서구 병)과 검단지역 시ㆍ구의원, 검단지역 자생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부터 인천1호선을 연장해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 3곳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6.8㎞노선으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이후 5년 6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28일 내일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검단연장선에는 8칸 1편성의 중전철이 투입되며, 정원은 970명으로 열차 내 이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혼잡도 150% 수준에서는 1,455명이 탈 수 있다. 역간 평균거리는 2.26㎞로 소요시간은 약 8분이며, 평균 시속 48㎞로 운행한다. 강범석 구청장은 “아무리 온라인, 인터넷이 발전해도 사람과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천검사소와 민간 자동차 검사소가 협력해 ‘자동차 검사지연과태료 사전신고 납부제도’를 운영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검사가 기한을 넘길 경우 부과되는 검사지연과태료는 시민 불편과 행정 부담의 원인으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부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전신고 납부제도’를 도입해 검사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에 민원인들은 ‘사전신고 납부제도’를 통해 검사소에서 스마트폰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사전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다. ‘사전신고 납부제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천 검사소와 민간 검사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업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안내와 간편 시스템이 결합돼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사전 신고 건수는 200여 건에서 1,000여 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현장 안내와 민·관 협업이 선제적 체납 예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장 안내와 시민 참여가 맞물려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만남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온마음 AI복지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디지털 기반 복지전달체계 혁신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약에는 부천시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곳이 참여했으며, 협약식에는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방찬일 관장,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이덕수 관장, 부천시니어클럽 권치영 관장이 대표로 함께했다. ‘온마음 AI복지콜’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먼저 다가가 대량의 복지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스마트 복지서비스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미처 알지 못했던 복지혜택을 시민들에게 먼저 안내하고, 부족한 복지인력의 한계를 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한 ‘복지전달체계 혁신 모델’이다. 이덕수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복지현장의 경험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천시가 AI복지콜의 효과를 성공적으로 입증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온마음 AI복지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7월 1일부터 범박·옥길동에서 역곡역을 연결하는 10A번 버스 노선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 부천시는 그동안 이용객은 적지만 반드시 유지가 필요한 △25번 △5-3번 △5-4번 △8번 △99번 △58-1번 △77번 △23-2번 총 8개 버스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인가된 운행 횟수를 100% 준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차 간격이 안정됐으며, 버스 무정차와 난폭운전 민원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10A번 버스 노선은 2023년 3월부터 범안로를 경유해 역곡역을 연결하는 10번 버스 노선의 극심한 차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 운수업체 예비 차량 4대를 활용해 평일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해 왔다. 그러나 운수종사자 부족과 피로도 가중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부천시는 버스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약 62억 원을 편성했다. 7월 1일부터 10A번 버스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며 운행 대수를 4대에서 5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하루 56회에서 68.2회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의 편도 운행 체계를 상시 왕복 운행 체계로 전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에 ‘2025년 제2회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2개 직종에서 62명의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포함)이 최종 선발됐다. 직종별 선발 인원은 ▲조리실무사 56명 ▲시설관리원 6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0일(목)에 채용예정자 등록을 완료한 뒤 8월 12일(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 채용예정자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채용된 인원을 교육 현장의 수요에 따라 적정하게 배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초의 만화 특화 공공도서관인 ‘어울림 공립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울림 공립작은도서관’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만화 전문 공립도서관으로, 만화·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조성된 새로운 형태의 독서 공간이다. 특히 충북도 내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사례로, 문화 다양성과 독서 친화 환경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공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도서관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창동리 개나리어울림센터 1층에 조성됐다. 이번 도서관 개관으로 군립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도 도보권 내에서 편리하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을 타깃으로 한 만화 콘텐츠 중심의 장서 구성은 기존 도서관과의 차별화는 물론, 세대 맞춤형 독서서비스 확대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시범운영 기간인 7월 31일까지는 열람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는 8월 1일부터는 회원가입과 함께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으로 증평군은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가 2025년 6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본조례가 본격 제정되는 것으로,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선도적 제도정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례는 2024년 10월 16일 왕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후 8개월여간의 검토와 수정을 거쳐 최종 의결됐으며, 시민의 권익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이용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통과된 조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이용 기본원칙 ▲서울시 AI 기본계획 3년 주기 수립 ▲15명 이내 인공지능위원회 설치·운영 ▲AI 윤리 가이드라인 수립 ▲AI 관련 지원사업 추진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특히 조례는 AI 개발과 이용 과정에서 ▲시민의 권익과 존엄성 보호 ▲성별·나이·민족·종교 등에 따른 차별 금지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보호 등을 기본원칙으로 명시하여, 인간 중심의 AI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고영향 인공지능시스템'에
(웹이코노미)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에서 맛과 혜택,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이 시작된다. 익산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치킨로드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앙동 치킨로드에 입점한 연품닭(1호점), BBQ문화점(2호점), 삼남극장(3호점) 등 총 3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점포별 할인과 함께 지역화폐 '다이로움' 결제 시 10% 추가 지급 혜택이 더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연품닭은 식사 메뉴 10%, 주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BQ문화점에서는 전화 방문 포장 시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남극장은 전 메뉴 10% 할인을 제공하고, '공연이 있는 식당'이라는 특색을 살려 매주 금요일에는 식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치킨로드는 단순한 먹거리 거리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골목상권 재